포털로 보는 네티즌 이야기 [ 네이버 ]
■ 갖은 횡포에 시달리다 분노 폭발
[동아일보]
“나는 관노비(官奴婢)나 다름없었다.”
아시아태평양지역 주재 한 한국대사관저 요리사였던 A 씨(여)는 22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흐느끼며 입을 열었다. 그는 지난해 3월 당시 한국대사 B 씨 가족이 사는 대사관저에 요리사로 파견됐다가 11개월 만에 귀국했다. A 씨는 “B 대사의 부인으로부터 상습적인 폭행과 욕설, 감금까지 당하다가 부당하게 해고돼 쫓겨났다”고 주장하며 울분을 토했다.
최근 B 대사가 현지 경비원을 폭행했다가 사직한 사건을 계기로 해외 주재 한국 대사관저의 요리사들이 “우리도 비인간적인 대접을 받아왔다”고 잇따라 폭로해 파장이 예상된다. 일부 요리사는 인권 침해와 부당해고 건과 관련한 법적 소송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진상 조사에 나섰다.
○ 해외 대사관저는 ‘작은 청와대’
A 씨는 한국대사관저가 ‘작은 청와대’처럼 느껴졌다고 한다. 그만큼 관저에서 대사 가족의 권력이 대단했다는 의미다. A 씨는 “주방에서 일할 때 대사 부인에게 홍두깨로 머리와 팔 등을 빈번하게 맞았다”고 주장했다. 11개월 동안 대사관저 요리사로 일하면서 3번이나 지하실에 감금당했는데 그중 1번은 3주나 감금당해 영양실조로 현지 병원에 실려 갔다고도 했다. 그는 “감금당했을 때 현지 경찰에 신고했지만 대사관저가 치외법권 지역이라는 이유로 제대로 조치를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모든 해외 공관장 관사에는 대사나 총영사 부부를 위해 한국인 요리사가 외교부 고용으로 파견된다. 단신 부임이며 연봉은 국가별로 2500만∼3500만 원 수준이다. A 씨가 대사 가족에게 밉보인 건 연봉과 일요 근무 때문이었다고 한다. A 씨에 따르면 현지에 처음 도착한 지난해 3월 B 당시 대사 측이 “우리 대사관은 자체 내규상 일요일에도 일해야 한다”는 조건이 담긴 계약서에 서명을 강요했다. A 씨가 서명을 거부하자 대사 부인이 “어딜 싸가지 없이 말을 안 듣느냐. 그러다 여권 없이 국제 미아가 되는 수가 있다”고 협박해 억지로 서명한 후 미운털이 박혀 시도 때도 없이 구박당했다는 게 A 씨의 주장이다.
A 씨는 대사 가족이 현지인에게도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렀다고 전했다. B 당시 대사는 4월 방범봉으로 현지인 경비원의 엉덩이를 때렸다가 경비원이 현지 정부에 수사를 요청하고 외교부가 감사에 나서자 5월 사직서를 제출했다. A 씨는 “해고된 현지 경비원 중 1명은 ‘밖에서 B 대사를 만나면 찔러 죽이겠다’며 칼을 들고 다닌다는 말을 듣고 한국인인 게 부끄러웠다”고 말했다.
본보는 현재 한국에 있다는 B 전 대사의 해명을 듣기 위해 수차례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았다. 외교부 관계자는 “자체 조사 결과 B 대사와 요리사의 주장이 크게 다른 점이 많다. 객관적으로 조사해 진실을 규명하겠다”고 말했다.
○ “언젠가 터질 게 터졌다”
김모 씨(38)는 아프리카의 한 대사관저에서 요리사로 근무하던 지난달 18일 밤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응급실에 실려가 다음 날 맹장수술을 받았다. 김 씨는 수술 후 현지 의사에게 “2주 정도 회복기를 가져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김 씨는 이 소식을 들은 대사 C 씨가 “뭘 2주씩이나 쉬느냐. 요리사를 바꾸라”며 지난달 24일 갑자기 해고를 통보했다고 주장했다.
