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로 보는 네티즌 이야기 [ 네이버 ]
새언니랑 연락 안해요 관심을 꺼버렸으니까
[한겨레] [토요판/가족] 나는 신세대 시누이
▶ 시, 시, 시 자로 시작하는 말은? 다 싫다고 했습니다. 시, 시, 시 자가 호칭 앞에 붙는 사람들이 아무리 잘해줘도 싫다고 언니는 말했습니다. 여기 시월드에 살고 있지만 ‘시’스럽지 않은 사람도 있긴 합니다. 남녀 차별 없이 자라서 자아실현과 자기계발에 바쁜 신세대 시누이들은 조선 후기 시누이와 다르지 않을까요. 무심함 속에 평화가 피어난다는 한 시누이의 전언입니다.
내가 어떤 사람이 될지 나는 몰랐습니다. 심지어 나를 세상에 내놓을 부모도 모르는 법이지요. 엄마 배 밖으로 나올 때부터 나는 시누이가 될 운명이었습니다. 오빠가 하나 있습니다. 혼자 힘으로 애지중지 키운 (적어도 엄마 눈에) 잘생기고 똑똑하고 믿음직한 오라버니는 엄마에게 가족의 모든 것이었지요. 나는 오빠와 강아지 사이 어딘가 옹송그린 채 삼십년을 머물렀습니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며 ‘질투하지 말라’고 엄마는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이 주부 대상 아침 프로그램에서나 통하는 관용어였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알게 됐을 여고시절 무렵, 문학 교과서는 내게 다시 시누이가 될 운명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시어머니 꾸중새요/ 시누 하나 뾰족새요/ 남편 하나 미련새요/ 자식 하나 우는새요/ 나 하나만 썩는샐세.
기력이 쇠하면 투플러스 한우로 고아 만든 설렁탕을 끓여 먹이고, 혹여 무더위에 지칠까봐 경관 좋고 통풍 잘되는 양지바른 곳에 쉼터를 내준 우리집 강아지의 하루를 보면 개집살이가 그리 나쁜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하튼 그들은 외쳤습니다. “시집살이 개집살이!” 가부장제 사회에 대한 참을 수 없는 저항심을 4음보 연속체의 가사체로 트렌디하게 샤우팅했을 언니들의 모습을 그리며 감수성 충만한 여고생은 가슴 아팠습니다. 그리고 생각했습니다. 아, 나는 어떤 시누이가 될 것인가.
뾰족새가 되지 않으리. 며느리라는 위치에 놓였거나 놓일 모든 언니들이 칭송할 만한 ‘좋은’ 시누이에 대한 꿈이 조금 있었나 봅니다. 정작 그 시절 내 연애는 저 머나먼 태평양 심해의 차갑고 깊고 무서운 눈물바다였는데 뭔 오지랖이었나 싶습니다. 대학 다닐 때, 누나가 둘 있는 집에서 자란 남자와 이미 혼인신고를 한 친구에게 간절히 물었습니다.
“○○아, 난 좋은 시누이가 되고 싶어. 넌 시누이가 어떻게 대해주는 게 가장 좋았엄?”
털이 숭숭 난 돼지껍데기를 질겅질겅 씹던 친구는 바로, 고민 없이, 당연한 듯 말했습니다. 술은 마셨지만 우리는 취하지 않았지요.
“응, 그건 매우 쉬워. 안 만날 때. 연락 없을 때. 그러니까 넌 아무것도 하려고 하지 마.”
여성학 세미나에서도 이런 명쾌한 가르침은 없었습니다. 친구의 한마디가 은은한 달빛처럼 온몸을 포근하게 휘감았습니다. 알코올에 취해 휘적휘적 걸었던 그날 밤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좋은 시누이가 되는 길은 생각보다 쉽겠구나. 아니, 애초에 그런 건 가능하지 않았구나.
오빠는 사귀는 언니들을 하나둘씩 집에 데려왔습니다. 전에 만난 여자랑 비슷하게 생겼다며 장난을 치다 보니 한 언니만 남았습니다. 초롱초롱한 눈에 사슴처럼 목이 긴 언니의 나이, 이름, 직업까지 알게 됐습니다. 그 이상은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도 모르겠습니다.
“언니랑 자주 연락해.” 정 많은 오빠는 장기 출장을 가면서 언니를 제게 부탁하곤 했습니다. 외국에 있는 자신 대신 언니의 생일을 축하해 달라고 했고, 행사에 대신 참석해 꽃이라도 전해 달라 했습니다. 그런데 다 까먹었습니다. 나 살기 바빴으니까요. 오빠랑 같이 셋이 만났던 적도 두어번 있는데 기억이 잘 안 납니다. 할 말이 없어서 땀이 삐질삐질 났던 것만 기억납니다. 언니도 뻘쭘해했던 것 같고요. 그러다 보니 어느덧 우리는 피가 통한 적 없는 첫번째 가족이 되어 있었습니다.
시어머니 꾸중새요
시누 하나 뾰족새요
남편 하나 미련새요…
여고시절 생각했습니다
나는 뾰족새가 되지 않으리
“넌 어떤 시누이가 좋아?”
“안 만날 때, 연락 없을 때,
넌 아무것도 하려고 하지 마”
벼락같은 깨달음 준 친구의 말
전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시누이 마음은 이런데 시어머니 마음은 또 다른가 봅니다. 맞벌이인 오빠 부부가 소식이 없으면 걱정 또 걱정을 하십니다. 딸이 밤새 술을 먹을 예정이라 오늘은 집에 못 들어간다며 전화를 드리는 와중에도 엄마는 오빠 생각을 합니다. “그래라, 근데 오빠는 잘 지낸다니?” 그만큼 엄마의 관심은 신혼인 아들네 부부에게 꽂혀 있습니다.
오빠 부부의 부탁으로 집 열쇠를 사용한 엄마가 계속 열쇠를 갖고 계시는 걸 알게 됐을 때가 생각나네요.
“돌려달라는 말을 안 해서 그냥 갖고만 있었던 거야.”
“언니한테 오늘 당장 돌려줘. 얼마나 신경 쓰이겠어.”
“내가 언제 찾아간다고 했니? 너 내 딸 맞냐?”
그날 엄마 표정은 사탕 뺏긴 5살 아이처럼 슬퍼 보였고, 아들에 대한 애정의 기원을 아는 제 마음도 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엄마 편을 들 수 없을 때면 갸웃합니다. 명색이 시누이인데, 시누이 역할 놀이를 제대로 못하는 건가 싶거든요. 그럴 때면 늘 떠오르는 순간이 있습니다. 눈보라가 말처럼 힝힝거리던 겨울밤, 처음 집에 온 언니를 봤습니다. 주먹만한 얼굴에 달린 가는 목구멍 사이로 자기 얼굴의 반만한 하얀 쌀밥을 밀어넣으며 끅끅대던 언니의 모습은 참 짠했습니다. 행여 시댁 어른에게 흠이라도 잡힐까 입가에 경련 나게 두어 시간을 어색하게 웃고 있던 언니 얼굴에서 다른 공간 같은 상황에 놓여 있을 내 모습이 보였습니다.
곱고 예쁘게 자라 지금 우리집 식구와 살아준다는 감사함, 자랑할 것 없는 집 식구들과 부대낄 미안함이 언니에 대한 마음입니다. 딱 거기까지. 아름다운 추억을 꺼내보려 해도 만난 적이 별로 없군요. 달달한 시간을 보낸 것도 오빠이지 제가 아니고요. 딱 한번 뭐 필요한 것 없냐고 물어서, 신혼여행에서 돌아올 때 면세점에서 가방(명품 아닙니다)이랑 화장품(립글로스 하나)만 사다 달라고 부탁한 것 말고는 기억에 남는 대화가 없네요.
‘새언니가 착하다, 가족들에게 정말 잘한다, 나와 친한 친구처럼 지낸다’고 말하는 친구들도 주위에 있죠. 그럴 때면 저는 눈을 게슴츠레하게 뜨고 묻습니다. “언니도 정말 그렇게 생각할까? 모든 집 새언니들이 착하다는 게 말이 되냐?”
지난 주말에도 오빠는 서운하다며 카카오톡을 보내왔습니다. ‘바쁘냐/ 집에 좀 와라. 너 집들이는 왜 안 왔어/ 언니한테도 자주 좀 연락해.’ 저는 답장했습니다. ‘응/ 다음에 갈 일이 있겠지/ 계속 살다 보면 친해질 일이 있겠지.’ 오빠가 답장했습니다. ‘이게 가족이냐ㅋ’
전 당연히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언니가 행복하면 오빠가 행복하고, 오빠가 행복하면 엄마가 행복하고, 엄마가 행복하면 같이 사는 제가 행복해집니다. 가족의 행복을 위해 언니에 대한 관심을 접었습니다. 아직까지는 괜찮은 선택인 것 같네요. 계속 살다 보면 친해질 일 있겠죠. 뭐, 아니라면… 아니어도 서로 크게 상관하지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만…. 엄마랑 오빠가 이 글을 안 읽고 제 속마음을 평생 몰랐으면 좋겠습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믿는 쿨한 시누이
네이버 댓글들
- 넌지금부터 돈많이벌어놔라 나중엔 니 혼자살거같다.니자식 다떠난다에 내 손목을걸지
- 쯔쯔 가족간에 왕래도없다는 불쌍한말을 이리 길게 써놨을꼬...그게 쿨하고 좋은건줄 알지요...
- 딱 한마디 할게 그러는 너네들도 나중에 아들장가가면 시월드되고 며느리 본다는거
- 난 솔직히 나쁘다 시댁 잘안가고 전화도 안한다 ㅜㅜ 울신랑 9남매 막내 울 친정 엄니가57세 이신데 큰아주버님이72세 이시고 다60대 50대ㅋ 나는 시댁가면 시아빠 시엄마가 한15명 되는것 같다 좋으신 분들이지만 숨이턱턱 만힌다 우리 엄마보다도 한참 나이 많으셔서 대화가 어려우니 음 모르겟다 이대로가 좋다 ㅜㅜ
- 여사장 밑에서 여자들끼리 회사꾸려서 운영했으면 좋겠음 여자문제 신경쓰기 싫음요
- 저역시 시누이지만! 새언니 오빠 집에 절대 가지 않으며! 조카 목소리 듣고싶을때만 가끔 전화합다니다~ 오빠와 새언니가 싸우면, 무조건 새언니편 들어줍니다~ 얼마나 낮설겠요~며느리란 이유로 남의식구들,비유 맞추어야 하는게..
- 여자들은 결혼해서 남편집에서 시집살이를 한 십년정도 하게 만들었으면 법으로 ~~ 그럼 이혼율도 줄어들고 바람나지 않을거 같은데 법제화 시켰으면 합니다
- 좌빨좀비 한걸래에서 근무하는 걸래들 한 걸래들 하시네요? 진보빨갱이들이ㅉㅉ
- 시월드 어쩌고 이럴땐 또 욕하면서 김치녀 욕할땐 미래의 가족이니 어쩌니 하더라 시댁은 가족도 아니라 이거냐?
- 나는 울 엄마가 외숙모 뭐 시킬 때마다 외숙모같이해요~하고 가서 돕는데 엄마가 되게 싫어함...ㅋㅋ엄마는 시댁에서 일 많이 하고 왔으니까...ㅠㅠ 그래서 엄마는 그래도형님 둘이랑 동서 하나랑 같이 일했지만 외숙모는 혼자잖아 이러긴하는데 엄마 마음 이해는 한당!
- 20년 가까이 잘해줘도 당연히 생각하는 시누이를 이제는 지척에 살아두 지나가다 길거리나 마트에서 마주쳐도 모른척 남보다 더 모르는척 하며 살고 있습니다.비단 시누이의 잘못만은 아니겠지만 시누나 시누남편이나 남입니다.한번 금간 컵은 붙어두 흠이 남으니까여~~~그래두 하나님 말씀따라 형제를 먼저 용서하고자 하지만 무언가 그 무언가 고질적인 것이 저의 내밀려고 하는 손을 거둬갑니다.그손 언젠가 내밀어야겠지요??
- 시어머니 시아버지한테 잘해라. 그래야 니 자식들도 잘된다.
- 남자인 내가 봐도 충분히 이해가 되는 글이다. 내나이 40에 내가 결혼을 포기한 이유중 하나가 바로 4명의 누나들도 한 몫한다. 누나 4명 마다 톡특한 개성을 지닌 지라. 더구나 누나들은 엄마한테 별 관심도 안 가지면서 시집간 이유만으로 매일매일 전화해서 득달한다. 그런데 결혼을 하면 이 득달을 색시가 다 감내해야 하는데 요즘 여자들에게 이러면 십중팔구 이혼요구한다. 사실 결혼 직전까지 간 여자도 2명이나 있었지만 이런 누나들의 존재를 알고는 그냥 친구로 지내자고 하더라. 이게 현실이다. 난 이 글 쓰신분 존경한다.
- 십빨! 이미친 새끼랑 결혼한 자체가 내인생 최대 불행이야. 나보고 돼지라고 하고 돈쓰는 기계라고하고 OOO이라고 하는 OOO. 서로 의논하고 도와주는 결혼 개뿔. 내결혼생활은 노예계약이엿다. 젠장. 젠장젠장
- 진짜 어딜가나 여자의 적은 여자다 ㅋㅋㅋ 직장에서도 여직원들 괴롭히는건 같은 여자상사 혹은 동료ㅋㅋㅋ 남자는 대놓고 쌍욕하고 치우는데 여자는 왕따, 뒷담화 ㅋㅋ 역겨운 년들 ㅋㅋㅋㅋㅋ
- 결혼한 여자문제가 아니라 여자자체의 문제예요.직장에서도 여자들조차도 여자많은 데서 일하기 싫어하던데...
- 나도 이런 시누이 만나고 싶다~~~~~
- 솔직히 시자만 나와도 싫어하는 여자투성이다 그런집도 잇고 안그러는 집안도 잇겟지만 참 가끔은 남자도 섭섭하다
- 이래서 조상님들이 계?집과 북어는 사흘에 한번씩 홍두께로 조.져야 한다고 하신 겁니다...이 사회가 아무리 막장으로 치닫는다고 해도 도데체가 계.집이라는 종자들은 어찌 가족까지 외면하여 천륜을 거스르는지 ㅉㅉ
- 한겨레 동네에선 저러나보네...ㅉㅉ
- 새언니랑 연락 안해요 내가 안해요 이건 내가 관심을 거버렸으니까 안하겠단거요 누가 날 강제로 시킨단거요
- 시누들도 내가 싫겠지만 나도 참 싫다집에가면 사람온거 뻔히 알면서 내다보지도 않는다한번은 거실에 누워서 손흔들더라는.; 어머니가 뭐 챙겨주시면서 늘 말씀하신다 막내오기전에 얼른 차에 넣어놔라 왜일까? 시집간 시누는 한지역이면서 집코앞까지 데려다줘도 들어가서 차한잔 하자는 말이없다그리고 시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아버님모시고 제사는 아들이 다하고 유산은 똑같이 나누잔다아니지 그것도 지네가 다가지려다 똑똑?한 나에게 딱 걸리니 같이나누자고.. 시갓집 이십분거린데 안자고가면서 친정집가면 왜 자고오냔다 친정집 빨리가야 네시간인데
- 좌좀들 인터넷 상냥 오프라인 쓰레기
- 한겨래지? 야당.호남 언론의 이메지가 강하지? 어디서 기사를 보면 모든것이 평범하지 않은 삐딱한듯...아무턴 걸래는 싫다
- 대학생활을 여자가 많은과나 여대에서, 직장생활을 여자가 많은곳에서 해봐 여자들 정말 서로서로가 피곤하다 우째 그렇게 이기적이고 속이좁으면 모이기만하면 서로 편가르고 싸우냐??
- 맞음아무리 친하다고해도 불편하다근데 남자들은 이걸 잘 이해 못하더군
- 남이길 원하면서 조카선물 조카 용돈이나 바라지마라. 며느리도 남편만가족이겠지만 시누이도 오빠만 가족에 포함한다. 남남이길원하면 시부모님 재산도 원하지마.
- 내가 댓글을 보고 느낀것은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거다. 고부간, 시누올케간의 미묘한 갈등구조는 정말 연구 대상이다. 남자들은 이성적으로 도저히 이해할수 없고, 그 사이에 끼여 고뇌하는 존재임. 여자들은 문제가 생기면 그걸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하는거 같다. 근데 그게 가족불화의 가장 큰 원인인걸 모르는것 같다.
- 나랑 똑같네 교만하고 OOO 안보고 사니 편하다
- 좌좀 언론들은 항상 이런식이지..ㅉㅉ
- 시집간다라는 말이 시집에 가서 산다는 뜻이라면 장가의 뜻을 설명할 수 없어 애매하지만 하여튼 시집간다란 뜻은 시집에 들어가 산다는 뜻이다. 한쪽은 잔일꾼이 필요하고 한쪽은 입 하나 더는 게 필요했을 테니 시집으로 보냈겠지! 낯선 시집살이 지금만 못했을까? 쫓겨나면 손가락질 당하고 여자 혼자살기 힘드니까 무조건 참고 살았던 거지! 그래서 그냥 저냥 시집살이, 부부생활 이어져왔는데 요즘은 세상이 변해서 여자가 더 잘 팔리는데 참고 살 이유 개뿔 없지! 그러니 자식 결혼시키면 독립가정으로 인정하고 서로 지인처럼 사는 게 편하다.
- 신라놈들땜문이다 중국이랑 짝짝궁해서 중국문화 마구잡이로 드려오고 난 백제가 좋다 백제만세
- 울 남동생 친구들이 벌써 19살때 단언을 했다.짜샤 넌 한국에선 결혼못한다.외국서 물어와라..왜? 우리 누나들이 네명이거든요.글구 우리를 잡고 흔드는 까탈스런 모친까지.지금 남동생은 37세. 미혼. 생각같아선 우리가 있으나 없으나한 시누되리라 다짐하지만 경험상 존재의 부담은 상대방의 몫이지 딱히 시누가 뭘 어뜨케해서가 아니더란.사람 하나 보고 결혼해서 시누 네명 찜쪄먹을정도의 강단있는 올케감..내가 생각해도 미션 임파서블이네요.이러다 정말 남동생 사리 나오겠네요.누나라서 미안할따름;;
- 읽으려니 너무길다 패스
- 나도 저런 시누인데 우리새언니는 자꾸 시댁으로 휴가오고 한달에 한번씩 꼭 옴;;; 엄마가 귀찮아함. 남의집 귀한딸이고 며느리시집살이 안시키는 집임. 새언니가 우리집와서 밥지어본적없고 정말 맛있는거 사주고 편하게 쉬다감. 이번에 다같이 내생일날 자기 휴가뺀다고 해외든 어디든 가자했는데 부모님 그 기간에 미국 발권해버림. ㅋ 언니가 싫거나 그런건 아니고 오히려 우리집을 좋아해주니 고맙긴한데 하도 주변에서 본게 많아서 뒷통수맞을까봐 거리를 두게 됨. 이게 시월드의 피해의식 일수도ㅋㅋ
- 우리집안이 그래도 괜찮네 외숙모 이모 가리지 않고 정기적으로 골프도 치고 여행도 가는데 다행히 시월드 뭐 이런 정신나간 분은 없어서 좋다
- 흠
- 연락안한다고 좋은시누가 아닌거 같은데~그럼 만날때마다 더 불편할듯....새언니는 혹시나 자기가 무슨 잘못했나이런생각하면서 만날때마다 조마조마할듯~
- 개인주의. 이기주의. 편협한기본권. 남에 대한 무관심. 십원짜리 하나도 손해보기 싫어하는 심리.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의 수단으로 기본권. 한겨레가 꿈꾸는 세상인 듯. ㅗ
- 가족이 되려고 만나 결혼했는데 완전한 가족이 되지 못하는 설명할 수 없는 그 무언가가 있다. 친해진것 같다가도 어느 순간 아니하고 참 아이러니하다. 그냥 적정한 선을 지키며 사는것이지... 그것조차 쉬운것은 아니지만..
- 며느리 부려먹지마라 아들이 그렇게좋으면 데리고가서살어라 샤발
- 나 완전히 새됏어~
- 한겨레=좌빨좀비 단체
- 지들 부모한테 못하면 남편 쥐잡듯 잡을거면서 시짜 먼저 딱 지들이 벽을 치니 심사가 안꼬일수가
- 한국교육시스템이 교양과 도덕공부가 덜된인간들을 양산해서 그렇다. 양보심을 발휘하고 갈등을 조절하는 능력이 상실된 장애자들이 넘쳐나는 세상.
