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노출된 임산모가 출산한 無항문 아기
2011. 11. 13. 10:11ㆍnews/사회
방사능 노출된 임산모가 출산한 無항문 아기
방사능 사망자 유족에게 비밀 유지조건 보상금 논란
일본은 방사능 사망자 4300명 유족에게는 비밀 유지를 조건으로 3억엔(45억원)씩 지급 하기로 하였으나 기형아가 속출하는 사태에대책 마련이 시급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후쿠시마현 카와우치무라 의회 소속 니시야마 치카코(西山千嘉子) 의원이
세토(瀬戸) 교수가 10월 31일 ‘믹시’(일본판 SNS)에 올렸던 내용 이라는 문구와 함께 SNS 블로그에 올린 글을 긴급 삭제 조치하는등
방사능 사망자 그리고 기형아 출산등 미디어 노출을 막고있다
‘세토 교수의 원문’은 ‘원전에서 일하던 작업원 100여명이 실종된 것으로 보고됐지만, 그것은 거짓말이며, 실제로는 강한 방사선에 노출된 탓에 심근 이상이 발생해 숨진 것’이라는 내용이다. 글에는 사망자의 시신이 후쿠시마 현립 의과대학에 ‘방사선 장해 연구용 검사대상 물체’로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내용도 담겨 있다.
‘세토 교수’는 글에서 “실종 처리된 작업원의 가족에게는 막대한 금액의 입막음 비용이 지급되고 있기 때문에 폭로는 없을 것”이라며 “이러한 내용을 SNS로 알릴 것인가를 고민했지만, 사실을 알리는 것도 나의 역할이라 생각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이 글은 (정부에 의해) 즉각 삭제되겠지만, 진실을 숨긴다고 상황이 좋아지지는 않는다”며 “앞으로도 계속 글을 남기겠지만, 은유적 표현이 많아질 것”이라고 적었다.
이 게시물은 ‘지방 의회 의원이 올렸다’는 소식과 함께 일본 네티즌 사이에서 급속도로 확산했다.
그러자 니시야마 의원은 “이 블로그 글이 꽤 확산하면서 문제가 되는 것 같다. 이 글은 전재(轉載·옮겨실음)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후속 정보도 들어왔다”며 또 다른 게시물을 전재했다.
처음 글보다 더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이 게시물은 ‘도쿄전력(원전 운영사) 정말 무섭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한다.
이 글의 작성자는 “후쿠시마의 모(某) 관계자에게서 들은 이야기”라며 이야기를 풀어간다. 그는 “세토 교수의 용감한 내부고발이 있었지만, 현실은 더 참혹했다”며 작업원 사망자 수를 ‘4300명’으로 규정한다. 또 정부가 유족에게 비밀 유지를 조건으로 3억엔씩을 지급했다고 주장한다.
‘사망 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나와 있다. 작업원들은 대부분이 현장에서 숨지는 게 아니라, 작업이 끝나고 집에 돌아가서 숨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사인(死因)은 심근경색, 비밀 유지비를 받은 유족은 장례식도 치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사망자들의 피폭량은 500mSv(밀리시버트)라고 했다.
글의 작성자는 “(사고 현장 통제와 수습에 나섰던) 자위대 64명과 경찰관 300명도 사망했다”며 “정부가 일당 3만엔(45만원)과 ‘상황 종료 후 특진’을 미끼로 젊은 경관을 사지(死地)로 내몰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또 “후쿠시마의 병원에서는 7달 만에 조산(早産)하는 사람과, 한손이 없는 기형아들이 태어나고 있지만, (정부의 정보 통제로) 인터넷에서는 전혀 검색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두 게시물이 올라가면서 일본 온라인은 발칵 뒤집혔다.
9일 오후 현재 일본 포털사이트 야후 재팬에서 ‘후쿠시마 제1원전’과 ‘세토(瀬戸) 교수’를 검색어로 입력하자, 이러한 괴담을 옮겨 실은 블로그나 SNS 글이 수백개 이상 검색됐다. 원전 사태 초기부터 제기돼 온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의 정보 은폐 의혹과 맞물려 일본 인터넷에서 급속도로 확산한 것. 글을 읽은 네티즌들은 분노·공포감 등을 드러내거나, “정부를 믿을 수 없으므로 행동에 나서야 한다” 등의 주장을 펴고 있다.
8일부터는 국내에서도 일본에 관심이 많은 일부 네티즌이 해당 글을 자신의 블로그 등에 게재하고 있다.
그러나 이름 없이 ‘세토’라는 성(姓)만으로는 이 인물이 실존 인물인지를 확인하기가 어려운 데다, 글에서 사망자들의 피폭량으로 제시된 500mSv는 림프구가 감소하는 수준일 뿐, 직접적으로 사망에 이르게 하는 수치가 아니라는 점 등으로 미뤄 해당 내용은 신빙성 없는 단순 괴담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일본 방사능 노출 기형 고양이
중국정부의 일본 여행 자제 조치
“최근 일본 여행을 갔다 온 친구가 홍콩에 돌아와 신체검사를 받았더니, 피폭량이 기준치를 크게 웃돌았다. 의사는 6년 안에 임신할 경우에는 기형아가 나올 수 있다고 했다. 일본 정부는 이런 상황을 감추고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라는 이슈로 중국은 자국인에 대한 일본 여행을 가급적 삼가도록 권고 조치를 하고있다.
도쿄에서 발생하는 피폭 기형 출산및 사망
일본 도쿄에서 꼬리가 발달돼 있지 않거나 다리가 없는 기형쥐가 발견
일본에 사는 트위터러 @Shinesuke1는 지난 6월 8일 “東京都の城東地域で家ネズミの子を3匹捕獲しました。外見状、1匹は正常体で残る2匹は奇形でした。2匹とも尾が未発達、尚且つその1匹は後ろ左足があ りませんでした。奇形が激しいほど生育も遅れていました。奇形は放射能の影響かも知れません(도쿄도의 죠토지역에서 집쥐 새끼 3마리 포획했습니다. 외관상 1마리는 정상이었고 2마리는 기형이었습니다. 2마리 모두 꼬리가 미발달, 게다가 그 중 1마리는 뒤에 왼발이 없습니다. 기형이 심할 정도로 생육도 늦었습니다. 기형은 방사능 영향일지도 모릅니다.)"라는 글과 함께 기형쥐 3마리 사진을 올렸다.
이어 이틀 뒤인 6월 10일 “一昨日の3匹に続いて再びクマネズミの子供が1匹捕まりました。 また尻尾の無い奇形なネズミです。 放射能の影響かな?? 親ネズミは未だ捕まらず、 いったいどれだけネズミがいるんだか 。・゚・(ノД`)・゚・。 うえええん(그저께 3마리에 이어 다시 새끼쥐 1마리가 잡혔습니다. 또 꼬리가 없는 기형쥐. 이것도 방사능 영향일까?? 부모 쥐는 아직 잡히지 않고, 도대체 얼마나 쥐가 있는 건지。・゚・(ノД`)・゚・。 우에엥)”라는 글과 함께 역시 꼬리가 발달돼 있지 않고 한쪽 다리가 없는 기형쥐 사진을 다시 올렸다.
귀없는 토끼
식물도 예외는 없다
희귀 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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