김 씨는 또 대사 부부가 필요 이상의 만찬을 열어 공금으로 대사 개인의 식사비를 해결해 왔다고도 주장했다. 해외주재 대사들은 관저 내에서 공무와 무관한 가족끼리 하는 식사 재료는 사비로 구매해야 하는데 C 대사는 공금을 쓸 수 있는 만찬을 필요 이상으로 자주 열고 식자재를 많이 구입하게 한 뒤 남는 식자재를 개인 식사용으로 썼다고 주장한다.
김 씨는 “지난해 10월 초부터 7월 9일까지 공식 만찬만 40차례 열었는데 그중 외국인이 참가한 건 11차례뿐이었다”고 말했다.
C 대사는 본보와의 국제전화에서 “김 씨가 불결하게 주방을 관리해 딸이 장티푸스에 걸리고 나도 급성요도 방광염을 앓았다. 김 씨가 식자재 창고에 담배꽁초가 담긴 병을 둘 만큼 위생 관리가 안 돼 수차례 지적했는데 고쳐지지 않았다”며 “김 씨의 과실에 책임을 물어 해고하면 김 씨에게 명예롭지 못할 수 있는 점을 배려해 맹장 수술을 이유로 해고 통보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현재 동남아에서 근무하는 D 씨(여)도 22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만찬용 식재료를 정량대로만 사오면 대사 부인이 ‘이렇게 요리사하면 안 된다’고 면박을 준다”고 주장했다.
해외 대사관저에서 근무하는 한국 요리사들은 “언젠가 터질 게 드디어 터졌다”는 반응이다. 15년이 넘게 아프리카 동남아 등에서 관저 요리사를 해온 E 씨는 본보와의 통화에서 “관저 요리사들은 오래전부터 부당한 인권 침해를 당해왔지만 용기가 없어 나서지 못했던 것일 뿐”이라며 “계약서에 명시된 근무시간을 한참 초과해서 일을 시켜도 대사 부인끼리 공유하는 ‘요리사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오를까봐 아무도 문제 제기를 못했다”고 말했다.
김성모·조동주 기자 mo@donga.com
해외공관 요리사들 “나는 한국대사관 노비였다”
■ 갖은 횡포에 시달리다 분노 폭발
[동아일보]
“나는 관노비(官奴婢)나 다름없었다.”
아시아태평양지역 주재 한 한국대사관저 요리사였던 A 씨(여)는 22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흐느끼며 입을 열었다. 그는 지난해 3월 당시 한국대사 B 씨 가족이 사는 대사관저에 요리사로 파견됐다가 11개월 만에 귀국했다. A 씨는 “B 대사의 부인으로부터 상습적인 폭행과 욕설, 감금까지 당하다가 부당하게 해고돼 쫓겨났다”고 주장하며 울분을 토했다.
최근 B 대사가 현지 경비원을 폭행했다가 사직한 사건을 계기로 해외 주재 한국 대사관저의 요리사들이 “우리도 비인간적인 대접을 받아왔다”고 잇따라 폭로해 파장이 예상된다. 일부 요리사는 인권 침해와 부당해고 건과 관련한 법적 소송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진상 조사에 나섰다.
○ 해외 대사관저는 ‘작은 청와대’
A 씨는 한국대사관저가 ‘작은 청와대’처럼 느껴졌다고 한다. 그만큼 관저에서 대사 가족의 권력이 대단했다는 의미다. A 씨는 “주방에서 일할 때 대사 부인에게 홍두깨로 머리와 팔 등을 빈번하게 맞았다”고 주장했다. 11개월 동안 대사관저 요리사로 일하면서 3번이나 지하실에 감금당했는데 그중 1번은 3주나 감금당해 영양실조로 현지 병원에 실려 갔다고도 했다. 그는 “감금당했을 때 현지 경찰에 신고했지만 대사관저가 치외법권 지역이라는 이유로 제대로 조치를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모든 해외 공관장 관사에는 대사나 총영사 부부를 위해 한국인 요리사가 외교부 고용으로 파견된다. 단신 부임이며 연봉은 국가별로 2500만∼3500만 원 수준이다. A 씨가 대사 가족에게 밉보인 건 연봉과 일요 근무 때문이었다고 한다. A 씨에 따르면 현지에 처음 도착한 지난해 3월 B 당시 대사 측이 “우리 대사관은 자체 내규상 일요일에도 일해야 한다”는 조건이 담긴 계약서에 서명을 강요했다. A 씨가 서명을 거부하자 대사 부인이 “어딜 싸가지 없이 말을 안 듣느냐. 그러다 여권 없이 국제 미아가 되는 수가 있다”고 협박해 억지로 서명한 후 미운털이 박혀 시도 때도 없이 구박당했다는 게 A 씨의 주장이다.