- 아들한테 재산 갈까봐 두려워서 올케 욕하는 시누이
- 서양 여자들이 간지나는 이유는 여자가 여자를 공격하기 때문임. 글고 남자가 여자 공격해도 상관 없음. 이성이 사회를 지배하기 때문이지. 근데 한국에선 여자는 미치지 않고서야 여자를 공격할 리 없고 남자가 여자 공격하면 난리남.
- 그러는거 아니예요!
- 이해갑니다울 엄마가 새언니 흉 볼때도전 새언니편입니다저역시 절대 먼저 연락 안합니다가끔 명절때나 문자정도조카생일때나 선물정도안하기로 했습니다 시누티 안내기로요저는 압니다한 집안의 맡며느리가 어떤 위치인지저 역시 나보다 나이많은 시누 둘에 맡며느리입니다며느리는 할말 못해서 조용한것도 아니며멍청해서 시키는거 다 하는거 아닙니다다만 위치가 그래서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참는겁니다
- ㅋㅋㅋ 가족은 개뿔 친형제, 자매끼리도 대화 한마디 안하는 사람 널렸는데 ㅋㅋㅋ 그냥 만나봐야 득될거없는 인간은 서로 피하는게 상책이지 ㅋㅋㅋ
- 걍 자기일 잘하고 사세요. 안하느니 못한 관심 정말 하지맙시다.
- 요즘 며느리가 갑이지 남자시키들 이 그렇게 만들었어 시누이는 도닦는다
- 한걸래에서 근무하는 걸래들 니들도 꺼저줬으면..ㅉㅉ 폐간해라 한겨레
- 아줌마들 되게 웃긴다 시댁조금이라도 옹호하는 글쓰면 비공감 미치듯이 누르고 욕하면 공감누르고 근데 아들있는 사람들은 자기도 나중에 미래의 며느리가 300%똑같이 할텐데 사람들 다똑갔거든
- 내얘기를 올리셨네!!! -0- 꺼이꺼이
- 도대체 말하려는게 뭐야 왜 이리 횡설수설 할일이 그리없나
- 남자가 평생 돈버는 기계취급 당하며 살아야하듯 여자도 시댁에 잘해야한다 개같은 소리하지마라 김치년들아
- ? 불편하다고 안보면 끝? 이게 명쾌하다고? ㅉㅉ
- 아 OOO 전화번호 바꾸고 잠적하고 싶다 가족이 아니라 웬수
- 시누이면 시누이답게 짜부러져있어라
- 아무연락안하공 사는 시누이가 어쩌다 연락하는경우는 그닥 좋은 일이 없다는 법칙. 돈이 필요하거나 지 힘들다고 궁시렁대거나 잘난척할려고 오는거지. 가족처럼 다가올 생각없고 지가 무슨 공주인가?? 대우를 못받는다고 궁시렁 대는꼴 지굡다. 아예 안왔으면 좋겠다
- 맞는 말인듯 나도 내가 며느리엿으면 ..이런 시뉴이를 가꼬 싶다 ㅠㅠ
- 전 시누이는 멀어서 자주는 못만나지만 집안에 중요한일이 있을때는자주연락하고 상의도 합니다 시부모님 하구도 잘지내구요 신세대는신세대에 맞게 살아야하지 않을까요 저건 너무 옛날방식에 젖어사는거 같네요
- 기본적인 할도리도 안해도 뭐라고도 안함...귀가 닫혀있어서 들려지지도 않음...장모에게 말해봐야 딸 하나 컨트롤도안되고 속만상하지...그냥 내 속 조금 끓고 다른 어른들한테 욕 좀 먹으면 그만이지...
- 전라도가싫다 공감vs엄마가싫다 비공감
- 회사나 가정이나 여자들만 모이면 편가르고 싸우고 흐미 피곤하다ㅋㅋㅋㅋㅋ
- 나는 우리 올케 우리집에와서 잘 살아주는것만으로도 고마워서 명절에 만나면 설겆이랑 치우는거 내가 나서서 다한다. 조카들 용돈도 듬뿍주고.. 반대로 시누들은 우리애들한테 챙겨주는거 하나 없으면서 초대를 안하느니 오빠가변했느니.. 드럽게 말많다. 결혼하면 자식새끼랑 살아야되니 변하는게 당연한거지.. 한번 속 뒤집어놓으면 남편 꼴보기싫어 밥챙겨주기도 싫다. 웬만하면 안보는게 답인듯하다.
- 우니라라의 가족관계의 고유한 특성은 아니지 싶은데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고 사람과 사람이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나가는 것인데 전혀 트러블이 없다고 한다면 문제가 있겠지만 서로의 사랑으로 관심을 둔다면 그런 일들은 줄지 싶습니다.
- 아무리 잘해줘도 시자는 싫답니다. 그럴줄 몰랐습니다.이글을 읽고나니 시누이로서 아니 남으로 살아가는것이 맞나봅니다... 정말 가슴에 와닿습니다.시자는 다싫다... 우리집에도 있었더군요. 정말 무서운 편견을 우리 모두 언제부턴가 당연히 받아드려야 한다는게 슬픈 현실이네요.
- 연락 안해요 제가 안해요 이건 내 전화니까 내가 안한다는거요 누가 나를 강제로 시키는 거요
- 한걸레는 일반화될수 없는 문제로도 갈등을 유발하는군 ㅋㅋㅋ 갈등유발자 ㅋㅋㅋ 앞으론 그러지마~
- 정말 현명한 시누이시네요..저도 시누이고 며느리이지만 항상 어려웠는데 명쾌한 설명 감사해요~!!울시누이 저보다 한살많아서 맨날 어른처럼 하고 제가 애둘데리고 친정갈때 엄마 고생시킨다 그러더니 자긴 둘째 낳자마자 자기엄마 백일까지 있어달라네요..시누이 시골이 시댁이라 항상 깨같은거 우리까지 보내주셔서 고맙다고 명절마다 사돈댁까지 선물하는데도 당연한줄아네요ㅜㅡ그래놓고 큰조카 초등학교 입학때도 선물하나 안하고..이번에도 제가 수술하는대도 자기 엄마 갈까봐 경계하던데..울친정 새언니 오빠랑 맞벌이하면서도 문병 왔더라구요..아예 안보고싶다는
- 우리시누는 둘인데 하나는 돈없다 돈생기니 오빠고 올게고 눈에안보이고 자기가 최고어른이듯 휘젓고다닌다 남편까지도 원격조종을해먹는다 피곤한 시누이다 하나는 돈없다궁상떠는 떡분에 친정오면 찍소리안해서 덕을본다 나도울친정에서는 귀한 딸이었거든 친정오거든 올케들한테 바톤주고 조용이 나대지말고 아니온듯왔다가줄래 이번추석에도 지켜보겠어 니들시누들아 니네시집이나 신경쓰고
- 한국 남자가 힘을 못쓰는 이유는 한국 여자들은 단결을 하기 때문이지 서양에선 여자들이 따로 노는데 한국 여자들은 피해의식 때문에 서로 뭉쳐서 힘을 쓸려고 하는거지 그러니 따로 노는 한국 남자들은 여자를 당해낼 수가 없는 것임.
- 명불허전 한걸레입니다.
- 내용은 오로지 감정에 호소하며 써져있는 소설에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를 부추기는 기사라서 어딘지 봤더니 아니나다를까 한겨례
- 여자들의 편가르기는 학교 회사에서만이.아니었구나 가족들끼리도 편을.가르다니
- 시누이도 시누이의 시집에서 하인처럼 부림당하다 왔으니 자기 집에서는 쉬고 싶겠지 그러니까 새언니한테 다 시키지... 이게 다 시집이 며느리를 하인처럼 부리기 때문임 옛날에야 시집에 팔려오는 거나 마찬가지였지만 지금은 아닌데 아직도ㅋㅋㅋㅋㅋㅋㅋ웃음만 나옴ㅎㅎ
- 한걸래들도 좀 꺼저줬으면..ㅉㅉ 폐간해라 한겨레
- 글고 간섭 많이 하는거 재산 때문에 그롷다 며느리한테 재산가는 꼬라지 못보니께사
- [언어의 세세함과 정확함]-----언어의 세세함은 표현을 정확히 하는것같지만...결국에는 그 단어에 대한 선입관을 완전히 굳힌 편견에 지나지 않는다......새언니라는 단어는 명사로 인식되어야함에도 불구하고.....감정에 푹젖은 형용사로 변질되어 ""BAD""라는 편견 선입관으로 세뇌를 시킨다.......-----이런 언어의 구조는 재앙이다----인간들을 마치 로봇처럼만들어......다양성을 스스로 지워버리고....다양함에서 나오는 자유를 스스로 억압하며....시멘트처럼 떙떙하게 굳어버린 커뮤니티를 형성할 뿐이다
- 멀리 이사가게된 나는 안부차 몇달만에 새언니한테 잘지내냐고 전화했는데 애기때문에 바빠서 나중에 통화하자고 끊고는 연락없음 친언니 오빠같으면 그냥 넘길텐데 왠지 섭섭한기분 그만큼 같이 지낸시간이 없는 탓인것같다
- 중국이 패권잡으면 이런 쓰레기 문화가 드러온다 짱깨문화 쓰렉
- 자매만 있는 집들은 잘지내더만..보통 형제들 오누이집안은 거의 남남됨..씁쓸하다~~
- 처남하고 매형은 어떰?
- 내 친구들은 결혼한지 20년가까이 다 되가도록 시어머니가 김치며 김장이며 다 해준다기에 부럽다고 했더니~친구들 왈 시어머니 안계시는 내가 더 부럽단다......참....나...
- 시댁에서 지들 잡아먹냐 무슨 지들이 머 대단한거 해온 마냥 시월드 하고 뒤에서 쑥덕거리고 참 한심스럽다 바라는건 드럽게 많고 간섭은 싫고
- 해병대 호남향우회 고려대가 단결 잘되는 집단이라고 한국에서 진정으로 단결이 잘되는 집단은 바로 한국 여자들이다 전세계에서 단결력 최강집단이다 어떤 집단도 넘어 설 수 없다. 이 댓글을 봐라 여자들의 이런 단결력을 한국의 발전을 위해 썼다면 한국은 이미 선진국이 되었을 거임.
- 새언니로써 1000000%공감연락자주 안하는게 서로 행복합니다..
- 가족이 관심을 가지는걸 간섭이라 치부하면 안되죠. 물론 지나친 관심이 불화나 부담이 되긴 하지만 적어도 무관심한거 보다는 낮읍니다. 그 정도도 이해하지 못하면 사회생활은 어떻게 합니까?
- 여자들이 시부모한테 적응이 안되는 것은 군대를 가지 않았기 때문ㅋ 남자는 부조리에 더 무뎌져있을뿐이다. 고통에 무뎌진것뿐이지.. 다똑같이 고통받는다.. 여자는 부조리에 직면했을때 한번도 못참고 그자리서 피하고 폭발하는거고...
- 누나2명 사촌누나6명 이모6명 사촌여동생3명 가운데서 자란 나는 평생을 여자를 관찰하며, 그들의 사랑을받고 자랐다. 나이 50을 5년 남긴지금에 잠정적인 결론은 여자들끼리 사이가 안좋고 시월드갈등의 기본은 여자들이 관심이 자기애에 국한되있고 이기적이라는데 있는것 같다. 그 이기심이 위대한모성애와 동의어이기도 하지만 자기기분에 너무 몰입되있다. 그런여자들이 모여 부대끼니 햄스터 케이지안 이다.
- 시댁욕하는년들 중에 정작 자기집 며느리한테 OOO같이 하는년들이 대부분이지. 이기적인건 태생이 그런거냐?유난히 우리나라 계집년들중에 많어
- 나도 그럴꺼다. 난 생일도 챙겨주고 그래도 같이 오빠 흠도 얘기하는 그런시누이가 되고싶었다. 그런데 그건 그냥 내 로망이였을뿐. 수많은 여자들이 남편가족이지 내가족이아니라는 소리듣고 깨달았다. 아. 가족이아니지. 그냥 남처럼대해주는게 정답이구나. 자주보는 남도아니고. 아예 관심조차 끊어버릴려고. 그게 좋다고하니까. 물론 조카용돈은 바라진 않겠지? 남인데ㅎㄹ
- 모든시누이들이 저렇지 않나? 만나면 반가운척 친한척하지만 그외엔 연락없음. 새언니부담스러워할까봐;;;; 오히려 새언니가나한테 여행가자 뭐하자 하긴하는데 내가 결혼해보니 시누가 연락하는거 참 귀찮고 싫더라ㅋ 괜히 같은입장되서 욕먹느니 그집사위. 그집남편.으로 걍 오빠를 보내는게 나을것같아서 우리집에선 그리하고있음.
- 첨엔 불편할까 무관심했더니 자길가족으로안본다공무시하는거같다고 불평. 그런게아니엇다고 오해풀고 비밀상담고하고 친언니처럼 따랐더니 친구들테 처가가서 내약점말하며 뒷담화.. 나쁜올케도있다.
- 미국에서는 살아보고 혼인신고 한다소리 들었는데혼인증명서 사인 하면 감격해서 눈물 흘리고 난리란다.그만큼 책임감에 대해서 생각이 많다는 소리.우리나라도 생각해볼게 많은 상태로 보인다.
- 이런 불편한 문화만봐도 동양인들은 미개한것같다 진짜 서구문화 안들여왔으면 어쩔뻔했냐 책상 시계 컴퓨터 팬티 옷 자동차 생활용품 의류 헤어스타일까지 전부 서양인들이 개발한거다 사회구조도 그렇고 서양인들은 키도훤칠하고 외모도 그렇고 진짜 모든게 우월하다 그래서 한국인들이 서양인을 닮으려고 키에 집착하고 성형도 하고 아무튼 조선문화는 미개하다 없어져야할 미개한 문화중 하나다 나는 우리것은좋은것이여 신토불이라는말 존나 싫타
- 관심을꺼버렸다기보다 연락안하고 지내는게 서로편하지...
- 상경한홍어인과 과메기인이 같이 동거하는데 이것들이 얼마나 웃긴지 남의물건 훔쳐가질않나 공중도덕이라곤 눈꼽만끔도 없고 음식물쓰레기 일반쓰레기 그냥 아무대나 버리고 쓰레기봉투자체를 안산다는.. 술만먹었다하면 술집에서 서로 쌍욕에 싸대기때리고 주먹질하고 완전 상놈들(100%실화임)..홍어인과메기인의 종특(싸가지가 없다.별의별 쌍욕이 다있고 말끝마다 욕지거리.억세다.버릇이 없다.남을 속이는것을 자랑으로안다.인간관계에서 손익계산은 철저히 따지고본다.다른사람이 손해를 봐도 자기에게 이득이라고 생각하면 이용하려한다.)홍어인과메기인과는상종을말라
- 세상이 존놔 각박해 졌구나. 니 남편 낳아준 사람들이다. 이 김치뇬들아. 그러면서 니들 남편이 니네 친정에 소홀하면 미친개처럼 달려들거잖아ㅋㅋ 이기적인 뇬들ㅋㅋㅋ
- 댓글보니 가관이구나. 난 며느리이자 시누이다. 오빠를 사랑하는 만큼 새언니도 아끼고 사랑해야지 글쓴이는 무관심이 무슨 커다란 선행 베풀 듯 하면 되나. 너와 너의 자식들도 언젠간 며느리가 되고, 시누이가되고 시어머니가 될것이다. 제발 마음을 넓게쓰자..
- 효자신랑 젤 피곤해 일년내내지네집 가자고 볶아 맨날 우리엄마 누나 동생.. 노이로제 걸렸다
- 솔직히 여자가 트러블메이커죠.시월드라곤하지만 시어머니와 시누이가 문제고 친정은 천사만 있는줄 알지만 남편인 장모한테 엄청 스트레스받고 있어요.얘길 안해서 그렇지.장인-사위,처남-매부 트러블 이런 얘기 없잖아요?저는 남자지만 여자들 눈치보느라 정말 지칩니다.아무것도 아닌걸로 왜들 서로 스트레스 주는지 참......
- 자기의 소중한 개한테 그런행동을 했다는 이유로 갑자기 개를 챙겨서 콜택시를 부르고 가버렸다. 주말이면 시집에 가서 시간을 보냈다.남편이 좋아하니 나도 싫지는 않았고 조부모의 사랑을 우리 아이들이 듬뿍 받으니 좋았다.아침 8시가 넘어 밥상을 차리면 슬그머니 나와서 자기 엄마한테 아이 이시간에 누가 밥을 먹느냐며 짜증을 냈다. 알아... 나 들으라고 그러는거 알아..이런 내가 여기 아니면 이런대우 받겠나 이해하려고 했어. 난 종이 아닌데...
- 시댁에 경제적 도움은 받고싶구 잔소리듣는건 싫구명불허전 김치년들
- 나도 시누이로서 완전 공감함..그런데 우리 시댁 시누이는 왜그러실까...
- 남자들은 처가가 조겠냐고 니네만 맨날 시월드 시짜 유별스럽게 군다 요즘 시대가 어느때인데 시댁타령하고 있네 글케 다 싫음 그 남자랑 애시당초결혼을 하지 말아야지 지네만 피해자인척 진짜 나도 여자지만 여자들 진짜 융통성 없다
- 이래서 옛 조상님들이 계.집과 북어는 사흘에 한번씩 패줘야 한다고 말씀하신거다...암탉이 우니 집안이 시끄럽고 집안이 시끄러우니 고을이 어지럽고 고을이 어지러우니 국운이 기우는거다..이러니 맨날 이웃 일본이 발광을 해도 아무말도 못하고 당하고 살고 이지스함에 투자되어야할 예산에 꼴 계.집부에 쓰이는거 아녀 ㅉㅉ
-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만 신경쓰고 대학을가든 결혼을하든 십원한장 보태지말고 시부모님 노후에 "쓰세요. 그러면 공평한거임.
- 글 완전 잘쓰신다!
- 가족으로 관심은 갖되 상대방에서 먼저 상담해 오기 전까지는 지적하고 간섭하지 말 것!
- 그럼결혼하지마세요...갈등은어느사람이나격는겁니다..항상행복하고싶은게사람욕심이지만.,사람은잘해줘도못해줘도,신경안써도,..난리를칩니다.... 시댁에잘하지마세요...남편분들도,처가집근처 100 km밖에떨어져사시구요..아기낳으면..친정가지마세요..남편들불편합니다...집에서혼자산후조리하세요..엄마나친정식구들부르지말고요..남편들불편합니다..명절때는서로집에가지마세요....그리고좀창피하지만,그러다가이혼하세요...우리세상이 점점쪽바리들처럼변하겧죠....
- 난 잘 하고 있는 거군 ㅎㅎ
- 살다살다 이렇게 맘에 쏙 드는 시누이는 첨봐요
- 시댁식구들 간섭이 싫으면 본인 스스로 능력을 길러야지.,. 시댁이 마련해준 집에살고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호위호식 하면서 시댁에대한 예우는 안하려는 이기적인 아줌마들이 문제.
- 우리 시누아가씨가 이 글에 시누이랑 비슷한 태도로 항상 시자 노릇 안하려고 하고 물러서 있고 그러네요무심한 것도 아니고 나한테 잘하고 조카는 눈에 넣어도 안아플만큼 좋아하는게 보이고 해서 항상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이 크고 인간적으로 저도 잘해주고 싶고 친해지고 싶어요사실 우리 새언니도 너무너무너무 착하고 훌륭한 며느리라 난 때때로 막 좋아서 친하게 지내자고 들이대다가 이게 시누 노릇될까봐 정신 차리기도 하네요 ㅎㅎㅎ어쨋든 결혼하고 보니 화목하고 배려 아는 새로운 가족 들이고 만나는 게 정말 행운이고 축복인 거 같아요
- 시부모ᆞᆞᆞ딸.사위만우대합니다.아들.며느리.홀대합니다.돌마가심제사상안차릴겁니당ㅠ
- 먼 개쇠린지 으~멍엉 월월
- 우리시누....첨엔 친하게 지내서 좋앗는데 남편한테 하루에5통씩. 진심 하루 안빠지고 전화해서 울화통 터질지경.아들이 나때매 서울에 자리잡고 서울에 신혼집 차렷다고일부러 친정 먼 구석에 알아봐놓더니 남편이 처가근처산다고 계약만료후 처가근처 이사오니까 요즘들어진상도 심해지고.. 자기딸은 여지것 오분거리에 살앗으면서.. 명절에는 자기딸 오면 난 못가게하고.. 휴 ㅡㅡ 시어미나 시누이나 똑같아서, 정말 저런 시누이 하나 있음 좋겟다.