A 씨는 대사 가족이 현지인에게도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렀다고 전했다. B 당시 대사는 4월 방범봉으로 현지인 경비원의 엉덩이를 때렸다가 경비원이 현지 정부에 수사를 요청하고 외교부가 감사에 나서자 5월 사직서를 제출했다. A 씨는 “해고된 현지 경비원 중 1명은 ‘밖에서 B 대사를 만나면 찔러 죽이겠다’며 칼을 들고 다닌다는 말을 듣고 한국인인 게 부끄러웠다”고 말했다.
본보는 현재 한국에 있다는 B 전 대사의 해명을 듣기 위해 수차례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았다. 외교부 관계자는 “자체 조사 결과 B 대사와 요리사의 주장이 크게 다른 점이 많다. 객관적으로 조사해 진실을 규명하겠다”고 말했다.
○ “언젠가 터질 게 터졌다”
김모 씨(38)는 아프리카의 한 대사관저에서 요리사로 근무하던 지난달 18일 밤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응급실에 실려가 다음 날 맹장수술을 받았다. 김 씨는 수술 후 현지 의사에게 “2주 정도 회복기를 가져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김 씨는 이 소식을 들은 대사 C 씨가 “뭘 2주씩이나 쉬느냐. 요리사를 바꾸라”며 지난달 24일 갑자기 해고를 통보했다고 주장했다.
김 씨는 또 대사 부부가 필요 이상의 만찬을 열어 공금으로 대사 개인의 식사비를 해결해 왔다고도 주장했다. 해외주재 대사들은 관저 내에서 공무와 무관한 가족끼리 하는 식사 재료는 사비로 구매해야 하는데 C 대사는 공금을 쓸 수 있는 만찬을 필요 이상으로 자주 열고 식자재를 많이 구입하게 한 뒤 남는 식자재를 개인 식사용으로 썼다고 주장한다.
김 씨는 “지난해 10월 초부터 7월 9일까지 공식 만찬만 40차례 열었는데 그중 외국인이 참가한 건 11차례뿐이었다”고 말했다.
C 대사는 본보와의 국제전화에서 “김 씨가 불결하게 주방을 관리해 딸이 장티푸스에 걸리고 나도 급성요도 방광염을 앓았다. 김 씨가 식자재 창고에 담배꽁초가 담긴 병을 둘 만큼 위생 관리가 안 돼 수차례 지적했는데 고쳐지지 않았다”며 “김 씨의 과실에 책임을 물어 해고하면 김 씨에게 명예롭지 못할 수 있는 점을 배려해 맹장 수술을 이유로 해고 통보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현재 동남아에서 근무하는 D 씨(여)도 22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만찬용 식재료를 정량대로만 사오면 대사 부인이 ‘이렇게 요리사하면 안 된다’고 면박을 준다”고 주장했다.
해외 대사관저에서 근무하는 한국 요리사들은 “언젠가 터질 게 드디어 터졌다”는 반응이다. 15년이 넘게 아프리카 동남아 등에서 관저 요리사를 해온 E 씨는 본보와의 통화에서 “관저 요리사들은 오래전부터 부당한 인권 침해를 당해왔지만 용기가 없어 나서지 못했던 것일 뿐”이라며 “계약서에 명시된 근무시간을 한참 초과해서 일을 시켜도 대사 부인끼리 공유하는 ‘요리사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오를까봐 아무도 문제 제기를 못했다”고 말했다.