- 걍 친하게 지내고 살갑게 지내면 되는건데, 무슨 무관심을 저래도 휘황찬란하게 포장하나?저사람 새언니는 왜 자기와 저래 거리를 둘려하냐는 내가 뭘 잘못했나 하는맘에 조마조마할지도.
- 좋은 시누이란 난 무관심도 있어야하지만 만났을때 언니를 종으로 부리지 않는 시누이가 좋은 시누이...시댁에서 만난 시누이... 아침을 차리는데 며느리는 일찍일어나 밥 차리는데 시누이는 티비보고 있고 밥 다먹고 치우는데 시누이는 씻으러 들어가고 요런 시누이는 못된 시누이..이러지 않음 좋은 시누이다...
- 음...피해의식 있으신듯...
- 집사람이 1순위고 2순위가 어머니 3순위가 그외 형제여자도 마찬가지고 생일은 능력되면 부모형제 다챙기고 안되면 부모님만 챙기세요 2순위까지만 챙겨도 아무문제 없어요 안싸우고 잘사는게 효도 하는거임
- 그냥 심심해서 들어와보니 한겨레는 기사쓸게 진짜없는거 같군.이건 기사냐? 아니면 투정어린 소설이냐? 이런걸 부추겨서 대체 어쩌자는건가? 우리나라 구시대는 형편없었다? 아니면 여기서 더 바뀌어야된다? 글꼬라지보소 남편이 왜 미련새가 되어야하는지 몰라서 하는소리냐? 기자도 전문적인 라이센스를 구축해야지 이건 머 개 떠라이 기사도 막 올리고 메인뜨네 아휴 ~ 요세도 눈치보고 사는집 엣날같이 많디? 조금씩 바뀌어야지 무조건 빨리빨리 정신을 갖다붙일레? 정서와 문화는 빨리바뀔수록 망조가 빨리온다 떠 롸이 기자야.
- 연락안해요 제가 안해요 이건 내문제니까 내가 안하는거요 누가 나를 강제로 시키는거요!
- 결혼초에는 시엄니 잔소리가 이해가 안됬는데 아들낳고 살아보니 시엄니 잔소리가 이해되더라...우리아들도 나중에 결혼하면 나도 어머님처럼 더했으면 더했을꺼같다라는 생각하며 나먼저 어머님의 행동들을 이해하니 시댁갈때마다 어머님 잔소리하실때마다 마음은 편해지더라..시누도 시누라고 생각하지않고 내가 사랑하는사람 동생, 내 친구같은 동생이라고 생각하니 한번씩은 얇밉지만 그래도 그렇게 마음먹으니 볼때마다 편해지더라~~~그냥 시자가아닌 내 새가족이라고 생각하니 마음도 편해지고 내가 진심으로 대하니 시댁식구들도 나를 며느리가아닌 딸로 생각함...
- 시집살이 잘못된거맞다 그대신 신혼집 차릴때 여자50:남자50 내라 그게싫으면 시집살이 운운말고 결혼하지마
- 제목이랑 기사내용이랑 안어울리는거 같은데ㅋㅋ여튼 관심끄고 각자 사는게 젤 좋은거임 연락안오는게 젤고마움
- 이게 먼 기사야? 어쩌라고?걍 다 쌩까고 남처헌 지내라고? 선드리지말라고? 그게 답이라고? 그럼 고아랑 결혼해라...
- 결혼하고 첫명절엔 임신중이었으니 친정에 보내주고 다음 명절부터는 친정에 안가도 된다 하셨다. 본인이 30년동안 명절에 친정에 못갔으니 너도 안가는거라 하셨다 맏며느리는 원래 다 그런거라 하셨다. 음력 1월1일 설날이 생일인 나의 둘째아들...전날 터질듯한 만삭의 몸으로 앉아서 계속 전을 붙이고 자정이 넘어서 몸 상태가 안좋아 병원을 찾았다가 아기를 낳았다. 신생아를 앉고 거실에서 티비를 보고 있었는데 근처사는 시누이가 키우는 개를 데리고 왔다. 발랄한 개가 나의 아기위로 튀어 올라왔다. 아이씨! 한마디 했다.
- 대한민국 현실. 몸만 서구화 되고 뇌는 조선에 머물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 헐 연락끊고 사는게 좋다니....세상이 참 각박하게 변해 버렸네. 괴롭히지말고 서로서로 편하게 지내는게 정답이지......무소식이 희소식이다? 안친해져도 상관없다? 헐.....진짜 헐이다. 세상이 변해도 너무 변했어. 한 몇년지나면 설이나 추석때 남편은 시댁으로 가고 아내는 친정으로 가고 서로 쿨하게 자기집가서 놀다 올 기세네
- 서울서농촌으로 전원생활을꿈꾸며 늦게결혼했다ᆢ하지만 쌍욕을입에담고 매일술먹는 시부 땜에 환상은 끝났다ᆞ모질지못하고 나약한성격에 어영부영 두딸이생겼고 ᆞ세살위 시누는 육년전부터 자동차가생기더니 주말마다 오다시피한다ᆢ그것도두밤자고 월욜새벽상경한다ᆞ더길게쓸순없지만 올초에 시누왔는데 공황장애비슷한게 생겨 손에 마비가왔다ᆢ결론은 시누네 이젠 잘안온다 ᆞ바빠선지 나때문인지ᆢ시누가설걷이하면 시부는 니가왜 하냐고한다ᆢㅈ같다
- 전 시누이들이랑 친한게 좋던데요 전혀 남남이 모여서 가족이 되려면 적어도 서로 관심을 가져야지요 거저되는게 어디있어요
- 시누이라는 위치에서 서로 좋게 지내려고 연락안하고 관심껐다는거 이해하는데 오빠답장에서처럼 너무 연락도 안하고 관심없어하면 새 언니가 서운해 할 수도 있어요. 새 언니 입장에서는 남편 여동생이 전화도 없고 서로 관심안갖아서 왕래도 없으면 시댁과 관련된 사람들이라 그런 무관심 무소식이 오히려 걱정되고 신경쓰일수 있어요.그냥 인간적인 새언니의 관심으로 가족이 아닌 제 3자의 입장으로 언니에게 편하게 그냥 잘 지내냐고 가끔 전화해서 관심 정말 조금 보여주는것도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 정말 현명하신분이네요 철없는 소리가 아닌 배려의 마음씀이가 베여있는 분인것같습니다
- 아따 시댁에서 집대주고 경제적인 지원은 하는데시댁은 가기 싫당께요!!!
- 오 이글 뭔가 진짜와닿네 남잔데도 ㅋㅋ
- 오랜만에 푹~빠져 읽었네요. 무관심 필요한 관계 또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 시누이랑가까워졌을때사소한일에도웬지섭섭했다..근데지금처럼서로연락잘안하고통상적인만남에만마주하니내마음더욱편해졌다..서글프지만어쩔수없는현실이아닌가..맞는얘기...근데신랑은처남이랑연락잘안하면서왜나한테만시누랑연락좀하라니마라니..나도잘하지못하니신랑한테강요할수없었다..남편들아..먼저나를알고남을알아라...
- 남자들은 배우자에게 남자형제 10명있어도 잘 지내는데 여자들은 왜 이래 도대체ㅡㅡ 속이 좁아 그런가...
- 자기 가족이라고 생각을 안하니 욕을 그리하는거겠지그리따지면 울엄만 제일 좋은 시어머니네?며느리가 집에오면 불편해하고..같이 놀러가자는 말도 안하고 딸인 나랑 가는데 울 새언닌 복터졌네.새언니랑 연락안하는게 최고지 생일때만 축하해주고나역시 내생일때는 안챙겨줘도 된다고 하는 사람이니까.그저 가끔 아빠돌아가시고 혼자가 된 엄마 며느리가 나중에 무시할까봐 걱정될뿐.
- 정말 시누 올케사이에 뭘 기대하지마라. 당사자들은 잘 지낸다고 착각할지 몰라도 형식적인 사이일뿐이다. 그리구 시누이년들 못해준다고 양양거리지마라.. 저는 잘 하는거 하나 없으면서.. 그럼 오빠만 더 괴로울 뿐이다. 나는 올케가 옆에 살아도 우리집에 오고싶다고하면 초대해도 절대 먼저 연락하지 않는다. 다 자기들만 잘살면 되는겨. 오리랖넓겨 나다지않는거 최선.
- 한번 시댁가면 일년동안 받을스트레스몽땅 받으니까 가기싫은거다
- 명절때 용돈이라곤 땡전한푼 안주면서 사생활은 꼬치꼬치 캐물으면서 한점한점 구수하게 까대는 어른이 한명씩은 꼭 잇음 그녀석이 제일 경계해야할 나쁜 녀석임
- 댓글들 보니 혼자사는 것이 정답이로구나
- 여자들은 얼굴말고 안보이는데 주먹으로 몇군대 때려서 기절하게 해줘야 다음부턴 말잘듣는다.
- 가족이라고 다 같은 방식으로 살필요는 없음 각자 스타일대로 사는거고 서로 다른 스타일을 존중해줘야지
- 요즘 며느리들ᆢ시댁에 경제적 도움은 바라고 참견은 싫어함ᆢ세상에 공짜가 어딨남~~~
- 에구구....좀 있으면 추석인데 벌써부터 걱정이......
- 기사가 처음에는 갈등관계 내용으로 알았는데 마지막에 반전이네요
- 첨엔 친하면 좋을것같지?자기가 잘하면 다 좋아질거같지?시댁이란 어짜피 비슷해.자기 아들은 왕자고 며느린 시녀거든.잘하면 잘하는게 아니라 원래 좋은 시댁은 안잘해도 잘해. 그럼 며느리도 기본이상 하겠지.근데 그런 시댁은 거의 없다는거.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지~아랫사람이라고 며느리라고 할말못할말 못가리는데 잘하길 바라나?
- 여자들이란 참...ㅡ ㅡ 저래 시누이가 하는 짓이 얄밉네 시어머니가 하는 행동이 맘에 안드네 하면 지네도 새언니 며느리 생기면 똑같이 하잖아?? 웃겨 정말.
- 우리마눌은 돈몇천땜에 처제하고 머리끄덩이 잡고싸웠음 ..내가빌려다 쓴돈임임 .. 갚아주니 잘지냄..
- 남자가족들끼린 아무 무리없는데 왜 여자들 며느리,시누,시어머니만 지지고볶냐구? 니들이 해야할 목소리를 대신 여자가 하니 니들은 가만히 있음 되니까ㅋ
- 오빠결혼후에 혹시 엄마가 시엄니 노릇할까봐 엄마한테 절대로 며느리한테 해서는 안되는 말과 행동들 이야기 하면서 엄마 교육시키고^^ 요즘은 옛날시누처럼 그러면 학력낮고 꽉막힌 시누소리 들어요
- 심지어 가족도 붙어있으면 서로 으르렁대고 간섭하고 스트레스 받는데... 적당히 연락하고 간간히 가족모임있을때만 보면 좋은데....
- 노처녀 아가씬 남편이랑 사이좋음 더 히스테릴 부렸죠 첫조카한테까지 심술부리고 결혼해 살더니 미안했다고하는데 그때 너무 상처가 크니 아무일 없었듯 지내는건 힘들더라고요
- 가끔 오빠흉 보는것들어주기..일년에 한번정도라도 오마넌안밖의선물, 그리고 분기별로한번연락, ..이정도면 나쁘지 않겠죠? ㅜㅜ 근데 새언니가 자꾸 만나자그해서 부담됨.안그래도되요..언니....난 조용히 살고파요 ㅜㅜ
- 우리남편 정말 모진 남편 우리엄마 몇해전 디스크수술하셨는데 잘못되서 장애인 판정 받으셨거 업친데 겹친격 자궁암까지 걸려셔서 수술까지 하셨고... 남편에게 모시자고 했는데도 무시하네.. 너무 죄송하고 미안해 연락못하고..우리신랑 나에게는 자기부모 아프면 당장 모시고 살자 하네.. 우리엄마 연락 못했을적에 자살시도 해서 병원까지 실려 갔네.. 이런 모진 남편 시댁 핍박속에 나는 얼마나 버티련가?
- 솔직히 결혼해보면 트러블메이커는 거의 모두 여자입니다 시월드라고 하지만 시어머니하고 시누이가 문제고 친정은 모두 천사줄알지만 장모도 만만찮은 트러블메이커임 시월드욕하지말고 남편이 본인 어머니인 장모한테 엄청 스트레스받는다고 생각해야됩니다 장인-사위,처남-매부관계가 사회적이슈가 된적이 있나요.결혼한 남자의 제일 스트레스가 여자와의 갈등조절이예요.
- 누난 둘있지만 엄마가 없네 ㅎ 과연
- 직장 동료랑 점심먹는데 시댁욕을 엄청하더러.남자들은 그냥 가만있고 시집 안간 애들도 같이 욕하는데 가관ㅋㅋ집에 비밀번호도 안다면서 집에 문열고 들어와서 반찬 놔두고 가고 청소도 하고 가는데 왜 허락도 없이 집에 막 들어오냐면서 뒷담 까는데 갑자기 이대리님은 절대 그러지 말라면서 여자들이 엄청 싫어한다면서ㅋㅋ근데 내가 그럼 ㅇㅇ씨도 친정엄마한테 번호 알려드려서 집에 오시라고 하세요 이러니 우리엄마도 자주 와요.ㅆㅂ 뭐?끝이야?니 엄만 되거 시엄만 안되냐?고 묻고 싶었다ㅋㅋ
- 헐 난새언니다. 근데 내시누가 이러면 난진심 서운할듯시누가어떤사람인지 보고 상대에따라대해야지이건머 자기맘대로 한친구얘기만듣고이렇게행동하는건 머지내시누이아녀서 다행난서로 물어봐주고 챙겨주고조카들도챙기고 휴가도같이가고 죠은데.서운할때도잇지만. 어디안그런인간관계가있어ㅡ그러려니하고덮고잊으며 지내는거지ㅡ참으로 삭막하다
- 전적으로 옳다고는 안하겠지만 내 맘과는 상관없이 시누셋을 자주 봐야하는 나로써는 백번공감간다 특히 안보고 일안만드는거란친구말이 진짜
- 예민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살게 됨~~시누가 셋인데 간섭하고 지적하는 성격들이 아니라서...오히려 지그 오빠가 잘못하면 나한데 혼내주라고 귀뜸~~~ㅋ 영리한 시누들인가요?
- 자녀를 몇 명 낳을 건지까지 간섭하는 시월드가 있어? 미..쳤구나..
- 남자중에 장인장모님께 효도해야한다는 압박하에 매일 안부전화,대소사에 매번 도움,애낳는거 감놔라배놔라,처형처남과 안부나누고 가끔 애맡아주기 직장다니면서 내애키우면서 가능한분?ㅋㅋ
- 시어머니를 너무 안좋게 생각하지마삼.솔직히말해서 결혼안해서 며느리입장 잘 몰라,하지만 나도 주변에 결혼한 친구들 이야기들어보지만,가끔 시끄러울때도 이기적인 사람도 많다.이렇게 이야기하면 또 반대 누르고 반기들겠지.생각의 차이인듯.시어머니가 얼마나 오래사시겠나?그렇게 미워하지말어라 시부모님 돌아가시면 재산가지고 싸움 날 것들이지않나? 그 재산 가질거면 시부모한테나 잘해라 욕하지말고~엄마이야기들어보면 가관이다.친정 부모님이라 생각하고 잘모셔라 나중에 미운 시어머니도 굳이 말을 안하더라도 고마워할거다.
- 일년에 몇번가지도 않으면서 시월드는 무슨~~ㅎㅎ
- 피가 안 섞인 가족들하고는 적당히 거리를 두고 예의차리며 지내는게 촤선입니다.
- 그냥... 가족이면 되는겁니다.
- 난 누나가 둘인대 ..?
- 새언니쪽에서 다가오면 그만큼 받아주면 몰라도 시누이가 먼저 다가가는건 안될 일입니다. 남자분들 불편한 군대 선임이 외박 맞춰서 같이 나와서 놀자고 하면 좋으신가요? 군대는 전역이라도 하지 며느리는 전역을 못한답니다
- 난 오빠보다 먼저 결혼했는데 결혼해보니 울나라 시댁우선이 정말 없어져야할 악습이란걸 알게됐어요..그래서 오빠결혼후에 올케언니한테는 아예 전화 안해요..오빠랑 새언니사이에 끼어들어 트러블 일으킬까봐..
- 울시모ㅡ적반하장도유분수지.지딸들한테연락안한다고유난떰은뭠니??지딸들보고올캐한테연락하란소리못할망정.가만히나있으시던가.그럼반찬하나더올라가져.
- 맘스홀릭에도 '새언니가 우리엄마 오빠한테 하는게 마음에 안들어요'라고 하는 사람 많은데... 제발 자기 결혼에나 신경써요
- 나는 며느리도 있고 누이도 있다~그런데 둘다 나와 좋은 관계이다~내아들은 엄마는 다른 고부갈등에 대하여 별종이란다~시누이는 나와 한살 차이다~오빠보다 올케인 나한태 전화를 건다~한마디로 상대방를 베려하면 싸울일이 없다~그리고 시기질투가 나거든 제할일이나 잘하고 올케와 며느리에겐 신경를 끄라고 나는 권고한다~그래도 다음에 늙어 병들면 ~병원이라도 찾아 간호해줄 사람은 며느리 이다~내딸이 귀하면 남의 딸도 귀한법이다~내가 며느리에게 시집살이를 시키지 않는 더중요한 이유는~내가 며느리를 긁으면 내아들이 고달파진다는 진리다
- 연락 끊고 사는게 서로에 도움되는거다.
- 나도 오빠하나 밖에 없지만.. 무관심을 그리 포장하나.. 난 새언니랑 친 자매처럼 오빠보다 더 친하게 지내서 언니가 놀러 언제오냐고 할정돈데.. 가족이면 그래야 하는거 아닌가ㅡㅡ..
- 나도 올케에게 연락을 잘 안함 입장을 바꿔서 시가쪽 형님에게 전화가 자주 온다거나 하면 불편한건 사실이기에 쿨한 시누이시네 나이는 어려도.. 그게 현명한거임
- 아 뭐 이런 거지같은 기사가 다 있노 괜히 읽었네
- 이젠 아줌마 대신 아저씨들이 슈퍼맨이 되야 하는 사회.
- 털조개하나 달린걸로 위세다 어이없음..
- 결혼 안할란다ㅋㅋㅋㅋㅋㅋㅋ
- 현자이십니다....^^
- 요새 계.집들은 싸.가지가 워낙에 없어서 하늘같은 지아비를 낳아주고 키워준 시부모님을 남이라고 하네...죽어서도 시댁 귀신이 되어도 모자를판에...참 어쩌다가 세상이 이리 말세가 되었는지..옛말에 계.집과 북어는 사흘에 한번씩 패줘야 한다고 하던데...역시 옛조상님들의 말씀은 하나도 틀린게 없구만..
- 효도는 결혼전에 끝내고 와라 결혼후에도 하고싶으면 니가 니부모한테 하고.. 니아내도 키워준 부모님이 애틋하지 널키워준 시부모님이 애틋하겠니 제발 너만 니부모 애틋한거 아니라는거 명심하고 효도는 셀프로
- 소설을 쓰세요..아주..오로라 작가 임 뭐시기보단 쫌 나아요..ㅎㅎ
- 내가 어느 집안의 여자로 태어났고 남동생이 있다면, 나는 하나의 며느리자 시누이다.
- 마자여 서로 터치하지말고 간섭안코 사는게 좋은거같아요..특히 며늘입장에선....
- 여자들은 왜 서로 못잡아먹고 못괴롭혀서 안달이야?? 남자들은 매형이나 처남이나 저러지는 않는데 형제가 많아도 끼리끼리 뭉치지도않고
- 저런 시누 가어딨나 참견과 관섭하기좋아하는 울나라시누들..오빠의행복이 곧 온가족의 행복인걸 아는건 아주 현명한것이다
- 저적하고 간섭하지 않으면 됨~~감사한 일이 생기면 말한마디라도 진심을 담아서 하고...
- 다들웃겨! 효자였던 오빠가 장가가서 불효자됐다고 생각하시는분들~~~ 특히 그런 생각으로 사는 시누이들~ 부모 불쌍타고 속상해말고 나를 키워준 부모의 은덕에 감사하며 부모를 섬기세요 자긴 잘 못하면서 올케탓 말구요! 결혼해서 살다보니 당시엔 부모님께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후회만 남더이다 남 생각하지말고 자기자신이나 후회없이 부모님께 잘하면부모님도 기쁘시고 자기자신도 행복할터이니 올케한테 불만갖기전에 내가 부모님께 해줄걸 생각합시다
- 댓글만 보면 결혼은 결코 해서는 안될 악습으로 보여지네요!!!!!! 내 탓이오는 없고 죄다 남 탓이오만 보여요 ㅋ
- 그놈의 가족타령... 시어머니가 아들집 열쇄도 가지고 있을 정도로 극성이면 시누정도는 풀어줘도 괜찮지 않나...?사랑해서 결혼한건 남편이고, 그 남편도 때때로는 싫고 짜증날텐데 시댁은 더하게 느껴지겠지...
- 그냥 조용히 지앞가림이나 하고 사는게 동하주는거임. 시누이고 새언니고.... 그시간에 잠이나 더 자기바람
- 네 정답입니다.잘하려고했고 엄마일찍 돌아가셔서 내엄마다생각하자다짐하며 좀섭섭해보참고 불합리해도이해하고...그런데 니것도내것 내것도내것 다가지려하니 ...자식출가하면 독립되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그것이안되더군요...며느리는 강물퍼다가 먹여 키운거 아닙니다..똑같이 키웠어요 ...한번정이떨어지니 정주기힘든게 사실이네요.좀 우울합니다...
- 시누이님. 좀 오버신듯. 자신의 무심함을 포장하신듯. 노력없이 이루어지는 피안섞인 가족이 어디 있겠슴? 새언니가 진정 이런 가족 관계를 원하는게 확실함? 아님 시누이님이 이런 가족관계를 원해서는 아님? 난 아무리 읽어봐도 시누이님 자신의 게으름과 무심함을 정당화하는 글로만 읽힘.자신의 재능을 이런식으로 사용하심 안되심. 책임감 있는 글을 쓰시기 바람.
- 친정 애미도 누군가의 시금치일텐데 맘스홀릭 한번 뒤져보세요 개 뒷다마 써놨을지도
- 예전에 아들 낳는다고 딸 세명네명 낳은집은.. 잘못생각한거 .. 그렇게 힘들게 얻은 아들만 .. 장가기기 힘들다 ㅡㅡ; 결혼해도 여자들 등살에 중간입장 아들 피곤하지.... 더군다나 여자들은 셋이상되면 뭉치는게 있어; 그집에 들어갈 며느리 각오해야됨..
- 이기사가 귀여니소설과 다를게 뭐냐 ㅋㅋ 진짜 한걸래 수준ㅋㅋㅋ
- 나도 남자지만 독립해서 사는 남자형제집안에 너무 간섭하는건 아니라 봄. 그래서 우리 어머니와 형수도 서로 잘 연락 안함. 명절때나 만나지.
- 좀 일반화 시키지는 말자 ㅡ 나처럼 핵가족이 편한 사람이 있고 가족들한번 모이면 오육십명되야 기분돟고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다 ㅡ 어떻게 되야 돟은게 아니란 말이지 그렇게 가족이란 어때야되 일반화 ㅅ키고 가두어 버리니까 그런거에 거부감있는 사람들은 힘든거지
- 새언니랑 연락안해요 내가 안해요 이건 내 문제니까 내가 안하겠다는건데 누가 날 강요한다는거요
- 완전공감!! 저도 시누이
- 어라.우리집얘기넹.그게또문제있음.자기네부모괴롭혀요.결국은시누라는게자기부모괴롭히고.저괴롭고.오빠.부모..올캐사이갈라놓져.ㅠㅠ.시누들이란자기네시댁에선개미소리.친정에선매미소리.ㅠㅠ
- 댓글 보니까 저거 현실이구나. 그러니 남매 낳아 기르는 엄마들은 애들 사이를 데면데면 하게 키워라. 커서도 남매 사이가 좋으면 눈 뒤집힐 며느리 많을 거다.
- 이런시누이가세상에많아지길..그래야시금치먹지ㅡㅡ제발가족이란이름으로힘들게오라가라연락하라마라하지말아요시월드는반성해라ㅋㅋ
- 자식이 이혼안하고 사는것만도 고마운 세상 행사때나연락해요
- 존나길어..안읽어...
- 셀프효도하고 서로간섭하지않고살면된다
- 더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 하세요. http://do.cad-102.com;「」、―”?`,°
- 가정에서조차도 갑의 횡포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권위주의 참 몹쓸 놈이지
- 난 9남매의 막내 며느리입니다. 결혼한지17년이 지났습니다. 첨엔 시댁식구들이 어색했지만 자주 만나니 지금은 안보고 한 달이 지나면 보고싶고 환절기미다 감기에 걸리시진않았나 걱정되고 조카들은 생활이 바라는대로 되어가는지 신경쓰이고 그럽니다. 이젠 친정 식구만큼 편하네요. 처음 결혼할 때 언니가 벙어리 3년 장님3년귀머거리3년이 섯소리가 아니라며 시댁을 이해하고 항상 기본 도리를 다하며 살다보면 이쁨받는다길래 그렇게 살았습니다. 서로부대끼면서 양보하고 이해하며 정이 쌓이는게 전 좋다고 생각해요.
- 부모님한테 어떻게하느냐에 따라 시누이노릇하시겠다라고 쓴 이... 그집으로 들가는 며느리는 피곤하겠네요. 한명이 시월드 여럿을 맞추기보다는 한명이 덜 힘들게 맞춰주는게 쉽지않을까요?
- 읽. 다. 보. 니. 명. 불. 허. 전. 한. 겨. 레. 소. 설. 은. 일. 기. 장. 에. 쓰. 셔. 얘. 들. 은. 꼭. 소. 설. 을. 쓰. 더. 라. ㅗ
- 연락 안해요. 내가 안해요. 이건 내문제니까 내가 안하는거요 누가 나를 강제로 시키는거요....
- 진짜 한국문화는 군대문화 유교문화 외례문화 잡종으로 섞여서 존나 복잡해 ㅋㅋ어떨땐 굽신거려야하고 어떨땐 체면차려야되고 위아래 구분짓는것도 상황마다 달라서 존나 복잡해 ㅋㅋ 그래서그런지 법도 사람에따라 처벌이 달라지고 ㅋㅋ 그냥 미국처럼 일률적으로 가면 안되려나 ㅋㅋ
- 13년동안 같이 살다가 몇일 후면 분가합니다그런데 시부모님이 늙은 노부모 버리구가는 나쁜 자식이라구 분가를 반대하시네요. 살면서 큰병작은병 다 내 차지옇구 집안행사 내가 주최가 되서 살아왔는데.....당신 딸이 나 처럼살아도 저런말을 할수 있을까요?
- 효도라는 이름으로 합리화 시키지마라. 제 3자가 왈가왈부 하는거 만큼 OOO같은 결혼 생활도 없다
- 자기들도 시누이욕하면서..아들있는집에시집간 딸들은..시어머님 생신챙기고 아주머님에아버님생신이랑 시누생일도 챙겨야하고..집안 행사알아야하고..딸가진 아빠들은 시집늦게보낼라 하지!사위들은처제생일도 안챙기면서 나참..장모생일 장인어른좀챙겼음..
- 말이 피료없어....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그저 계.집들은 죽어서도 시댁 귀신이 되어야지 암.
- 두사람이 동등한 입장에서 결혼하는거다 왜 여자는 시댁사람이 되서 시댁노예가 되어야하는데??? 둘 다 가정을 떠나서 새 가정을 만드는건데 왜 여자만 다른집에 종속되서 눈칫밥먹고 살아야 하는데? 각자 부모는 각자 챙겨라 병들어서 수발들사람 없으면 시댁부모나 친정부모나 발벗고 나서서 모시는건 맞지만 그 외의 사소한 일들은 며느리에게 바라지말라고 하여튼 시월드에서 뭘 자꾸 바라니까 그게문제야.. 며느리한테 불만갖지말고 당신네들 아들이나 오빠 남동생에게 불만가지란말야 알간?ㅉㅉ
- 부모님 처가집 다 저보다 능력있고 재산 많아 결혼후에도 말안해도 지원을 많이 해주십니다 어쩔때는 지원경쟁하듯 근데 양쪽다 바라는게 없으심 명절때 선물도 한쪽은 하지마리시고 한쪽은 넘 비싼거 하지마라하고 처가는악 ㅇ설어서 일년 네번정도가고 부모님은 한달 한두번 손자손녀 생기고 어머니가 병원 마치고 저녁거리 사와서 애키우느라 밥하기 힘들지 하면서 잠시 애들 보고 가심 결혼전 아버지와 관계악화로 불효자였는데 저는 미워해도 며느리 이뻐하셔서 그덕에 저도 집에 가서 편히 있음 손자손녀들 위해 별장 지으시고 집사람한테 키주셨다네요
- 그럼 부모없는 사람과 결혼하지? 글쓴이는 아직 나이가 어리겠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족이란 울타리는 당신의 생각 그 이상이다. 찌지고 뽂고 싸워도 힘들땐 가족의 위로가 최고다.
- 네이버는 댓글을 어찌 확인하노불편하고 복잡하고 더럽게 나쁘다OOO새키들
- 다들 어떻게 살길래 이 글에 격하게 공감하는건지 모르겠다. 남자든 여자든 상대부모한테 잘 해야 가정에 평화가 오고 더 잘하게 되는건데. 우리집하곤 상황이 너무 달라서 좀 안되보이기도 하고, 이렇게 흉만 보지 말고 난 어떤 시누이였나 며느리였나 사위였나 잘 생각해보세요..
- 혹시 시누이가 아니라 새언니가 쓴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이상적인 시누이의 모습. 자신이 바라는 시누이의 모습 뭐 이런걸 표현한건 아닌지 이글이사실이라면 저 시누이분 복 받으실겁니다
- 아이고 그놈의 가족타령. 맞벌이 세상에 회사다님서 자기자식 챙기기도 힘든데 시누랑 친하게 지내는게 정녕 훈훈한건지 아님 아내가 평화를 위해 꾹꾹 눌러 참는건지 구분은 해야지. 남편은 장인어른께 매번 안부전화하고 처형과 친하게지내고 처남일에 두손두발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와주고 절친처럼 지내는거 니들 이렇게 안하지? 듣기만해도 피곤하지?
- 시누이 좋은시누이네요 우리도 시동생하나잇는데 ~ 오지랖은 오지랖대로 다떱니다 자기가 우리식구 먹여살리겠다고ㅋㅋ참나 어이없어서 근데 지금은여~ 오히려 빠듯한저희한테 얹혀살면서 돈한푼안냅니다 자기할일딱딱하고 신경안쓰이게 해주는 저런시누가부러워요ㅜㅜ 저런시누라면 뭐하나더챙겨주고싶을거같네요ㅠㅠ
- 솔직히 말해서 불편한 건 불편한 마음 속에서 시작되는 거고 노력 속에 가까워지기도 하는 거다. 애초에 저 사람은 불편한 사람이라고 규정하고 서로 쿨한척 백날 해봐야 뭐하나.. 말만 쿨한 거지 사실.. 선을 그어놓고 사는게 정답이라는 둥 불편한 관계를 정당화 시키는 소리들.. 쿨하지 않다.. 사회 생활 하면서는 상사고 거래처고 양양 거리며 잘도 하면서 정작 가족 간에는 불편하다고 맘 닫고 살고, 그게 또 답이라고 서로 공감 나누고 위안하고.. ㅎㅎ 여기도 비공감이나 누르고 또 위안하렴.. 찌질한 것들..
- 그래서 인생 행복한가~? 시댁 멀리해서. 남편을 사랑해서 결혼했으면 남편네 늙고 냄새나는 개도 사랑스러울거다. 남편을 돈벌어다주고 세상에 바람막이로 아니 피를 나눈 남편 혈연관계 끊어놓으려고 뒤에서 머리 굴리지. 나중에 지금 물고 빠는 자기 자식에게 똑같이 당할꺼다. 뭔대단한 인생이라고 ㅉ 시댁까지 멀리하며 행복해지려 안달인지 추하다
- 결혼해서 남편 방구뀌면 각방써야겠죠?
- 저도 남동생이 두명이나 있어서 시누이가 되기 싫어도 되야겠죠? 울부모님한테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저도 시누이노릇하겠지만 처음부터 선긋고 시작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본인도 누군가의 아내 며느리 시누이가 될지도 모르는데 인생이란 모르는겁니다.
- 쫌쫌쫌! 팔자타령하지마라!시월드싫음 혼자살던가...요리조리 눈치보고 남자잘건저 팔자고쳤음 시월드정도는 감당해야지
- 여자분들 힘드시죠? 나중에 시어머니가되시면 그러지 말아주세요
- 공감100 저랑같네요 엄마가한없이베풀어도 받을줄만알지 나눌줄은모르네요 하지만난 그냥받아들이라하네요~ 부모는언제나베푸는존재이니 속상해하지말라엄마에게 마인드컨트롤만해주네요~ 난 30후반에결혼을안했지만 서로부딪치어 오빠를 힘들게하고싶진않아요ㅓ 다만 슬픈건 아무얘기나 하고살던 오빠가 그립고 효자였던 오빠 스트레스로 떠난게 그립고 내가슴에 묻고 있는 작은오빠때문에 아무리 잘못하는 큰올케볼때두 우리큰오빠 스트레스받지말라고 난올케칭찬하려노력합니다~ 나두누군가에게 상처보단 많은인내심을갖고 베풀며 살아갈 더이상 자신이없어 저에게 결혼은공포
- 웃기네. 결혼을 해서 따로 가정을 차렸는데~ 왜.. 자기 동생이랑 자기 색시가 같은 가족이니??? ㅉ 처음부터, 시댁에 들어와 살 부비며.. 시집 살이 한 것도 아니고 말야. 남자들 웃겨~ 지들이 한 가정의 가장이 될 생각은 안하고. 같이 살 여자보고만 내 집 사람 될 준비하래~~ 쳇!!!!!
- 이게 옳다 그르다라고 정의하지는 못하나, "최적"이라는 말은 맞을것 같아. 대체 얼마나 이상적인 관계를 꿈꾸나? 필자의 처세는 결혼생활 해보는 근래의 30대 남자 입장에서 최적이야.
- 이거 미친기사네 받을땐 가족이고 받을거없을땐 짐인가? 그럴거면 시집갈때 시댁에 아무것도 바라지말고 시부모돌아가실때 아무거조 원하지 말아라 이런 OOO 여론 조장글은 성짓나네
- 현명한 시누이네요. 저는 맏아들이랑 결혼했는데 나중에 아랫동서 들어오면 그런 형님하려구요. 있는지 없는지 시댁행사에서나 만나야 소식아는 형님. 그게 잘하는거라 믿어요.
- 그니까 오로라는 황마마랑 결혼하면안된다고..
- 여기가 오늘의 전장인가요?
- 필요이상의 참견과 이간질. . 보단 관심을끄는건 좋은것 같아여.. .
- 끈적끈끈적 한국문화 아 OOO 개짜증
- 친정은 나를 도와주는데 시댁은 나를 부려먹으려고 한다.. 집도 반반, 혼수까지 해, 연봉도 더 많아.. 부부는 아무 문제 없는데 시월드는 스트레스 자체.. 키워주신 은혜에 감사하지만 남편이라고 시부모가 다 자랑스럽겠나..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어쩌겠나.. 친정은 계속 퍼주시려고 하는데 시댁은 자꾸 바라기만 한다.. 며느리가 봉으로 보이는지.. 돈 싸들고 온 종으로 보이는 걸까..
- 원래 부부끼리는 사이좋은데 시짜들이 간섭하고 왈가왈부하면 대판하는 경우가 허다하지.. 지지든 볶든 자기들이 알아서 하게 놔두는게 제일이다. 한 예로 아기를 몇명낳을건지 자녀계획까지 간섭을 하려고 하니 적정선을 지키지 못하는 시짜들이 너무 많은게 문제야..
- 우리시댁 나한테는 시집살이 안시켰다 말하는데 나처럼 당한사람 별로없을거다. 친정 가족사로 들먹이며 시어머니 나에게 악담하고 친정가는데 잘산다는 티 낼려고 잘입고 가는게 나쁜거냐? 남편옷 안챙겨준다 씨팔년 이란 소리 들어야 하는게 정상? 친정아버지 딸한테 용돈 준다 전화하셔서 계좌번호 알려달라 하는 전화통화 몰래 엿들으셔서내가 친정에 돈 빼돌린다고 도둑취급 하시고 하 내 친정이 못살면 억울하지도 않을것이다ㅜ 이런 설욕 당하면서 까지 내사 헌신을 다해야 하는게 맞는 것이였을까? 지나간 일이 라도 덮는다고 상처가 아물지 않을 것이다
- 역시 한걸레다은 기사군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 시어머니와 갈등은....우리나라 의 유교 보수적인문화랗 일제강점기 군대문화 랗 썩인 안좋은 문화다......과연 딴나라는 있는지??????/
- 결혼생활 잘하는 남편은 어머니한테 돈 잘 쥐어주고 시누이 섭섭할지언정 마누라 편들어주는 남편이다 누이야 어차피 시집가면 내집 살림 살 것도 아닌데
- 저는 며느리 입니다.... 저 글 읽고 웃음이 나네여.... 저럴려면 결혼을 말아야죠..... 식구로 섞일 생각이 없다는거.... 그게 편하다는 식.... ㅎㅎ 시부모님 늙어서 거동 못할때 요양원 맡길겁니까? 자식들도 보고 배웁니다.... 편하게 처리 해버리는... 집안에 어른은 늙어서 도움을 못주는 입장이되면 요양원에나 데려다 놓는거라는 인식..... 집안에 어른이 있고 식구끼리 마음 편하게 해주는 순리대로 오손도손 사는 집에서는 저런글 읽으면 웃길거라고 생각하네여....
- 솔까 잘해주면 더 만만하게 본다. 한국뇬들이 다 그렇다
- 저는 시누같은 시조카가 바로 옆으로 이사와서 힘들어 죽겠네요 저고바 두살 어리거든여 요새는 하다못해 시댁 심부름 까지 하네요 걔네집에 뭐 같다줘라등등 이사하기 전에 우리집에 한달간 데리고 있었구요 신랑될 사람 같이와서 불편죽는가 알았네요
- 가족들? 중요하지. 그러나 특별한 이유가 없는한, 부부야말로 평생을 함께할 유일한 공동체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 이후에 사사건건 개입하고 억압하고 귀찮게하는 자들은 그게 누구던지간에 부부공동체를 파괴하려는 자들에 불과하다. 그냥 두어라. 우리 모두가 편안해질것이다
- 올케라는 여자도 관심 꺼줬음좋겠다내 부모와 나와의 관계, 내 혈육과 나와의 관계
- 가족타령하는 사람들은 웃김 ㅋㅋㅋㅋ 가족이면 진짜 시누가 좀 동생다와야지. 왜 지가 나서서 새언니인나에게 이래라저래라하는지 애교도 없고... 진짜동생이면 잘하라고 내가 한대 치겠구만 .이건뭐 치지도 못하는고 ㅋㅋㅋ가족이란다 ㅋㅋ? 가족이아니지 그냥 갑을관계포장이지뭐
- 멍청하고 눈치없는 남자새끼들이 제일 문제임ㅋㅋㅋㅋ 한심한 수컷ㅋ
- 난 명절 20년을 한번도 친정엘못갔다 이유는 큰아들이라고 이제시부모두분다 돌아가시고 친정에갈수있는데 친정부모가 안계신다 내가40에난늦둥이라 돌아가셧다 살아계시면잘해드릴텐데 왜 미련하게 살았는지 후회스러울뿐이다 대신 시부모제사안지낸다
- 사회갈등 증폭기 한걸레
- 울부모님 엄마가 집해오셨고 아빤 가난하셔서 혼수해오심. 그리고 울 할머니 항상 미안하다며 죄인처럼 엄마한테 부탁한번 안하시고 추석 설에만 김치랑 먹거리 한보따리 싸보내심 병원비도 모은 돈으로 혼자 내실정도..ㅜㅜ 아무튼 요즘 세상에 집해오는건 정말큰거에요. 서로 반반하고 대신 남자들도 공평하게 설엔 시댁먼저 추석엔 장모님 장인어른댁먼저 맞벌이 철저 대리효도 강요하지 않는게 당연하겠죠??