김성모·조동주 기자 mo@donga.com
네이버 댓글들
- 슬프다... 에휴...
- 여기서 주목해야할 글귀는 '여권없이 국제미아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저 외교관 가족들은 해외여행 금지시키고, 여권발급도 제한해야 할 듯....
- 부장님댁 김장하러 가는 우리네 집사람들 생각하면ᆢ
- 요리사 제도 없애라...대사관 부인은 뭘하고 요리사를 국민 혈세로 충당하냐????
- 참 대단한 나라다. 군대관사에선 장군부인이 관사병 노예처럼 부리고.. 해외관저에선 대사관 부인이 요리사를 노예처럼 부리는게 우리에겐 평범한 문화인가보다. 이런 인간들이 사병인권, 재외자국민 인권에 관심이 있을리가 만무한 일이다.
- 특명전권으로 부임하니까 진짜 대통령된거같지?
- 역시 해외에서 자국민을 보호안하는 이유가 있었네 ㅋㅋㅋ 저번 태국소요사태때도 다른 대사관은 서둘러서 자국민을 자국으로 귀국시키는데, 그 놈의 한국대사관은 강 건너 불구경 했다죠....ㅋㅋ 저런 놈들은 파면해야함.
- 일은 대사가 하고 허세랑 유세떠는건 암탉이 다 하네. 김치년들 수준 알만하다
- 아니 해외대사관저에 국민세금으로 봉급주는 요리사가있다고?? 그러면 대사,영사마누라들은 잠자리에서만 사용하면되겠네!! 처음듣는얘기인데 국회에서 조사해서 대사나영사의 노비처럼쓰는 요리사를없애고 마누라들이 요리해서 처먹으면될것이고 필요한 파티같은때는 세계어데가나 한국음식점있으니 그때끄때 일당주고 요리사 쓰면 될것이다.그네정부는 이런부조리하고 국민혈세낭비하는 나뿐제도를 청산해야한다.
- 우리나라 공무원들은 다 OOO이네.
- ♬ 노비라면 역시 전라도~~♬
- 만화 대서관저의 요리사에 나오는 그런 요리사는 그냥 꿈일 뿐이다. 적어도 아직까지는 아랫사람을 아무렇게나 부려먹어야 품위가 사는 줄 아는 졸부같은 한국인은 더 그렇다,
- 관노비?? 이런 작자들이 해외에서 자국민 보호 한다고.........ㅋㅋㅋㅋㅋ
- 그 공금을 유용하고 폭행하고 협박한 대사가 누굽니까?
- 해외에서 살아보니 정말 거기있는 대사 직원들이 뭐하는 사람들인지 모르겠다. 거기 있다 우리회사로 온 직원도 하는일에비해 한국서 온 외교관들이 너무 많아 하는 일 없이 노는 경우도 많다 하던데. 거기에 호화 아파트, 애들은 비싼 국제학교를 다 세금으로 보내주고, 너무 편하게 살다보니 눈에 뵈는게 없구나. 요즘엔 정부에서 외교관 해외근무 수당 과세하려고 하니 강력 반발한다두만. 하는일에 비해 외교관이 너무 많으니 한번 구조조정해야 하는것 아닌가? 업무 효율 고려해서 외교관 인원 축소 및 재배치 조정여부를 정부에서 고민해야 할듯.
- 김치들 완장질은 아무도 못 말리지
- 국회,법원 구내식당 요리사들도 저렇다고 들었는뎅
- 가족동반은 대사를 못하게 해라.
- 그많은 댓글족들 이런 기사에는 댓글이나 찬반이 부족하군...ㅋㅋㅋㅋ 동원된 알바들은 이런기사에 댓글이나 찬반 표시할 시간도 없지 ㅋㅋㅋㅋ 여야 논쟁기사에 몰두해야하니 ㅋㅋㅋ기사만 놓구 뭐라 말하기 어렵지만...힘있다는 사람들에 도덕성이란것이 어떤것일까??건전한상식있는 사회가 힘있는 그들에게는 불필요한건가??