- 제 맘과 똑같네요. 다른 점이 있다면 그렇게 해 주길 바라는 티를 낸다는거죠...부모님께 전화 한 번 안하는 게 속상하고 밉기도 하지만 나쁜 시누이가 될까봐 저도 연락 안하고 조용히 있습니다. 아무 말씀도 못하시고 애지중지 키우신 자식 행여나 자신들 때문에 다투기라도 할까봐 서운한 티도 못내는 부모님을 뵈니 눈물이 나네요.
- 네이버댓글보면 결혼하기싫어진다...
- 더치페이니 집 살 때 돈 내라느니... 맞습니다. 여자도 돈 벌면 그만큼 내야죠. 근데 이건 확실히 알아두세요. 돈 없어서 처가에 빌붙어 장가보낸 시댁도 아들가진게 벼슬인 양 구는 인간들도 있단거... 결국 인성 문제입니다요...시댁 식구들과 사돈 및 아들 며느리 인성문제.... 시댁 처가댁 식구들 성격 잘 보고 결혼하세요.
- 난 올케가 나한테 연락 좀 안했음 좋겠음 감 내놔라 배추 내놔라 니 애만 이쁘고 니 인생만 중하니? 제3자라고해서 조용히 짜저있는거지 나도 할 말 많아
- 한국에선 인맥이 최고라고 누가퍼뜨린건지 요즘 별이상한새끼들이 동창이니 친구니하면서 전화오던데 전화 안왔으면 좋겠다 난 친구 가려서 사귀는 사람이다 똥개 같이 아무하고나 친분맺지않아 그리고 새언니는 얼어죽을 꺼져
- 이해가 되면서도 씁쓸하네
- 여자형제 많은집 .. 진짜 쉣임
- 시누는 새언니에게 무관심해주는게 젤좋은 시누이다. 며늘은 가족이 아닌것도 인정해라..둘이 잘사는게 효도하는거다 괜히 가정불화만들지말고 심심하면 티비보고 잠이나 자라.
- 김치년 들 이래서 문제야 결혼읗 해도 OOO 안해도 OOO ㅋㅋㅋ
- 서로 연락안하고 관심끊어서 행복하다니... 이게 정상인지.. 참 씁쓸하네.
- 한겨레 기사에 댓글 잘 안다는데.. 가끔 이런 상황해석은 재미있어요.쿨한 시누이맞네요. 잘 하고 계신거 같군요.그렇지만, 시간이 지나고, 민감한 부분들이 사라지면, 조금씩 연락 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거에요.여자라는 동질감을 부각시켜서요.
- 우리집 올캐얘기한번해볼까요?아들놈 꼬셔서 18평 아파트 한채팔아 차사라해서,나중에 아들놈이 차사고,남은돈좀 달라했더니,아들놈이엄마한테 잡아먹을듯 악쓰고 덤벼서 울엄마 자살하고,장례식장서 올캐년이 나를 앉혀놓고,형님 다음에 아버님 돌아가시면,장례식 치루시고요.아버님도,형님이 모시세요,그리고 아들새끼가 아버지와나를 찾아와서는,앞으로 전화도하지말라더군,아버진 그날부터 하루가멀다하고 엄마사진보면서,피눈물흘리고살죠.몆달만에 아버지가 전화했더니,소리를 질르면서 아ㅡ왜 왜전화했어,아버진 마치 죄인처럼ㅡ그냥궁굼해서 해봣다,이것들이인간인가요?
- 단언컨데, 당신은 최고의 시누이입니다.
- 시누이가 되어버리고.. 상담전공을 해서 어느정도 알아주려햇는데 올케언니랑 오빠는.. 날 존재감 없는 이상한 애 취급... 뭐 언제는 올케랑 연락자주하라며 해서 해줫더니.. ㅋ 어이없어서 원...
- 아들은 결혼해서 효자되려하지말자 효도는 셀프 적당히 효자노릇하려해야지 시누들은 주둥이 꽉 다물고있음 된다 지엄마 편들면 시엄마 더 기고만장해서 일커지고 지들이 나서면 집안 박살나는거 시간문제 자기 동생오빠 아들이기전에 한여자의 남편 지들이 그러면 그거 다 누구한테 갈까 생각해보시길
- 미안한 이야기지만 맞는것같아요주변보면 자기는 시댁에 못하면서 자기집은 끔찍히 챙기는 시누이땜시 열받는 사람 많아요오히려 시누이가 신경안 쓰면 좀 미안해 하라도 편해하고 연락은 잘 안하더라구요아무래도 시자가 들어가면 가식적으로 굴어야되고 가식은 사람은 사람을 지치게 하니....
- 우리남편보면 내동생들한테 진짜 동생처럼 편하게 말하고 편하게 대하고 동생들도 진짜 윗사람으로 어려워하던데. 우리시누는 안그럼. 지위가 나보다 위에사람인냥 명절이랑 어버이날 자기부모챙기란 소리나하고 어떻게보면 내동생이랑 다를게없는 존재 아닌가? 이건 동생이라기보단 상전느낌이랄까. 그래서 그냥 대화를 내가 꺼리게되더라. 다 자기 하기나름인듯. 왜 상대가 피하는지 잘생각해봐라. 인간관계도 그렇잖아?
- 팔자피려고 결혼하지만 팔자피게할 능력있는놈들이 저런 창녀마인드가진 여자랑 결혼하겠냐
- 정말 웬만큼 잘맞지 않는이상 시월드관계도 그렇고 친척관계도 그렇고 좋게마무리되기 힘든듯. 다들 각자 서로에게 큰 관심없이 살다가 명절때나 가끔 보고 안부 주고받는 정도여야 반갑고 좋은게 좋은거지 이거해주고 저거해주고 하다보면 당연히 기대치가 높아지고 그러면 또 서운한점들 생길거고.. 그냥 남보다는 조금 가까운 사이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적당한 관계 유지하는게 멀리내다봤을땐 훨씬 좋은것같음
- 추석 설날 부모님 생신때만 딱 보고 헤어져 그럼 일년에 열흘만 고생하자하면되ㅡㅡ
- 내여동생 연락 아예 안함. 마눌 자기올케한테 연락안함... 서로 편하네요 우리 부모님 5분거리 사시는데 욕심? 버리고 연락 잘안함 고로 만사형통... 남자들 결혼함 본가와 멀어지는게 상책임 그래야 내가 대접받거든요
- 저도 새언니 전번도 결혼후 2년후에 알았어요~ 새언니한테 생일선물 택배로 보내고 고맙다는 문자받고, 카톡에서도 서로 게임 초대말곤 대화없고 시댁식구들이 눈치없이 카스 친구신청하는거 아니래서 서로 안해요. 그대신 둘만있음 어색해요. 눈치없는 오빠랑 엄마가 친해지라고 붙여두면 젤 숨막힘 ㅠㅠ
- 내남편의 엄마아빠이고 피붙이인데...시자붙었다고연락안하는게편하고 얼굴안보는게 편하고 ..그렇게만 생각하는것이 요즘시대에 맞는생각이고....이런것들이 좀 서글프다.물론 잘해도 욕먹고 종부리듯했던 많은 시엄마들때문에 생긴 현상이지만 ,그리고 나도 어린나이지만 어려운 시집살이로 상처받고 했지만.. 시댁은 전화도 안하는게 편하고 서로 안보는게 맞다고 공공연하게 얘기하게된 시대가 좀 안타깝다.조금만 마음을 서로에게 쓴다면 이렇게까지는 안됐지않을까...;생각해보면 내남편을 길러주신 사랑하는 부모님인데 ,욕을 하던 내할도리는 해야한다
- 시누를 진짜 동생처럼 생각하고 잘해주고 아낌없이 조언해줬더니 시누이왈 "언니 두살차이밖에 안나면서 날 가르치려들지마라!"넌이제 남남이다 이년아
- 동서사이도 마찬가지. . . 최소한의 연락만하는게 서로를 위하는길이죠. . .
- 결국 득보려는 여자들이 문제지 사귈때 남자덕보고 집장만할때 남자덕 보고ㅋㅋㅋ그런데 싫은 소리 듣기는 싫고ㅋㅋㅋ거지근성 때려 치워라 처음부터 제대로 더치페이 했으면 생기지도 않을 문제다
- 글쓴이님 현명하시네요...
- 나중에 자기들은 얼마나 훌륭한 시어머니 될건지.. 다들 엄청 잘나셨네.
- 아들만둘있는집에시집왔는데....시동생은결혼안했고...어머님안계시고아버님이다른분이랑사시는데...나보고전화안하고자주안온다고쌍욕을하심...아버님이딸이있었어도나한테이러실까싶음...나도연락하기싫은건사실인데...정말내가잘못인가??자기인생살겠다고..다른분이랑살면서아들이랑나한텐왜이렇게대접받고싶어하는지이해가안감..
- 며느리 등록금 대주고 눈물들여 정성들여 키운 부모님 따로 있다 효도받으려면 아들한테 받으세요.. 진심
- 친정은 필요할때만 나를 도와주고 평소에는 적당한 무관심과 보살핌으로 일관하는데.. 시댁은 필요 이상의 관심으로 자기식구한테 잘하라고 너무 강요함
- 맞벌이 하며 시댁챙기라는 시부모는 매장감이죠 얘 낳아줘 돈벌어줘 거기에 며느리노릇은 이제 그만
- 시어머니와 위로 띠동갑 차이나는 시누 둘...늦둥이 신랑덕에 난 시어머니 세분이 계신듯한..나이차이 많이난다고 가르친답시고 하나하나 이래라 저래라..자주보고 만나고해야 친해진다고 한달에 한번씩 돌아가면서 집에서 모이잔다..간단히 국과 밥만 있음 된다고..시댁식구 다모이면 열댓명..과연 밥과 국만 있음 될까??그리고 매년 여름휴가는 같이보내잔다..누구에게 좋은 일인건가?자기네는 좋겠지..나만 죽어라 고생해..맞벌이하는 난..그게 과연 휴가인가?정말 시누이만 터치안해도 숨쉬고 살겠다.윗글 무한 공감중..
- 생판 몰랐던 남이 배우자를 통해 가족이 갑자기 되니 어색하고 불편한건 당연한거죠. 30년 가까이 다른 환경과 생각을 갖고 산 사람들인데 결혼 했다고 갑자기 딱맞을거란 생각이 잘못된거죠. 천천히 시간이 흐르면서 정들고 서로 맞쳐가며 노력해야 진정 가족이 되는거죠. 근데 우리나라는 며느리가 주로 맞춰야하는 입장.물론 안그런분도 계시겠지만. 글쓴이는 같은 여자로서 그런 얘기를 하고 싶었던거죠.
- 도련님 시집살이라고 들어는 보셨나요?사위는 백년손님 며느리는 백년가정부~도련님 와이프 동서는 공주~ 형님 와이프 형수는 하녀~ 울집 이야기입니다.결혼십년 지나니 이젠 다 넌덜머리나네요.울엄마는 아프고 거동어려워 요양병원 계시는데일하느라 애들 키우느라 모시지도 못해 죄책감 큰데 나를 낳지도 키우지도 않은 시부모일하는 엄마덕에 남의 손에 자란 손주들 한번 안봐주시고 화투만 친 두분 전 이제 인연 끊습니다...
- 울시엄니 며느리보고 하는 말이.. 딸처럼 여기겠대 ㅋㅋㅋ제발 맘에도없는 소리하지마세요. 난 울엄마 있는데 왜 내가 울엄마 냅두고 피도안섞인 분을 엄마처럼 대해야하는거냐... 남편키워주신건 감사해요. 근데 전 어머님같은 엄마는 싫네요. 신행갔다오자마자 월용돈 얼마달라고 하면서 ㅋㅋ 딸한테도 그럴까요
- 이런 님 이 진심 부럽습니다ᆢ
- 지금은 자신의 시댁이지만 애덜이크면 자기가 시어미가된다는사실을 모르고 지금 시월드라하지..ㅎㅎ 시댁욕하면서 아들이라도 하나있다면 나중에 똑같이 당하겠지..이 생각없는 아지매들아 ㅋ 그때되면 며느리를욕하겠지 ㅎㅎ 참여자들은 웃긴거같다 ㅋㅋ
- 여자는 누군가의 시누도 되지만 며느리도 된다.내가 내 시어머니한테 하는 것 이상의 것을 올케에게 기대하지 않으면된다.
- 이게 다.. 남자들이 주체적이지 못해서 그래. 아직도 엄마 아빠 그늘 밑에서 보호받고 싶다. 내가 한 가정을 책임지고 꾸려나가긴 부담스러운 거 같다. 근데, 옆구린는 시립고 외롭고 같이 살 여자는 필요하다. 그래서, 엄마처럼 잔소리는 안해대면서 자기 살림해 줄 여자는 필요해서 결혼은 하지만, 아직 난.. 내 새로운 가정을 독립적으로 꾸릴 준비는 안 되어 있으니.. 내 살림 맡아서 해 줄 여자. 너가 우리 집에 알아서 맞추고, 우리 집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가족들도 도와줘라 아냐 이거~~
- 사실 아직도 며느리 도리라는게 있어서 그렇다 시어머니의도리 사위의도리 시누의도리는 없지않나?이렇게 일방적인 의무상황이면 관계가 어렵고 피곤한건 남자들도 마찬가지일거다 군대나 회사도 그렇지 않나?뜬금없이 회사 감사(시누),부장(시아버지), 전무(시어머니)에게 가족처럼 지내라는것과 비슷함남편들까지 아내에게 어머니에게 잘하라 어쩌고 하면 참 가관이겠지 ㅋ 그럼 감사팀 과장정도 되겠지남자들은 며느리 시누얘기갖고 여기서 지지베베할거 없다 쪼잔한것들이 이런데서 욕하구 난리임ㅋ
- 근데 남자는 처가 가면 보통 아들되지 않나요???
- 새언니라 ㅋㅋ엄마가 끼고도는 울금쪽같은아들 의 와이프 누가건드리기나할수있나 ㅋㅋㅋ옴마는곤드려도 난 시러 신경쓰기싫으니까
- 유교주의 사상이 문제다. 누군가에게 희생강요. 백정은 백정답게
- 옛말 그르지 않더이다. 때리는 시어머니 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밉다. 시누이 앞에서는 딸만좋아해요. 이런때 느껴지는 괴리감은 오래 뇌리에 박혀버린다는 불편한 진실.
- 남편은 미련새 맞네요.저두 새언니에게 관심 끄고싶은데 알게 모르게 힘들게 한적 있을듯.가족 모일 때도 오빠집에 모이는데 이쁜조카들 초등학교 가기전에 모이는 날 굳이 가지말아야겠어요.그 자리가 얼마나 힘든 자리인지 저두 같은 입장인데도 ㅋ 관심 커주면 되는군요.
- 남편생일에 시댁상차림을 하라고 강요하는 손윗시누이..그집 밥 얻어먹고 큰건 내가 아닌데??이런 글좀 보고 생각이란 걸 좀 하길
- 좋은 듯 알송달송 ~~ 님이 며느리가 되면 알게되는 진실이 많습니다 좋은 시누이가되고 싶은 것처럼 누구나 좋은 시어머니 좋은 며느리가 되고자 시작하지만 점차 뻘쭘해집니다 역지사지 참 좋은 말입니다~~
- 맞벌이하는 세상에 옛날 대가족시대 풍습을 그대로 이어가려니 며느리들이 미치는거야. 김장 모여서하는게 솔직히 요즘 직장나가는 여자들이 가능하냐구 남자 니들은 직장나가면서 집안일에 김장에 제사까지 소화가능하냐?? 왜 모여살아 집안일을 시어머니 며느리가 도맡아하고 애도 함께 키우던 시대랑 똑같은걸 강요하고 그게 효도라 주장하냐? 마누라 고생시키는 엄연한 가정폭력이다
- 10살 어린 시누가 카스 페북 친추해서. 외식이나 놀러간 사진 올리면 시어머니테 보여줌ㅋㅋㅋ 니들만 잘먹고 잘사냐고 이러더라 ... 남편이 친추 바로 끊어버림 ....
- 친자매같이 죽이 잘맞는다는 경우는 백이면 백 와이프가 져주는거다 물론 못된 시누만 있는게 아니다만도 내 가족인 사람의 가족일뿐 혈육은 아니니까 속내까지 드러내기엔 촌수가 너무 멀지않나
- 네이트 판이 기사로 둔갑도 하는구나
- 네 딸들도 딱 이렇게 가르쳐라. 자식들도 서로 개소닭보읏 하면 나중에 제삿밥은 누가 차려줌??
- 아들 키워봐라. 왜 아들 가진 서어미는 저럴까 이해 될거다.
- 시월드가 불편한건 그려려니하겠는데 정말잘해줘도 싫다는건 그사람인격에문제가있다고본다 시월드안보고살것도아니고 잘해주면 고마운줄알아야지
- 효자병 걸린 남편에 생각없는듯한 시어머니에 내앞에서 지들 시댁욕하면서도 지엄마는 완전 괜찮은 시엄마라 생각하는 이상한마인드를 가진 시누만 셋. 남편은 그럭저럭 그냥 살만한데 시댁 때문에 이혼생각만 수십번. 진짜 그관계는 어떻게도 극복이 안되는 관계임.
- 쿨하다고하고싶은데...나도 며늘이지만 슬픈맘이드는건.
- 너~~무긴데ㅡ모처럼다읽었네, 우리시누가이글좀읽었으면싶네제발,집에신랑까지데려와서10일씩안자고갔으면좋겠다
- 아버지가 처가살이 하는 집인데 외할머니는 한 번도 아들같은 사위 어쩌구 하신 적이 없다. 뭐 드시고 싶어도 적당해 자식인 내가 먹고 싶은걸로 포장해서 사달라고 하시고 아버지 퇴근하시면 맞아만 주고 슬그머니 방에 들어가시거나 다른 일 하시고 아버지도 인사하고 다른 볼일보시다 자식들 오면 같이들 나오셔서 대화도 하고 티비도 보고... 참고로 정작 우리 어머니는 돌아가셨고 아버지도 도우미 둘 돈은 있는데도 살만하시니 두분이 그냥 같이 사신다. 서로 남남인건 인정하고 귀찮게 안 굴고 사생활을 존중하면 처가나 시가나 그렇게 지옥은 아니다.
- 이런 거를 좀더 널리 알려주시면ㅋㅋ 9시뉴스에라도ㅎㅎ
- 김치년자기합리화클라스
- 무관심이 사랑이 아닙니다격려와 위로가 사랑이죠참 저렇게 쿨한척하는 미스들 땜에 여성부가 욕을먹어
- 우리 시누이랑 비슷하네. 게다가 외국에 나가 있어서 자주 볼 일 없으니 더더욱 최고의 시누이. 싫고 좋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자주 안부딛히는 게 제일인 듯.
- 내가 인생을 살면서 지켜본 결과, 여자의 적은 여자다. 그 시작은 학창시절부터 시작해서, 회사에서도 그러고, 나중에 결혼해서 학부형이 되고 나서도 스마트폰 없는 엄마들 따돌린단다. 그아이들이 지 부모보고 배우는거지. 나중에 노인정가서도 다른 할머니 따돌릴듯 평생 그러고 살아라 불쌍한 인생들아
- 이럴수가..ㅜㅜ 오빠들만 있어서 어릴때부터 언니있는 친구들이 부러웠는데... 오빠들 결혼해서 새언니 생기면 친언니 하나 생기는 기분이려나~ 했는데 아니었구나..ㅜㅜ 불편해하는구나...ㅜㅜㅠ 연락 안하는게 잘하는거규나...ㅜㅜ
- 우리 엄마는 희한하게 고모네 집만 가면 불편해 하더라...ㅋㅋ괜히 시키지 않은 집안일 다하고 ;;역시 시댁은 가깝고도 먼 존재인가벼
- 아들 유세라는 말이있지 ㅋㅋㅋㅋㅋㅋ 자슬아치들같으니라고
- 성년이 되면 각자독립을 하는것이고 각자 가정에 충실하는 것이다 결혼하고도 서로 억매일 필요 없다 가족이라고 하면서 희생을 할필요 없다
- 새 언니랑 연락 안해요.... 내가 안해요.... 내가 연락안한다는데 누가 강제로 시키는거요......?!
- 무관심이 최고의 선물이긴하지만 그래도 결혼해서 연락도없이 완전 남이되는거 같아 한편으로는 씁쓸하네요
- 이런 똑똑한시누이가 또있을까여?
- 올케 잘해주고 일도 다 대신해주려던 시누이로서의 배려심이.. 나중에 다 헛짓이란거 알고 황망했음. 모든거 다 뒷받침하고 헌신만 한 울부모 불쌍. 뒤에서 욕하고 다니고.. 이젠 연락까지 거의 끊음. 착한 동생네하고도 서먹서먹해짐. 이래서 며느리 잘 들어와야함.
- 왜 우리나라 남자들은 아직도 사고방식이 구시대적이지??? 결혼을 했으면, 본인이 독립된 가정의 주체적인 가장이라는 생각을 안하고~ 왜.. 자기 집에 자기 마누라만 편입되서 들어온 걸로 생가하냔 말야~~ 결혼을 했으면, 또 하나의 가정이 새로 만들어진 것. 괜히, 내 가족에 내 부인이 생겼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예전 친가는 친가. 지금 나는 내 색시랑 새로운 살림 꾸리는 중이라고 생각하시길. 무슨, 내 동생이랑 내 색시랑 가족이야~~ 들어가 사는 것도 아니면.. 정말, 말도 안디는 소리. ㅉ
- ㅋㅋㅋㅋㅋㅋㅋ 울 시누 카스 친구신청 왔길래 무시했는데 또 와서 또 무시^^ 암것도 안하구 쳐묵쳐묵..아픈 시엄니 대신 내가 지 OOO가 싼 오줌까지 치우고있자니 신랑이 한마디했음 시누가 "야 친정에선 다 이런거야 다 엄마가 해주는거야 그치 올케? "글쎄 전 엄마가 돌아가셔서 모르겠는데요" 울엄마 장례 치룬지 삼년도 안됐을때 이야기^^지 재혼담 오가는데 예비시누 만나보고선 얼굴 썩어가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개고생 하구 철들어라 시누님^^
- 자식딸린 가정이 있다면 양가부모님까지 신경쓰는건 3집 살림 하는것과 다를게 없다.
- 이게 정말 나빠보이지 않는이유는 원래가 사람관계라는게 서로에게 바라는게 많아지기때문에 서운하고 기분상하는 건데. 이렇게 서로 지킬선은 지키면서 사는게 맞는듯. 어떻게 보면 정없어보이지만, 정은 서로 정도를 지키면서도 분명 나눌 수 있음. 선을 지킨다고 정없다는건 진짜 제대로된 인간관계를 가진사람이라면 그런말 안함.
- 시부모는 천정부지 집값만 당연히 대고 열쇠나 비밀번호는절대 알려 달라 하면 안됨 친정 부모는 결혼과 동시에예비열쇠나 비번 알고 내집 드나들듯이 다님.시부모 모시는건 어느 시대적 얘기냐함.그럼데 왜 집값은 시댁에서만 거의 부담해야함?이거 대부분 농사 짓던 시절 얘기 아닌가?모순이라고 생각지 않나?
- 시누이랑 시엄마랑 편먹고... 폭격할때는 괴롭지.. 기싸움이나 찍어누르려는것도 싫고...애초에 잘될수가 없는관계..
- 짐승도 다크면 부모에게서 독립한다. 은혜를 갚는다고?자식은 부모가 원해서 낳았고 사랑해서 기른거임. 나도 내자식한테 효도받을 생각 없음. 그리고 그놈의 효도 왜 니 아내시켜 대리만족하냐? 결혼했으면 엄마와 아빠한테서 좀 벗어나라 좀 커!
- 사는것보다 죽는게 더 행복하다
- 너도 새언니가 될수 있다는걸 모르니?
- 홀시아버지 시집살인 더 한다아직 결혼도 전인 예비 며느리일주일이 멀다하고 전화에 호출에아들들 멀리살고 손윗동서 냉랭하니나만 들들 볶으시네잘하려고 하면 할수록 바라는것도많으시고 반찬 해오라 은근한 뉘앙스에백화점에 구경하러 가자 하시고...본인은 눈이 높아서 아무거나 안입으신다고하는 얘기에 옷사달란 말인줄 눈치 챘으나모르쇠 눈치없는척 했다네시집도 가기전에 홀시아비 시집살이..
- 부모님들은 그저 멀리서 잘사는거 바라보시고 조언해주시는 정도가 맞는데 .. 한국 부모님들은 자꾸 낄려고해서 문제가 일어남..... 자기가 늘 주인공이야 ㅋㅋ
- 무관심이 역시 편안하다.
- 나랑 같네 그냥 남남..별로 엮이고 싶지 않음.
- 나 외아들이 라 형제가없지
- 예스잼
- 점점 사랑이 식어가고있는건 사실이야.,..
- 멋진 시누네요ㅋㅋㅋ
- 남한테 누구 잘 챙기란 소릴 하지 말아. 감사하는 마음이 있으면 각자 직접 챙기면 된다.
- 완전 동감입니다. 저도 가끔 친정엄마에게 나쁜 딸이 됩니다. 오빠 부부가 잘 사는게 최고이기에 더 이상의 간섭이나 관심은 없습니다...
- 내용 상관없이..글이 너무 조악해서..너무 잡소리가 많고 곁가지가 많아서 중간중간 넋두리는 읽기가 싫어져 건너건너 읽었네요.
- 아들만 있는 집, 딸만 있는 집, 둘 다 있는 집이냐에 따라 처가, 시가, 사위, 며느리에 대한 생각이 다 제각각이다. 예외도 존재는 하지만 단적으로 아주머니들 모임의 대화만 들어도 실제로 저런 것을 알 수 있다. 필요 이상의 간섭은 물론 안 좋지만.. 서로의 입장이 어떨지는 조금 생각을 하고 행동하고 말했으면 좋겠다..
- 우린180센티넘는남자시동생이시누이노릇한답니다너나잘하세요말하고싶답니다 막내라고지마누라랑하고싶은데로다하고살면서
- 요즘, 연예인들 맨 나와서 시어머니가 친정엄마 같다던가, 며느리를 딸이라고 생각한다는데 이것역시도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시어머니는 시어머니고, 며느리는 며느리. 그걸 인정해야 진짜로 서로 섭섭하거나 그럴일이 없는 거같다. 진짜 그런경우들이 있을지 몰라도, 결국 극단적상황에 부딫이면 며느리는 며느리고 시어머니는 시어머니더라... 시누이도 진짜 이게 훨씬더 좋은 방법같다. 난 없지만 엄마를 보면 엄마랑 이모들이 다 이러니까 오히려 서로 만났을때 대접을 하게되고 오래가는것같다.
- 그냥 혼자 먹고 살만하면 결혼 안하는게 정답임
- 시집가지 말고 여자들은 혼자 살기를...그리고 결혼할려고 마음 먹으면 어떻게든 시댁 식구들과 잘 지내기를.대부분 시댁과 사이가 좋지 않다는데 오히려 잘 지내는 사람이 더 많음.그리고 남자들은 자기 와이프 잘 감싸주고 시댁편에서서 경고 망동 하지 말기를.
- 연락 안해요! 제가 안해요! 누가 시키는거요
- 갑자기 웹툰이 생각나네요 ^^ ㅎㅎ 시 집. 편하지 않죠. 장인댁은 편할까요? ^^..사람나름이라.. 각각 다르겠지만.. 어색한건 양쪽 모두 매한가지 입니다.차라리 둘이 알아서 살아주는게 좋습니다.오고감이 크게 없는 가족과 가족의 연대가 아닌.. 맨날 보고 사는 사람과 사람 중심에 결혼과 생활이오히려 이 시대에 필요한 것 같습니다.20살 어른이 되면 판단을 맏기고.. 결혼을 하면 살아감을 맏겨야 합니다.부모의 역할은 20살 까지.. 이 후에는 부모였던 사람.. 으로 자신의 삶을 챙겨 나가야 겠지요.
- 너.....너무 쿨하잖아.....
- 미국식 가족 관계가 좋으면 미국가서살지 왜 우리나라에 틀어빅혀사냐? 서로 배려하고 이해해주고 도와주는쪽으로 방향을잡아야지 명절때 처가집가지말고 시댁집가지말자고? 제정신들이냐;
- 에휴~한겨레스럽다~인내심으로 다 보긴 했지만~느낌도 감동도 없는 쓰레기기사~네이버는 각성하라~~짜증난다~~
- 기집애들 적은 기집애다. 불변의 진맄ㅋㅋ
- 시누이때문에 카스 안한다 공감 눌러요
- 나는 외아들이라서 누나 여동생도 없지게다가 부모님 재산으로 싸울일도 없고
- ㅋㅎㅎ 간만에 동시대적 통찰이 묻어나는 위트있는 글을 읽었네요. 세대간의 문화차가 너무 커 우리는 늘 가족 갈등에 허덕입니다. 자기를 돌보는데 둔감하고 누군가를 열심히 돌보고 원치않는 댓가를 바라는 공허만 지속됩니다. 모든 여성이 자기와 대면할 수 있기를, 거기서 꿋꿋한 자기를 발견해 돌아올 수 있기를.. 아들들을 세상에 돌려주기를.. 지금은 글쓴이의 선택이 참된 배려가 되버린 시대랍니다.
- 한걸레야 소설쓰냐? 쓰레기가 가지가지한다
- 결혼초 명절이나행사때면 만나는 사촌시누이들 불편하고 손가락하나안움직이면서 늦게 밥상에앉아 한시간을 깨짝거리는모습 진짜밉고열받았는데 일년이년삼년되니 정도쌓이고 가족애도쌓이고 미운모습보다 이쁘고 상냥한모습들보여 좋네요 결혼했다고 마음까지바로가족으로묶이는거아닌거믽아요 시간이 차친쌓여야 자연스레 진정가족이되나봐요 제발 그전에 억지로친해지려 부담즌지맙시다
- 부부가 잘살려면 시월드고 처월드고 관심을 끊어주는거다.죽이되든 밥이되든 부부의 삶은 그냥두세요.서운해 하지도말고 도와주고 생생내지도 말고!그냥 독립적인 가정으로 두세요..어르신들..
- 나는 천성이 조잘조잘 말하기 좋아하고, 또 시모도 막내아들내외라 짠하다고 늘상 전화하고 집에 오길 좋아하셨다. 트러블없이 아니 되게 정겨웠다.ㄷ돌아서면 잊는성격인지라 직설적으로 말하는 시모말을 크게 염두에 두지않은 영향도 컸지. 둘째낳을때 그 유명한 프라피룬이 기승을 부릴때였지. 1. 이 태풍와중에 남편 병원에 불렀다고 막 쏘아대시는데 이건 좀 아니다싶었지. 2.둘째임신때 복숭아가 그리먹고싶었건만 끝내못먹었지. 애들보러 시모오셨는데 요구르트와 바나나사오셨는데 왈 바나나사다보니 복숭아나왔드라. 가서 사다먹어라. 정내미 떨어졌다!
- 장가살이가 심해봤자 설거지를 시키냐 직장에 전화와서 김장하러 오라고해 매주 전화하라고 강요받냐? 그놈의 백년손님취급 어른한테 못받는다고 조금 잔소리 듣는다고 장가살이라고 하는주제에 솔직히 어디감히 시가살이랑 비교하누
- 시어머니꾸중새요 남편하나미련새요 정말와닿는다 자기아들은절대머라안하고며느리만눈홀기고....그렇게지아들좋으면평생데리고살것이지장가는왜보낸대
- 나같이 쿨한시누가 있을까 나는 결혼한지 2년된 새언니 전화번호는커녕 집도 모른다 원룸에 산다고 한번 가볼려해도 초대를 안하네.. 명절때도 당근만난적없다 결혼식과 아빠생신이 전부 요정도는 해줘야 쿨한시누지ㅋㅋ
- 며느리님들이 열등폭하셨네 무섭네..이야기한거 가지고 열등폭 해서떼거지로 덤벼드시넹ㅎ
- 가족이란.... 무엇인가? 서로 의지하며 잘 살길 바라는 사람들. 가족외엔 잘 살든 못 살든 관심 없는 사람들. 그걸로 가족이면 됬음.
- 이런생각있는 시누가 몇이나 있을까요?글쓴이는 철들었네요..
- 중간까지 보다가 안봄울나라여자들은 자기가 가부장적 사회 틀에 자기를 가두는 경향이 많은듯?
- 솔직히.....시댁식구들은 왠지 가족같지않음...;;;시어머니는 날 가족으로생각할까?그냥 내아들챙겨주는여자?;;아님 손주낳아줄여자? 정도아닐까 내게 가족이라함은 내남편과내자식.
- 우리 엄마도 고모랑 엄청 잘 지내시고 나도 우리 새언니랑 엄청 잘 지내는데 댓글들 보니 우리 새언니도 이런생각 하는건 아닐까 무섭기까지 하네요
- 저기서.. 오빠 마인드가 좀 그렇네요. 이게 가족이라니............... 역시, 우리나라 남자들은 아직도 생각이 구시대적. 새로 사람을 들여 가정을 꾸려나가기 시작했으면, 서로 떨어진 독립된 가족인데~ 뭔.. 동생한테 가족이 맞냐니............ 아마도 그 새언니한테 물어봐도 자기 남편이랑 새로운 가정을 꾸리고 싶지.. 원래있던 남편 가정에 자기가 편입하는 걸 그리.. 원하지는 않을 듯. --;;
- 미혼의 20대후반시누이입니다.. 전 우리새언니 너무좋은데. 뭐라도 좀 해주고싶고 친해지고싶구 오빠한테도 가끔 언니잘챙기라고 잔소리하기도하는데. 이것도 오지랖이란걸 기사보고 깨닫네요 ㅜ
- 여기어디 우리 새언니가 나에대해쓴얘기가있을거야..--; 댓글700새언제찾지??--;
- 이렇게 관계맺기도 싫고 귀찮은것도 싫은데 왜 결혼함?? 우리나라 며느리들은 하늘에서 떨어졌음?? 본인들도 부모면 좀 더 신중해야지. 저리 철딱서니없어서야.
- 시댁 어렵고 싫은 거 ㅇㅋ 대신 남편이 처가에도 똑같이 하는 거 인정해라 그럼 ㅇㅋ
- 제목만 봐도 자극적인 기사임을 직감할 수 있는 한ㄱㄹ
- 아니,뻔한거 이런 기사는 왜 써가지고??
- 예전에 넝쿨당 윤희같은 시누이가 젤 쿨하고 좋은 시누이..
- 나 또한 우리 새언니 불편하다 나이도 5살이나 어리고 코드 또한 정반대다 오빠랑도 친하지 않다 그런상황에 엄마는 항상 오빠만 챙기고 아쉬울땐 나한테 온다 남편한테 미안할 정도다 그런데도 오빠는 새언니 좀 챙기란다 진짜 한대 줘 패고싶다,,,
- 요즘사람들 유난좀 안떨면좋겠다
- 시댁 간섭이 많을수록 남편 얼굴이 밉다 행동하나하나가 밉다 점점 이남자랑 살기싫다 이남자랑 사는게 아니라 시댁식구와 사는것같다 이런심정 공감가시죠?
- 언니도 니년도 여기에서 댓글 다는 년도 전부 조선된장들. 신문은 찌라시도 아닌 똥휴지 휴레스 한걸래
- 형제보다 더문제있는게 부모 평생바람피고살던 울 아빠 내명의로 대출받고 갚을생각 않한다 한술더떠 울엄마 아빠가 바람펴 펴질러 낳은 애까지 키우란다
- 안보이고 안친하면 최선인 이상황이 정상인가..시누이 어쩌고는 있는데 시동생 어쩌고는 없으니여자의적은 여자라는 말이 맞네..
- ㅎㅎ동감 간다. 나도 이러고 있음 아무래도 시댁은 어렵겠지.....부부끼리 잘 사는 것 같으니 그러면 됐지 머 ....
- 헐~ 우리 시누이들은 에이투플러스 였구나..
- 너무 잘하려고 하면 서로 피곤함 사실 본가족에게도 그렇게 하지도 바라지도 않으면서 며느리 시누올케 뭐이런사이엔 뭐가 그렇게 지켜야할도리가 많고 가족으로써 도리를 강요 하는지...며느리가진짜가족 처럼굴면 어떻게 될까 ?...
- 우리 엄마도 그러고보면 좋은 시누이들 만난듯 ㅋ 언니 결혼할때도 축의금내고 오빠몰래 언니한테 쓰라며 축의금보다 더 챙겨주더라 ㅋ 큰일 있을때만 연락하고 명절에만 잠깐보고 ㅋ
- 공감 . 시누이가 연락하면 귀차나요 ~
- 시월드 싫어하는거 이해하는데, 자기 자신도 어떤사람에게 시월드가 될텐데.. 역시 여자의 적은 여자인듯..명절때 시댁에서 음식하고 시댁식구 씹으면서 친정가서 똑같이 행동하는 이율배반적인 행동은 최소한 하지말길
- 전 미국사는 조카들 얼굴 볼려고 카스 친구 신청했더니 새언니가 친구 거절했더군요~~~그래서 저도 걍 관심끄기로....
- 이런 미친 쓰레기 같은 뉴스가 나오니깐 가면 갈수록 시댁 가족에 대한 열폭이 나오지~ 요즘이 옛날 같은줄 아나?? 아직도 옛날 같이 대하는 시댁이 있겠지만 그에 못지않는 처가도 나온다는 사실
- 친하게 지내면 슬슬 간섭의 도가 지나치게 된다.. 그래서 언제나 선을 긋는 편
- 그냥 남편이 알아서 잘해야함
- 저런사람도 있다는거겠지 별내용 없구마우리는 사이좋은데 남자들없이 애들데리고우리만 놀러다니고 같이 모여 밥도 자주먹고 우리 새언니는 시댁가는것도 좋아함애셋인데 아빠가 잘 돌바주시니깐그래서 혼자 할일없음 애들데리고 시댁감 사람과 사람의 모든 관계는 시대도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것임
- 글이 너무 조잡하네요.
- 미래에 내 아내가 될분 기뻐하셈 울집은 삼형제라 새언니 없음
- 친정엔 일년에 한두번 가는거라고 당당하게 말씀하시는 시어머니...아가씨는 주말마다 오면서 말이죠..이제 그런말 들으면서 솔직히 잘하고싶지 않아요.
- 명절때 다들 각자 집에서 편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본인들도 나중에 자식들 명절에 찾지않으면 좋겠음? 결국 나중에 자신도 늙고 나이들어.
- 여러분전만삭이고 아이낳으려면 4주남앗어요 둘째예요 근데 낼모래 아버님환갑이라고 통.보받앗어요 아무두알려주지않구요 결혼2년이아직안됏어요 시외가 친가 다오니 며느리안옴 욕한다고 내려오래요 4시간이넘어요 왕복은8시간넘구요 자차루요 몸안조아서나가구싶어도못나가고 맨날아파울며방콕해요 신랑은 지부모걱정한다며 아무것도말안하구아닥중이구요 내려와서대접할음식좀하재요 이날씨에 만삭인대 첫애도잇는데?. 남눈의식하느라바뿐 이집안 . 며느리랑손쥬가먼저아닌가요 곧애낳을때댓는데 안내려왓다욕하면 문제잇는거죠 ?그래두못내려갈거생각해급하게이거저거준비중이긴해요 ㅠ.
- 제일 문제는!!남자가 자기가 해야할 효도를 마누라를 통해서 효도하려는겁니다!그러니 며느리는 제부모도 아닌데 제부모는 뒷전이고 남편부모만 효도를 대신해줘야하니 화가나는겁니다.각자 부모 각자가 챙기면 그뿐!!
- 공감가는 글이네요!