- 정말 어처구니가 없군...현대판 노비냐? 한나라를 대신하는 외교관들이 하나같이 인성은 말쫑이구나.... 이번기회에 이들에 대한 처의 개선과 부당한 계약을 강요한 대사관들에게 중징계를 내려야겠다.
- 남편하나 잘 만난 년들이 개념이 없고 사람 배려할줄 모르니까 쌓이고 쌓이다 터진거지
- 이 기사를 보고 분노를 참을 수 없다. 외교관 클라스 보니 한국은 분명 미개한 국가다. 외교관들 어디가서 동방예의지국 이니 OECD국가니 시부렁대면 옥수수 다 털어버린다.
- 대한민국 진짜 막장이다. 그것도 대사관이.......할말이없다 막장대한민국
- 주인님께 대들면 빨강이쥐~~안그래?? 벌레새퀴들아~~
- 이런건 어떤가...한국게 외국인 여자 인턴 아이를 왜 수행비서 같은 직책으로 두는가....이런것 부터 기사에 나온것 거진 모든것이 얼마나 이것들이 저질들인지 보여 주는거 되겠다....대통령이 이야기 했다...비정상적인것들 보고 하라고.... 얼마나 이 비정상적인것들 정상적으로 걸러 내는지 두고 보자....
- 역시 김치년이야...
- 하긴 중앙부처중에 외교부 공무원들이 가장 오만하고 엘리트 의식에 젖어서 산다고 하더군요. 대물림 외교관이 늘고 있는 지금은 아마 더할 겁니다.혈세를 먹고 사는 공무원이 아니라 국민의 상전이에요.
- 외국에서 담벼락 쳐놓고 왕짓하는데...어련하겠냐..그년이나 그새끼나..이런것들도 다 세금으로 왕짓하는것 아니겠냐...그러니 세금이 모자란거 아니겠냐...졷같은 대한민국아
- 반기문 보면서 보고 배우는 것도 없나....인격을 갖춰 존경을 받으세요 대사관들
- 국정조사하자. 어제오늘 일이 아니고 외국에서 어찌어찌해서 대사관 찾아갈 일 생겨서 가면 나오는게 고압적인 자세와 불친절이다. 자국민 세금으로 연명하는 것들이 어찌 이럴수가 있나? 외교부랑 한국의 주외 대사관들 전부 국정조사하자. 자질없는 것들 솎아내고 국민에게 종처럼 봉사할 수 있는 사람들로 다시 뽑게 국정조사들어갑시다.
- 국민이 쓰레기니 쓰레기 공무원, 쓰레기 정치인이 나오는 것이다.
- 한쪽 말만 듣고 이런 기사를 쓰면 되나 3주동안 감금을 당했다면 가만있을 사람이 있나? 그 사람 지금이라도 경찰에 신고하라고 해라 말이되는 소리를 해라
- 우리나라 외교관은 공무원 중에서도 쓰레기 맞습니다... 본분을 망각하고 외국에서 왕행세하는게 일반화되어있음.. 선배들한테 배우는게 다 끄따구니까 새로 들어온새끼들도 고대로 따라함
- 역시 외무고시나 외무영사셤으로 서기관되서 대사관으로 승진하는게 짱이여...대사관은 활동비 명목으로 연봉도 2억 가까이 된다더라..
- 대사관이 존재 하는 이유는 파티 열고 놀려고 있나??
- 그래서 일본사람이 한국사람 보고 조센징 이라고 하죠
- 이런거보면 중국이나 일본 욕할게 못된다. 살펴보면 우리나라 국민성 아주 쓰레기같음
- 원전마피아에 이어 외교부마피아 터지나? 저번에 외교부 직원채용할때 인맥으로 뽑은거 들통났는데 조용히 지나갔지? 한번 털어줘야 할때가 되긴되었다. 다 정권마다 인맥으로 쳐 기어들어간것들이 꿀보직받아서 세금파먹으며 저런 짓거리를 했단 말이지?