- 부부 끼리 돈문제는 시댁에서 참견할일이 아닌듯 가사 분담은 부부가 알아서 하는거지 시댁에서 참견하면 문제 생기겠죠 냅두세요
- 우린 시아주버님이 장남인데홀아버님퇴직금홀랑가져가서 한달에 십만원보내라는 용돈도 안보내고우리결혼식도 안오고아버님과 사이안좋아 이년간 얼굴도못봄 나야 안보고사니 좋지만 지혼자잘살겠다고아버님틀니, 집보증금증액 차남인 우리가다함기본은 하고살아라 이런것도 아들이라고 아버님은 보고싶어함
- 글 잘쓰시네요 새언니입장에 있는 사람으로서 잘 읽었습니다 천천히 스며들듯 언젠가 서로에게 진정한 가족의 일원이 되있을꺼예요^^
- 글쓴이생각만큼의 시누이가 존재나 할까 모르겄네~ 못된시누년들아 이글읽고 좀 배워라 질투에 눈이멀어 자기가 시애미인냥 나대지말고
-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하는 모자라는 인간의 샘플. 아들 딸 고루 낳아 잘 키우고 시댁도 되어보고 처가도 되어보면 지금 하는 말이나 행동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알게 되는데, 이를 어쩌나 이미 돌이킬수 없는걸. 당신의 논리가 맞다면 이미 그런 세상이 되었을걸. 여당과 야당이 맨날 싸우기만 하는것 같아도 서로의 입장에서만 생각하기에 그리 하는거지요. 후회없는 인생을 설계하시오.
- 당신이 시집가서 이런 시누이 만났음 좋겠지? 바램이지?
- 글 참 잘쓰시네요.
- 미국식 가족관계 그것이 왜 좋은지 겪어 보면 알게 되리라
- 남자들도 처가 불편할텐데 명절 때 그냥 각자 집에 가서 명절 보내면 싸울일도 없고 좋을텐데 효도는 셀프로 합시다. 요즘 사람들 배우자 부모까지 챙기는 사람도 그닥 없지만
- 친오빠보다 새언니 연봉은 높습니다.친오빠도 가사,육아 다 합니다.하지만 연봉 높다고 해서 가사 육아를 손 놓고 있는건 아닌듯합니다.같이해야죠~심지어 애기먹을거리는 만들어 줬음 좋겠네요..돈많이번다고 가사일을 놓는다면 뭐하러 결혼해서 애낳았나요? 전 그리생각해요 돈을 잘벌든 못벌든간에애기랑 둘이 사는건데 자기 가족은 챙겨야죠시어머니 손을 쓰면 안되죵 시어머니가 싫음 본인들이 잘하면 시어머니도 손 놓지않을까 생각되네요
- 우리 시누이 두분은 진짜 좋으신분들이시다 내편도 자주 들어주시고 내이름 불러주시고 나도 언니언니한다 최근에 서로기분언짢은일이었는데 시어머니가 중재도 좀 해주시고 그래서 수월하게 넘어갔다 근데 진짜 피를 나눈 가족은 아닌지라 앙금이 좀 남아있긴하지만 시누이가 밉지는않다 언제나 좋은분인지라......내가 느낀건 자주보면 안좋은모습도 보이기 마련이다 서로 가끔보면서 가족이라는 명분아래 함부로 대하지만 않으면그래도 괜찮을듯결혼으로 이룬 가족을 말만 가족이라 하면서 조심하지않고 막 대하니 그냥 싫어지는듯
- 걸레는 세상을모두걸레로보는거야
- 난 남자지만 우리어머니가 시누이한테 너무 당하고 살아온 꼴은 많이 봐서 공감이 간다... 그런데도 끝까지 시누이랑 같이잇을땐 잘해주는걸 보고 새삼 우리어머니의 위대함을 느낀다 내가볼땐 남편이 처가랑 문제가 잇든 와이프가 시댁이랑 문제가 잇든 서로 앞장서서 도와주고 위로해주고 잘 해결해주는게 절실하다
- 오히려 남이면 서로 바라는게 없으니 편한 친구관계가 되지만 시댁식구는 부담스러운건 사실이죠.
- 요즘 ~'시'자 붙는 집을 너무 죄인취급하는것 같네요. 아들 당당히 내 목숨처럼 키워서 왜 장가보내면 남이어야합니까. 요즘 개념없는 며느리도 많아요. 서로서로 존중하고 예의지키면 그뿐입니다! 뭘 또 모른척하기까지야.....저도 며느리인데요...제일 좋은건 서로 예의지키고 대우해주면서 웃는거구요 그다음이 속편할때가 연락안할때입니다. 남도 아니고 모른척 지내자니 마음 한구석은 좀 불편한데가 있읍니다! 아들 가진게 죄입니까.
- 하튼 네이년엔 난독증 진짜 많아
- 사실 사는 방법이 조금 다를 지는 몰라도 전 세계사람들 중 특히 유난들을 떤다.남들 하는 거 좀 배워요.우라보다 못산다거 하는 그나라 국민들은 얼마나 유손도손 잘 사는지를...
- 시댁이란존재는 잘하믄 잘할수록 고마운줄모르고 무시하고 더 바랍니다.오히려 며느리가 쫌은 부답스러워야 조심해주던군요.울시엄니 시댁에 돈들일있을때만 전화하시죠.울 아가씨도 돈빌려달라고..ㅠㅠ 전화벨소리가 무서붜요.무소식이 희소식맞아요.
- 제사 지내는거 좋아하는 여자도 있어요 물론 드물지만 ㅡ ㅡ
- 참웃긴게 지는 울집에 전화한통 안하고 소홀하면서 한달에 한번가는 시댁에 피곤해서 좀 가기싫다하면 삐진다.
- 더도덜고 말고 네가 키우는 자식들도 똑같이 서로 소닭보듯이 살아봐야.. 집안꼴 참 좋겠다. 네들이 바라는 시월드프리덤 아냐.
- 시어머닌 며느리를 당신 자식 및 친척 챙기는 사람으로 여기는 것 같아요. 시누이는 혹시 자기 엄마나 오빠한테 막 대할까봐 견제하고.. 암튼 우리 시집은 그래서 점점 멀어지고 있음
- 한국여자들 참을만큼 참은거죠 그나마 지금 세대는 다행이죠 앞으로 더 시댁에 충성하는여자 없을껄요
- 내가 시월드가 싫어진 계기..결혼하고 첫 크리스마스이브때 남편오기만 목 빠지게 기다렸더니 본가갔다 늦게왔더라 서운하다 내색했더니 결혼하고 특별한날 부모님 두분만 계시는게 짠하단다 장가안간 시동생도 있는데..내 친정엄마는 혼자되신지 30년이 됬는데 안부전화한통없다는.. 그리고 부부쌈해 남편이본가가서 나랑같이 못살겠다며 하소연..시엄니 나불러 어떻게키운아들인데 그러시며 무릎꿇혀 빌게하더라..그날이후 시월드가 싫어졌다..
- 남자들이 말을 안하는거지 똑같다.. 시댁을 불편해하는 여자가 있다면 처가를 불편해하는 남자가 있다라는것. 곧 부인역활을 하지 않는다면 남편역활을 하지 못한다는것이다불편하고 힘들어도 같이 뒤엉켜사는 인생이거늘.. 혹자는 이렇게 말했지.. 남자가 여자를 배려하는것이 남녀차별이라고.. 여성이 남성보다 약하다는것을 인정하여 차별을 두는것이야 말로 진짜 힘없고 약한 남성과 여성을 외면하는 것이라고..힘들어도 좀 참자 남자든 여자든
- 완전 좋은 글이고만 왜 ㅈ ㅣ 랄 들?
- 처가는 연중행사로 가면서. 그나마도 방에 쳐박혀 잠자기 바쁘고 차려주는 밥. 과일 먹는것도 서먹해 하는주제에 아내보고 시댁이 왜 불편하냐는 남편이 있으니 시자에 대한 반감이 생기는거다. 여자가 많은거 바라는거 아니다. 시댁에 가서 일하는 아내한테 우리 마누라 고생하네 하며 엉덩이 한번 툭툭 쳐주면 그 말하나가 위안이되고 맘 풀어지는건데. 처가에가나 시댁에가나 쳐자빠져만 있으니 곱게 보이겠나.
- 독신주의자라. 동생들 시집장가 가면 선물은 좀 해줄테지만 연락은 안하고 살거임. 저들인생 알아서 지지고볶으라고. 그렇다고 동생들을 싫어하는 건 아님. 밉고사랑함
- 결혼하면 남보다 못한 가족이 되나봅니다. 씁쓸하네요.
- 나도 시누 입장에서 어지간하면 새언니한테 연락 안한다 -_-; 뭐 의논할 일 있으면 톡이나 보내고... 새언니는 시월드 못 느끼고 좋다고 말은 하지만 내가 결혼해보니 시월드는 존재 자체가 부담되고 힘들더라. 무소식이 희소식. 딱이다 딱. 그런 것도 모르고 눈치없이 새언니한테 애낳고 몸조리를 우리 친정에서 하라는 헛소리하는 우리 오빠랑 결혼한 새언니한테 미안하고 고마울 지경...
- ㅋㅋ저도 그래서 문자전화 절대 안하지요;;
- 내가나서서 도와줘서 결과가 좋으면 아들덕분..잘안돠면 신중하지못한내탓!! 같은자리에서대놓고아들챙기고 중요한금전적인문제는 시누이고 시어머니고 아들에게만얘기하는 짜증.
- 재미있게읽었습니다~
- 대박ㅋ 진짜 새언니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 누가뽀지한번주라돈줄께
- 그래도가족이최고가아닌가??라고생각했는데...난올케둘이나있지만~~우린너무나잘지내고있다고생각하는데혼자착각일수도있겠네요ㅠㅠ그래도시부모님경제력이있으면어쨌든잘하고자주찾아오는것같아요...가족관계도돈이있어야유지되는것같아우울하네요..
- 이런게 다 싫으면 애초에 남편이랑 대등한 존재로 시작해야지 지보다 잘난 남자 만나고 싶어서 결혼비용이니 연봉이니 전부 스스로 굽히고 들어가놓곤 그에 따른 부차적 문제는 폐악이니 인습이니 거린다는게,. 애초에 자기수준에 맞는 남자 만나서 5 대 5. 로 결혼하면 당당하게 권리 주장할 수 있잖아? 이렇게. 쓰니 반대 겁나 누르네 거지근성 어디가겠어 빌어먹고는 싶고,무시당하기는 싫고? 도둑놈심보네
- 여기 댓글 다는 사람들은 남자보는 눈이 없나. 죄다 싸이코같은 집안에 결혼해놓고 불만만 많어 ㅋ
- 정말 그런것같아요. 저도 가면 밥차려줘 술상봐죠 식당가면 밥값내죠 헌데 돌아오는건 날카로운 칼날 그래서 진정안간지 사개월 헐 그런데 울가족 써먹을일있는지 뜬금없이 울셋째가 보고싶다네요. . .나도 인간이다 안간다
- 시댁 욕하는 냔들 진짜 웃기는게 지들이 그런 남자 고른 결과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인생 지가 책임지는거지
- 성격이 이상하니까 불편한거지 친구도 없는 찌질이 같애
- 시댁을 어렵게 생각 하는 사람들이 요새 있나요. 일하는 맞벌이의 경우에는 집안 경제에 일조를 하는데다, 아이들 까지 키워야 하니 힘든 며느님들, 시댁에서 어느정도 이해 해줄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 하지만, 전업주부인경우 명절때 일한다고 싫어하는 사람들 이해 할수 없습니다. 시댁어른들은 아들이 며느리와 손주들과 잘살기 진심으로 바라며, 모임이 있는 명절때, 일년에 정말 대여섯번 만나는것.. 즐겁게 만나길 바라는것입니다. 젊은 사람들.. 금방 늙습니다. 그래도 가족 밖에 없습니다.
- 진짜 성격 활발한 사람아니면 서로 진짜 불편하지 솔직히 남인데 서로 안보고사는게 답
- 근본적인 원인은 부모 입니다. 자식이 어른이 되지 못하게 키운 부모 탓 입니다. 결혼을 하면 살질적인 부모로부터의 독립을 하게 되는데, 한국에선 진짜 독립울 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작은 문제만 생겨도 부모 의지하고, 남자건 여자건 서로의 집을 챙겨야하는 강박에 시달리죠. 진정한 의미의 성인이 되지 못하면 결국 배우자만 고통스러울 뿐 입니다. 부모들도 자식에 대한 집착 좀 버렸으면 좋겠네요.
- 서로 거리두고 소식도 없이 사는게 편하다고?? 네 자식들도 서로 나중에 그렇게 살면 좋겠음? 이래서 지금 형제자매들이 서로 죽이고 못잡아먹어 난리지. 참 좋은거 가르치네. 교육 잘되겠네.
- 우리 시누도 우리부부한테 무관심인데....너무 고맙다. 그게 최고다
- 근데 아줌마들 결혼하면 왜 그집가서 일해야해요? 우리 엄마세대나 그런거 아닌가요? 대놓고 시부모나 시누이 한테 할 말 하면 안돼요?? 남편이랑 결혼했지 시댁이랑 결혼했나 아줌마들 시월드 까는글 볼 때마다 저정도면 그냥 대놓고 얘기하고 거리를 두면 되지 싶은데.. 모르겠어요 솔직히 내부모 한테만 잘하면 되고 시금치 효도는 남편보고 하라고 하면 되지.. 명절 때도 각자 집에 가도록 하면 싸울일도 없고... 자식은 번갈아 가며 외가 친가 가고 하면되지 우리나라 결혼문화 너무 불합리한거 같아요...
- 우리가 하는 행동 자식들이 보고 한다~~..그리고 다 부모인데 똑같이 하려고 노력 합시다.. 그리고 부모님들도 좀 바뀌셔야죠...그러는 당신들도 며느리 였고 사위 였습니다~~...개선이 되어야 할 문제에요..
- 부부가 행복해야지. 며느리 연봉이 높으면 남편 내조 안 하고 기죽인다고 욕해. 말로는 용돈 안 반갑다면서. 돈 드리면서 욕 먹는 건 시월드밖에 없을 거다. 그래 놓고 자기 딸은 어후.. 시댁식구 다 모여 소파 앉아 놀면서 일마치고 급히 온 며느리한테 걸레 빨아서 지들 밭 밑에 거실 닦으라는 게.. 기도 안 차서.. 며느리 없을 땐 청소 어떻게 했대? 자기 딸은 안 되고 아들도 안 되고 며느리는 되고? 진상들.
- 말이 가족이지 엄연히 피한방울 안섞인 남인데 기대치를 갖지말아야지. 살갑게 굴어준다면야 금상첨화지만, 모난구석없이 기본예의 갖추면 그걸로 된거야. 혈연관계인 가족들도 내맘에 안드는 구석 천진데 남한테 뭘바라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 모든인간관계는 기대치를 버리는것에서부터 시작되고, 또 그게 편하다.
- 뭔.또헛소리야.좌걸레
- 결론은 자기 자신도 결국 부모가되고 나중에 며느리가 저런 며느리가 들어온다면 자신은 했던 행동은 생각안하고 욕한다는거지ㅋㅋ 결국 다 돌아오게 되있어
- 다~~~~인과응보다 시어머니그렇게싫어하던친구가며칠전티비보며시어머니생각난다고울더라 결혼후자기자식한테개대접받기싫음잘하고살어라 지금네시부모모습이훗날너의모습이니까
- 이런게 다 싫으면 애초에 남편이랑 대등한 존재로 시작해야지 지보다 잘난 남자 만나고 싶어서 결혼비용이니 연봉이니 전부 스스로 굽히고 들어가놓곤 그에 따른 부차적 문제는 폐악이니 인습이니 거린다는게,. 애초에 자기수준에 맞는 남자 만나서 5 대 5. 로 결혼하면 당당하게 권리 주장할 수 있잖아?
- 나는시누랑정말친한데 . . 어머님과시누대하기는너무편하고조은데 아버님이난관 ㅎㅎ 그래서 시댁은가기가시름 불편하고 어머님시누집에오면 너무조은데 . . 시누랑맨날 톡하고통화하고 누가이랫네저쨋네 내가시누땜에 기분이나뿌면 꿍하지않고 아오늘이렇게해서 나기분나빳다하면 서루사과하공 . . 또 웃고떠들고 서로골없이지냄 시누가부모님몬날이다 하구통보하ㄱ그건 아가씨가챙겨라 우린멀어서 몰할수가없다 하면 서운하겟지만 알앗다하공 그냥 이게좋은것같은데 . . 시누랑쇼핑도다니고 맛난것도먹으러다니고 밤새수다까고 몇몇이런집도잇죵?
- 근데 울나라여자들은 마마보이는 머라하면서 대체로 결혼해서도 마마걸 수시로 전화하고 육아 맡기고 이런저런 고민 애기하고 서양여자들은 결혼전이나 후나 엄마랑 사생활공유 별 안하더만 간혹 어울리고 놀아줘도 친손 외손 육아해주는 경우도 거의 없음
- 이런건 겪어봐야 안다~~ 어차피 결혼안한사람과 남자들은 몰라~~ 지들도 처남이 시시콜콜 자기들한테 저나하고 참견해봐~~그럼 나중엔 오히려 연락안오길 바랄껄.... 연락안하는게 정이 없는게 아니라 시누까지 시누행세할 필요없다는거지~~내가 안그래도 시월드에선 누군가 한사람은 며느리한테 잔소리며 눈치주고 있을테니~~ 어차피 시누도 남의집에가선 며느리인데 서로 상부상조하는거지
- 삼일한.삼일한.삼일한.삼일한.삼일한.삼일한.삼일한.삼일한.삼일한.삼일한.삼일한.삼일한.삼일한.삼일한.삼일한.삼일한.삼일한.삼일한.삼일한.삼일한.삼일한.
- Good!!친해질수 없는 관계를 친하게 만들어서 며느리 힘들게 만드는 거는 아닌거 같아요.첨에는 허물없이 지내다나중엔 다 흠으로 남아서 꼬투리 잡고 늘어지면 골치 아파요. 지금은 남남으로 지내요.
- 과부 시어머니, 노처녀 시누이가 여름휴가 같이 가잰다~ 아니 왜? 둘이 가면 될것을... 우린 우리 가족끼리 가고픈데
- 우리자매도 시누이지만오빠네 관심 끄고 명절엔 떠밀다시피 일 안시키고 온갖 노력했지만 엄마 암걸리자마자 펑펑 놀던 백수가 일 다닌다는둥 세례공부 해야 된다는둥..결국 8년째 결혼하고나서 남편과 같이 우리자매만 엄마 투병생활을 같이하고 있다.엄마 2달 선고 받았을때 잠시 모시다는 헛소릴 하더니 재산 물려준단말엔 혹해서인지 좀씩 좋아졌단 병원말에 시큰둥하게 대답하고 엄마와 둘이 있을땐 찬바람 불도록 무시 당해서 결국 오빠한테 버림당했다.불쌍한 울엄마 딸들과 투병생활을 마무리중이다.결혼함 남남으로 지내는게 젤 속편하다.
- 이런말 하기뭐하지만 며느리한테 대접받고 싶으면 돈 많이 벌어놓으시면 됩니다. 자기딸이 시누대접 받게 해주고 싶으면 말이죠. 돈많은 노인네 한번 다녀가면 이웃집 아줌마 허리90도 굽혀 인사하더라. 돈도 없이 공짜로 덕 보려고 하니 뭐든 문제지. 회사도 월급을 많이줘야 직원이 일을 잘하지. 월급체납하면서 일부리단 고소당함. 시부모도 며느리에겐 그 런거임.세상이치임. 기브앤테이크. 빚만 있는 시월드사람들이 남한테 덕보려니 뭐든 문제지.
- 아무리 그래싸도 니 죽을병 걸리거나 죽어봐라 진심으로 울어주는건 가족뿐이다. 지금 옆집 아줌마랑 시누 씹고 있지만 그아줌마보다 시누가 좋다는걸 언젠가 안게된다.
- 새언니랑 연락안해요. 내가 안해요. 내가 안하겠다는데 누가나를 강제로 시키는거요?
- 미국처럼 개인주의로가자 솔직히 나이많다고 생판모르는 남한테 존댓말 쓰는것도 불편하다 미국처럼 나이상관없이 그냥 반말로 대화했으면 좋겠다 높임말이라는게 존경하는사람한테 써야 옳바른건데 부모님 말고는 남한테 존댓말쓰기싫타한국에 존경할만한 사람이 어딨다고 존댓말을 써야되는건지원
- 지내다보면 친해지는거지. 처음부터 저사람들은 나에게 간섭할거라는 생각가지고 있으면 말만걸어도 간섭같이 느껴지는거다. 원래 여자들은 태생이 부정적이고 비관적이라서 어쩔 수가 없다. 냅두면 호박씨나 까고 이간질이나 하기 때문에 억지로라도 붙혀놔야 한다. 그러다보면 친해져.