- 근데... 재외공관 관리 감독하는 시스템은 전혀 없는건가? 저런 기본적인 인격 멘탈 조차 없는 쓰레기들을 뭐하러 망신살 뻗치게 돈 처들여 가면서 짱 박아 놓고 국위선양(?) 시키는 거냐? 개 만도 못하다는 말이 저런 연놈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인성교육 좀 시키고 최소한 관리나 좀 하던가 ㅉㅉㅉㅉㅉ
- 이제껏 모르고 있었나? 어제 오늘일도 아닌데,,,,
- 우리나라 대사관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놀랍다. 인격이 안되있는 것 같다. 그 요리사들한테 괜히 미안하다. 앞으로 이런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나라에서 잘 조취를 취해야 할 것이다.
- 해외 대사관저에서 근무하는 한국 요리사들은 언젠가 터질 게 드디어 터졌다는 반응이다.==> 공감...! 저도 어쩌다 직접 공관 요리사 하시는 몇 분께 얘기 들었는데, 다들 위와 같은 반응이셨습니다. 사모님 '종'이라는...^^;;;;; 이번 일을 계기로 요리사님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 하실 수 있는 환경으로 개선되길 바래봅니다.
- 외교관 고향이 어디????
- 여성부는 마누라 교육 제대로 시켜라.
- 한국인의 일면을 보여주는얘기네 반도에도 저런 인간들이 많지 특히 한국 아줌마들 싸가지없는년들 드럽게많어 요즘젊은년들은 정말 싸가지없는년들 천지지 저 대사 부인이라는년은 정말 OOO이네 저런거도 인사고과에 다 포함시켜서 불이익줘야하는데
- 살다 살다 이런 분들이 한나라의 대표로 다니니 ... 나라꼴이 이모양이지 ㅠㅠ .
- 저것들 신상 모두 밝히고 감옥 보내라
- 공직자 남편보다 더높은 마누라 콧대. 이런잡배 마누라땜에 선량한 다른공직자들 엄청 피해본다.
- 우리나라 외교부 참 허허허 이걸 외교부라 해야하나? 차라리 없는게 낫지 않나? 어제 오늘일도 아니고 ㅎㅎㅎ
- 이나라 정말 ㅋ 답 없다 ㅋ 이런나라가 경제력만 갖췄다고 선진국이라고 자빨하고 있으니
- 이쁘고 요리잘하면 우리집으로 와요... 어머니가 연로해서 감치맛도 별로고.. 밥먹기 힘들어 죽겠네.. 아직 미혼이고 여자한테 잘하니...걱정말고.. 가벼운마음으로 오세요..
- 양 당사자의 말을 들어봐야 하겠지만 지금까지의 외교부 행태로 봤을 때 가능한 일이지. 그런 관행으로 외교부가 만연해있으니 외교부장관이 자기 자식을 특채로 외교부에 집어처넣는 행위를 할 수 있는거지. 그리고 이런 관행은 지금도 그대로여. 박정권에서도 하나씩 터져나오든지 아니면 조용히 관행이 지속되든지 둘 중에 하나일 뿐이지 없어지는게 아녀. 외교부 장관부터 그런데 무슨 수로 외교부 관행을 바꿀겨.
- 대통령이 한 말해야지...아니면 절대 안고쳐진다
- 저 정도면 정신적 장애가 있다고 해도 되는건가? 사람인데 어떻게 저럴수가 있지? 다 큰 성인을 매로 다스리다니.. 돈 권력 많아도 저딴식으로는 살기싫다 ㅉㅉ
- 미국경우....자국민 유해라면.......뻣가루조차......지구끝까지 쫓아가 찾아가는 국가로서의 기능을 다하는 반면에...........한국 경우.........인성교육없이......골방에 들어앉아 외시패스하고 나면.......개인영달을 위해.........국가 체재를 이용해 쳐먹는 새끼들이 거의 대부분이니............결과적으로 저런 현상이 나오는 것이고...........빙산의 일각일 뿐.
- OOO놈들이....주말오전부터 욕나오게하네...
- 모든 일은 A, B 모두의 상황을 들어봐야한다. 어느 한 쪽이 본인의 입장에서 이야기하면 상대방은 죽일놈 되는거고, 역시 상대방의 얘기 들으면 또 '그럴수도 있겠구나' 수긍이 가기도한다. 택시기사가 범죄 피의자인 경우 대한민국의 모든 택시기사를 범죄자 취급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 그렇다는 얘기다. A, B 모두의 말을 들어봐야한다. 진짜로 식자재 창고에 담배꽁초 담긴 병을 두었다면? 이걸 그냥 보고 지나칠 사람은 대한민국에 아무도 없다. 인터넷상이라고 검증되지도 않은 이야기에 마녀사냥으로 무조건 한 쪽을 비난하는 것은 옳지않다!!
- 역시 십같은 공무원의 마누라들이였군....아무래도 세금퍼붓는 공무원 연금으로 이런 년들을 먹여살리기에는 너무나 열받는다...쳐죽여야 되...
- [왕들의 대륙.....무소불위의 권력을 쥔 왕들]----아시아에는 이런 왕들이 1억명가량이 있다
- 요즘 최첨단 몰카하고 녹음기 많다. 증거를 수집해서 외교부나 청와대에 고발하고 안들어주면 인터넷에 퍼뜨린다고 해라
- 대사 부인 김여사들 하여간... 니가 대사냐? 결혼 잘한 된장녀들 x지 유효기간도 다 끝난 막장인생들 주제에 권력질 하나는 끝내줘.
- [왕들의나라....무소불위의 권력을 쥔 왕들]----대한민국에는 이런 왕들이 1250만명이 있다
- 외교부 이런 .....888888같은이 진짜 외교부 한번 제대로 청소해야겠다....박 대통령님 이글 보면 제대로 좀 외교부 외교관대사...뭐 이런 사람들 제대로 좀 하게 하시줘...
- 한국놈들은 원래 공과사를 구별못하는 족속들인데 어련하겠나,,,에효
- 뭐 그정도가지고 군대는 더하는구만 부대장부인이 병사노비 부려먹는건,,,,하여튼 한국놈들은 어쩔수가 없다니까 그마눌년들이나 똑같은것들,,,
- 우리 나라 대사관이나 영사관 제대로 국정조사 해야 된다..대부분 신문이나 뉴스 상에서도 많이 나오지만 직접 겪기도 했다..국제 결혼하면서 보니까 정말 가관이 아니다..해외에 나가잇는 자국민을 보호하고 지원해야할 이것들이 오히려 국민을 호구로 안다...국내에서라면 감히 하지도 못할 짓을 해외라고 해외라고 국민의 간절함을 오히려 악용하는 넘들 열라 많음..
- 열심히일할 사람을 뽑아야하는데 가문좋고 좋은대학나온 배경좋은것들만 외교관이 되니까 이모양이지뭐 해외나가서 재외국민들 보호하라는데 가서 권력이나 만끽하고 자빠졌으니 조선시대처럼 암행어사제도나 만들어라
- 사실 관계를 좀 더 명확히 밝힌 다음에 저 진술이 사실이라면그 대사같지도 않은 대사와 대사마누라는 여자가 누군지 실명으로 밝히세요~~~다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사람이 그런 너저분하고 교양없고 싸가지 없는 머리에 똥통만 든 쓰레기가 안되도록 하는 방법은 실명과 그 낯짝을 사진으로 공개하는 방법입니다.도대체 외교부는 저런 너저분한 녀석들에게 왜 아까운 공금을 낭비합니까????
- 문제는 어디서나 발생할수 있다. 정말 심각한 문제는 이러한 문제제기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민원을 넣으면 그 민원에 대해 원인을 해결해야 하는데, 대개의 경우 민원을 제기한 기관에서 가해를 한 기관으로 그 문제를 해결하라고 송치한다는 것이다. 마치 강도를 당했다고 신고하니까 강도와 협의해라는 것과 다름 없는것이 우리나라의 문제해결에 대한 인식이다. 따라서이런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첫번째는 독립된 기관에서 조사를 할 수 있도록 조사권한을 확실하게 부여하도록 하는 것이다.
- 현지 물가 대비해서.....현지에서 요리사를 구하고 현지에서 식재료를 구할수있도록 비용을 보조해야지......쓰는대로...청구하는대로 막 대주니.....그리고 남자요리사를 썼어야지.....누군 대사부인이고 누군 노예면 열 안받냐?
- 주방청결과 요도방광염? 성병걸렸냐?
- 소설을쓰네 소설을써 ㅋㅋㅋㅋㅋㅋ.....
- 이런 나쁜 여자들.지년들이 대사로 착각했나? 아니면 남편이 대사 노릇을 제대로 못하니 대신 대사놀이를 즐기는 거냐?어쨋든 이런 쓰레기 같은 년들 때문에 국익을 해치는 거다.외교부는 핑계 대지 말고 엄벌에 처하라.
- 외교관을 외무고시 성적순으로 뽑으니 저짝난다,,, 성적보다 인품,자질 등을 더 많이 반영해야한다그러다 일부는 부정 합격의 가능성있겠지만,, 그래도 면접점수관리를 객관화해서 잘 뽑아야 한다
- 내치는 되는데 외치가 안되는군! 조선시대 암행어사 제도 도입 안될까요 대통령님,,,,,,,,,,,
- 아무턴 나는 사실일것이라 생각한다. 좀 끝발을 부릴위치가 되면 우리나라 고위층들의 한결같은 방법 과 행동들이 아닐까? 생각한다
- 거기서도 닭대가리 같은년이 뭇된짓을 했군 평생 자기힘으로 돈한푼 안벌어 보고 공주처럼 자란 꽃뱀같은 년이지
- 여기서 잠깐 의심한번 해봐야 될게, 자기들 식사를 책임지는 사람한테 함부로 할 수 있느냐는 겁니다. 군대에서도 취사병은 안갈구죠. 짬밥만들때 침이라도 뱉을까봐. 간부들도 간부식당 취사병을 갈구는 간부는 거의 없구요.외교관들의 잘못이 없다는건 아닙니다. 단지 기사를 한번쯤 의심해볼 수도 있다는거죠.
- 외교관으로 가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가는 겁니까?나라 세금으로 월급받고 일하면.. 연봉은 엄청나겠죠? 안 그런 분도 있겠지만..그런 사람이 없는것 같네요..해외에서 도움요청하는 국민들 다 외면하고 쉴꺼 다 쉬고 쓸꺼 다 쓰고..자식들 대기업에 취직시키라고 뇌물쓰고..
- 그럼 그렇지. 대사관이 왜 자국민 보호에 소홀했는지 이제야 알겠네. 요리사로 고용한 사람을 이렇게 학대 하시느라 바쁘신데 어떻게 외국에 나와있는 자국민 보호에 신경을 쓰실수 있을까. 노블레스 오블리주 까지는 안 바라더라도 최소한 사람대접은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우리나라 상위층에 있는 인간들이 이지경이니 나라가 제대로 돌아 갈리가 있나.
- 주방청결과 요도방광염? 지나가던 소가 웃을 일 ㅋㅋ
- 박근혜 뭐합니까? 외교부 얼마나 말많은지 댁도 잘알고 있을테.칼 뽑아들고 진짜 국민의 종 머슴으로 대사관들 바꿔주시길.
- 쓰레기들만 외교관으로 보내는걸까? or 나가면 쓰레기가 되는걸까?
- 외교관 원래 말이 많은 부류들이다.????????????국민을 위한 것이 아닌 군림하기 위해 존재하는 놈이 꼭 있지??????전통사회도 아닌데??????????군대도 아직 존재하는지 모르지????????
- 우리나라 휴일도 놀고 현지 나라 휴일도 놀고 점심시간 챙기고 오후3시되면 문닫고.요즘도 오후3시에 문닫는 것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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