- 이런건 국제란에 올려냐 되지 싶다 즌라국의 풍습이렇게 우리나라 사람이 보기엔 좀 그렇네...
- 여자 욕하는 남자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라 처가에 가면 쪽방에서 누워서 자고 있느냐? 아니면 장인장모 하는 일 도와주느냐? 너도 귀한집 자식이듯 니 마누라도 귀한집 딸이다!! 너는 니 부인 만큼 처가에 전화 한통 하느냐? 너는 니 엄마 시누 사이 중간역활 잘하느냐? 남자가 방관하는 만큼 집안에서는 접시깨지는 소리가 날로 커지는 것이다 멍청한 남자는 가정을 이끌지 못하니깐 여자한테 백날 차이는거 아니겠는가!!!
- 부모님의 입장에서 조금 더 생각해봐.. 곧 당신들도 부모님이 될테니.. 뭐가 서운하네 아쉽네 그러지 말고.. 그리고 시월드네.. 시어머니네.. 그러면서 거리감 두지 마라.. 그러면서.. 자신(여자쪽)의 부모 안챙긴다고 칭얼거리지 말고..
- 나중에 네 자식들이 소닭보듯이 사는거 보면 꽤나 좋기도 하겠음. 아예 지금부터 교육시켜라. 서로 신경쓰지말고 적당히 거리두라고..
- 지들은 단언컨데 완벽한 시월드/완벽한 사위인데 시월드가 쓰레기라/처갓집이 쓰레기라서 살기 힘들다는 꼬라지 보면 개웃김
- 제발 우리 시엄 시누이도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생각해줫으면... 스토커같애 ㅠㅠ
- 우리 시누도 그런데...전 맞벌이에 애 하나 시누은 애둘 전업맘...바빠서 연락 할 새도 없어요. 우리는 시어머님 시누이 다 연락 없움 -0-....저도 일있을때만 해요.....무슨 일이 있은 나쁜사아도 아님처음엔 서운한 맘도 있었으나 이젠 편하네요오년찹니다 ㅎㅎ
- 부모 형제끼리도 연락을 안하는 시대인데. 하등 이상할것 없어 보이네. 척을져도 가족이랑 지고 원수를 져도 가족이랑 져라. 남들한테 피해주지말고. 지금세상은 가족들 죽이고 보험금 타먹는 시대다.
- 우리엄마랑 이모들은 외숙모랑 엄청 친해서 할머니모시고 있는 외숙모 힘들다고 주마다 돌아가면서 집으로 할머니 모시고 와서 씻시고 막 그러는데 언니 여행갔다 오라면서 피 안섞인 자매라고 그러면서 엄청친한데
- 나또한여자이지만처음시댁식구들엄청불편하고만나기싫었다.하지만한해한해그렇게부대끼며살다보니이젠진짜가족처럼느껴진다.불편하다고언제까지대면대면살수없거늘...
- 한겨레는 아주 이간질에 도가 텄구나ㅋㅋㅋ
- 며느리 역활이 싫으면 사위 역활을 바라지 마라.여자는 질투를 버리고 남자는 욕심을 버리면 평화롭다.
- 저도 신랑누나가 제발 저한테 관심좀 꺼줬슴좋겠네요ㅡㅡ제발요!!!!!!!!!
- 이럴까봐 딸은 출가외인 이라는 말이 있었나보다
- 저런년과ㅈ결혼해야 하는 낳자는 결혼과 동시에 가족을 버려야 한다는 사실을 알까
- 나는 외아들이지롱. 누나 여동생도 없는 독자지롱.
- 잘하든 못하든 필연적으로 시누이는 뾰족새 시어머니는 꾸중새가 될 수밖에 없음. 처음부터 그렇게 정해져 있는 것처럼. 회사 상사 아무리 잘한다고 해봐야 회식비만 내주고 일찍 빠져주는게 최고고, 휴가나왔는데 군대선임이 괜히 친한척 만나자고 하는게 걍 놔두는것보다 졷같은 것과 비슷한 이치임. 걍 상관을 안하고 안부대끼는게 최선이 되는 이유.
- 살아보면 안다. 이게 옳은 방법 중 하나란 것을. 무심해보여 서운할 순 있어도 자주보며 언짢은 말과 행동에 서로 불만을 갖게되는것보단 훨씬 좋은 방법이다.
- 솔직한 글 잘읽었습니다 가족이라는,시월드라는 존재는 적어도 아직까지한국에서는 여성들의 감정적 사회적 책임의 올무인거 같네요.남성중심적 사회가 조밀하게 설계한 시월드표 올무
- 한좌빨이 대변하는 서민의 정체와 글쓰는 년놈들 특징 서민 그지꺵꺵이 이야기쓰는것같은데 사실은 상위 소득 20%이내 연소득 5000만원 정도 캐중산층 ㅋㅋㅋㅋㅋㅋㅋ
- 이런 인간들은 사회에서 대인관계는 뭣하러 맺고 지내냐?? 돈 때문에?? 그럴거면 결혼할 때 혼수비용 지들이 다 부담하던가. 그것도 아니면서 빼먹을건 다 빼먹고 말도 걸지말라??ㅋㅋㅋㅋ
- 연락안하는게 정답..무소식이 희소식이지...부재중전화만 떠 있어도 하루종일 스트레스..답을해?말어?또무슨일? 항상 자기식구들편에서서 얘길하니..언니동생사이?글쎄 그런사이도 있겠지만 난 10년에 한번정도만 봤음하는데...
- 남자들은 자기 가족이랑 아내랑 친하게 사이좋게 지내면 굉장히 뿌듯해 하는거 같다 결혼 잘 한거 같고... 근데 친한친구 사이에도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우정이 계속 되듯이 사람 관계 에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되는거 같다 그게 가족이 됐든 뭐가 됐던... 배우자에게 너무 이렇게 저렇게 하길 바라지 말고 배우자가 시가족분들이나 처가족분들 한테 할수 있는 만큼만 하게끔 존중해줘야 하는거 같다
- 자기부모챙기는 일에 꼭 우리한테도 연락해서 같이 하려는 시누년 정말 밉더라 . 우리한테 연락안하면 우리가 서운해 할까봐? ㅋㅋㅋㅋㅋㅋ뭔 착각이냐 ㅋㅋㅋㅋㅋ 지부모한테 나 점수따게 해주려고? ㅋㅋㅋㅋㅋㅋㅋ 재산도 한푼없고 나중엔 임대아파트끝나면 갈곳 없는 자기부모인데,,,내가 왜 잘보여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이런발상자체가 이미 자기는 갑이고 나는 을이다 라는게 전제해있다는 생각이,들어서 불쾌하기만,하던데? 진짜 지가 무슨 공주고 자기부모는 왕과왕비고 나는 노비라서 내가 잘보여야 승진한다 이런 근거없는 생각이 어느정도있는듯
- 시가, 처가를 구분하던 시대는 지났다. 시누 올케 사이도 예전같지 않다. 부부끼리 행복하고 시부모 처부모 똑같이 생각하고 가끔씩 찾아뵙거나 전화라도 해라.그래도 살아보면 피붙이가 좋을 때가 많다. 일부러 멀리 할 필요는 없다.
- 한겨레는 주말만 되면 의도적으로 메인에 올리네
- 아이들이 다 보고 배움. 그렇게 지내다 나중에 자식들한테 토사구팽당함. 그게 계속 대물림.
- 뭐니뭐니 해도 간섭안하는고 터치안하는게 짱짱맨...하지만 난 시댁과 5분거리라 맨날 불러냄 ...시누이는 왕따인지 맨날 친정에 와서 죽때리고 잇음...가면 시누이 뒤치닥거리에 조카 뒤치닥거리에 시엄마 시아빠 뒤치닥거리까지 진짜 내가 노예인가싶다... 시누이는 게다가나보다 손아래지만 나이가 많다 불편해 죽겟는데 OOO 틱칙거리는 싸가지까지 ...그걸방치하는 시댁 식구들도 정말 짜증난다 정말 교양없어...시댁갓다오면 예민할대로 예민해져서 또 신랑과 대판... 항상 벌어지는 일들 ...난 친정멀어서 가지도 못하는구만.시자는 진짜병맛
- 잘지낼수도 있지만.. 며느리 입장에선 힘든 고충말한다 싶어도 시누이입장에선 피를 나눈 사람들의 욕이 될 수도 있는거고.. 같은 행동이라해도 누가 보느냐에 따라서 불편하게 보일수있기 때문이다시어머니가 봤을때 자기딸이 설거지하는데 며느리는 앉아있다면?? 살짝 불편하겠지- 자기딸이 앉아있고 며느리가 설거지하면?? 당연하다 받아들일듯-
- 못난 남자들 참 많네....나도 보수적인건지 솔직히 아직도 마눌맘은 못 헤아리겠다. 그저 어머니앞에서는 어머니편,마누라 앞에서는 마누라편, 다 같이 있을때는 조용히 밖에나가 담배나 태우자는 사실을 깨달았을 뿐이지....자기 마누라 아득바득 이겨먹을라는 남자는 없겠지....장가도 못간 넘들이 쓸데없는 마초의식 발휘하지마라. 평생 홀로 산다 ㅎㅎ
- 제일 기가찬 시누이;휴가 같이 갈래?우와 미춰버리지
- 착한여자로 살지마세요 시어머니 뭐라하면 이용해먹다가 버리면되요 남편도 시어머니편들면 진정으로 날 사랑하지않는 남자인걸 인정한거죠 이혼하고 위자료챙겨서 딴남자 만나면되요 한번뿐인 인생 즐겁게 살아요
- ㅁ누라좃패지나말아라.....시에미속을쾌지나칭칭.....
- 결혼 안한사람이나 남자들은 이 말이 얼마나 정답인지 모를꺼다 내남편과 같이 글 읽으면서 결혼도 안한 처녀가 얼마나 지혜로운지를 보고 깜짝 놀랐다
- 이런 여자들하고 결혼하는 남자가 불쌍하고 안됐다..
- 글의요지가 뭐야. OOO
- 웹툰중에 아랫집 시누이라고 있은데 작가가 시누이 입장...물론 만화에서는 사이 좋게 그려지지만 정말 그럴까?. 아무리 사전에 동의 구하고 그리는거겟지만 내가 새언니라면 소름끼치게 싫을거 같다. 정말 뜨헉이야. 피한방울 안섞인 인척일 뿐이지 가족은 아니지 않냐..제발 관심 끊고 제 살길 살자.
- 연락안해요 내가 안해요
- 오빠는 여친생기기전까진 가족이구요 여친생긴이후는가깝고도먼 이웃나라 사람입니다
- 요즘 계.집들이란 ㅉㅉ 여필종부 일부종사라는 말도 모르나..예로부터 시집오면 죽어서도 그집 귀신이 되어야 한다고 했거늘..ㅉㅉ 세상이 말세라 암탉이 홰를 치는구나
- 취집했으면 응당 그에대한 댓가가 따르는법
- 저 역시 시누 입장이라 올케에게 최대한 부담주지 않으려고 합니다만, 연락까지 끊고 산다는건 참 삭막하군요. 원수 진 것도 아닐텐데;; 제 남동생은 일 때문에 캐나다에 가 있고 올케는 혼자 어린 딸이랑 지낸답니다. 참 안쓰러워서 카톡도 종종하고 오늘은 갈비 좀 사서 먹이려구요.아무리 시자가 어렵다지만 서로 생각하는 만큼 표현은 해야하지 않을까요? 그게 인생이 아닐지...
- 가서 웹툰 아랫집시누이 보고 와라 이건 뭐...거리를 두고 서로 불편하지 않게 행동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까지 없으면 뭐 어쩌자는 거냐?
- 근데 웃긴거 여기서 이난리치며 여자욕하는 남정네들도 결국 지딸낳으믄 절대 결혼안시킬거라는둥 그러드라 ㅋㅋ첫딸땀시 애비가 철이들드만요 ㅋㅋ
- 중삼때..담임샘이...너는이담꿈이모냐?....넹!..현모양처요....뜻도모르고....나하고..내짜꿍만..그렇게말하고..나머지는제각각...아!...이무슨개떡같은..현모양처..살이냐?삼십사년결혼생활...물말아먹었다.(≥∀≤)/ (≥∀≤)/ (≥∀≤)/ (≥∀≤)/ (≥∀≤)/ (≥∀≤)/ (≥∀≤)/ (≥∀≤)/ (≥∀≤)/ (≥∀≤)/ (≥∀≤)/ (≥∀≤)/ (≥∀≤)/ (≥∀≤)/ (≥∀≤)/ (≥∀≤)/ (≥∀≤)/ (≥∀≤)/ (≥∀≤)/ (≥∀≤)/ (≥∀≤)/ (≥∀≤)/ *_* *_* *_* *_* *_* *_* *_ㅠ_
- 며느리들도 시어머니나 친정엄마한테 애봐달라하지마라
- 한국문화가 워낙 시댁.남자쪽에 맞춰진게 많아서그렇다. 지금은 과도기기 때문에 일정정도 일어나는 갈등은 아짤수없는.부분들이있다. 개인이 집안의 분위기를 그르치지 않게 현명하게 잘.대처하는.수밖에 없음
- 시월드가 싫으면 시집을 가지말던지 나참
- 저는 남자 입니다.그런데 형수님하고 연락안하고 삽니다.그게 편한 것 같습니다. 언젠가 외근 나갔다가(명절 때 업체인사 하러 트렁크에 과일박스 가득 실고) 업체 인사 할과일박스 하나 삥쳐서 아버지 뵈러 갔는데 조카들 하는 말"우리 집에 왜 왔어?" 그 후로 안 갑니다.그게 편합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겠지요
- 네 자식들한테 나중에 똑같이 당해라. 어차피 보고 배움.
- 이여자는 성장과정이 불행하게산 여자이거나 아니면 시자들한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둘중하나구만 무조건싫다 는 어려서 불행하게산 여자네 정신적으로 문제가좀 많은여자네
- 도대체 난 뭐가문젠지 모르겠네 젊은 한국년들이 그냥 이기주의 쩌는 OOO이라는건가??
- 현명한 선택이다 우리나라 사람들 착각하는데 가족으로 억지로 묶으려고 해도 마음까지 가족되는거 아니다 실지로 가족취급도 안하고 필요할때는 며느리 부리고 맘에 안들면 감놔라 콩놔라 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아무리 가족이지만 관심을 가장한 참견은 화를 부른다 난 동서한테도 꼭 함께 해야할 일 없으면 절대 연락 안한다 사이좋다 결혼을 통해 만난 사람들에게 필요한건 거리와 예의다
- 여자들 간섭받기 싫으면 니들 부모님이 혼수비용 다 대라고 해라
- 김치놈들ㅋ 여자들이 군대관련 얘기에 조금만 거들어도 아구창에 개거품물면서 평생 상관도없고 공감도 못하는 시월드 얘기엔 꼭 껴들어서 열폭하더라ㅋ 어차피 평생 즈집을 시월드로 만들지조차도 못할 OOO들이ㅋ
- 체남처제랑 연락안해요. 신겡꺼버렿으니까...
- 또한 무서운 시누이에 대해 발언하자면 친정엄마한테는 잘하지만 시어머니한테 맡겨놓고 노는거 보면 딸 입장에서는머리가 하얗게 백발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어떤 딸이 마음이 안아프겠나?그걸 보자니 섭섭하기도 한거다.친정 엄마 건강만 소중히 생각하니 딸 입장에서는 시선이 곱지 않을수밖에..근데 며느리도 마찬가지로 딸 입장을 헤아릴수 있다..누구나 다 시누이가 되는거다..둘째를 낳고 싶다고 맡겨달라하는데..우리엄마가 강철허리인가..
- 돈도 선물도 다 반갑지 않으니까 거리 두고 서로 예의 지키면서 살아요. 남의 집 열쇠는 왜 갖고 마음대로 들락거리는지. 집 살 때 반반 보태서 사고 혼수까지 내가 했는데 어디서 우리 아들 집이래. 남편이 예뻐서 효도하고 싶은 마음 굴뚝 같다가도 말 하는 거 들으면 만정 떨어짐.
- 정말 보기드물게 착한 시누이네요. 이 배려와 통찰을 알아주는 이가 없다손 치더라도 쭉 이렇게 쿨하게 지내세요. 아까 그 시,공감 또 공감입니다
- 아들만 귀하게자랐나? 요즘세상엔 딸도 금쪽같은 자식이다.명절이라고 시댁이 우선이고 평소에도 시댁의 지나친 간섭으로 삶이 피곤해진다면 어떤 며느리가 시월드를 좋아할수있을까? 남편과 시댁에 의존하고살았던 시절엔 며느리가 종처럼 살았었지만 지금은 여성의 맞벌이활동 및 사회적입지가 남성과대등하다. 시대가 이렇게 변했으면 가족문화와 며느리에 대한 기대치도 변해야맞겠지.이런걸 이가사고.. ㅉㅉ 한겨레답다. 종북 보수 굳이 나눠 국민분열 조장에 한몫하더니 가정문화도 며느리대 시댁으로 분열조장하네.
- 근데 왜 옛부터 시누이는 새언니를 아랫것 대하듯 했을까.. 어차피 자기도 결혼하는데.. 어떤사람은 고모들이 여섯명인가 있는데.. 늙어서도 할머니는 누워있고 똥오줌 받고 모시는 그분엄마한테 고맙다고도 안하고.. 꼭 맛있는거 먹을땐 엄마없을때만 온다고.... 그것만 들어도 젊었을때 그분어머니께서 얼마나 힘드셨을까 눈에 훤하던데.. 근데 본인들도 며느리입장인데 그렇게까지 다 늙어서도 누구 한명에게 못되게할려는게 이해가 안가던데 ..
- 내 아는 지인 시누이 때문에 이혼했지 .한국 남자 결혼하면 중간 역활 잘해야 한다 꼭 못하는 것들이 여자 욕하는 거다 내 아는 지인은 20살에 결혼해서 13살 차이나는 시누가그 작은 지하방에 와서 애낳았다고 몸조리 하러 왔는데 맞벌이 하는 올케가 지 몸수발 안해 줬다고 서운 하다 해서 잘지내던 시엄마하고 관계 이간질 하고 옷입는 거 부터 행동 하나하나 지나친 관섭에 결국 이혼했는데..중요한건 또 이혼 위자료 한푼 시누가 관섭해서 못받았다고ㅋ 그 작은 지하방에 시어머니에 아주버니 까지 모셔야 했던 지인 생각 하면..결혼 하기 무섭다
- 거봐 솔직하게 까대니까 수긍 못하지 ㅡ ㅋㅋ 구래서 여자들 싸움엔 현명한 남자의 중재가 필요하지 ㅡ 요즘은 여자들보다 남자가 더 현명해야함 ㅡ 가족갈등을 막아내는건 여자 혼자 못해 남자의 도움은필수 그래서 돈만보고 조건만보고 결혼하지 말란겨 ㅡ 사람의 가족 도 봐야지
- 하여턴지 간에 여자셋 모이면 접시께진다 라는 속담이 그냥나온게 아니랑께
- 연락 안해요. 내가 안해요.
- 쿨하게 연락 끊는거 편하지만 그래도 어머니가 아들을 애지중지 키웠는데 아들을 보내니 얼마나 속상하시겠습니까? 드라마나 시어머니가 며느리 시집살이 시키지 요즘에 어떤 시어머니가 힘이 있습니까? 오히려 제 새언니는 며느리 역할도 않합니다. 추석때도 음식절대않하고요. 시집살이 힘드신 며느리분들도 계시겠지만 제 주변엔 아들보고 싶어서 음식만들었다는 핑계로 전화로 아들을 불러내는 힘없는 할머니가 보입니다...
- 시아버지, 시어머니 모시는 여자는 그 덕이 공자에 못지 않다고 생각한다. 한국은 남자로 태어나는게 최고지.
- 이건 일단 시누이와 새언니사이 이전에, 여동생이 오빠랑 안친한거예요. 오빠와 사이가 좋으면 이럴일이 없음. 오빠와 거리감이 있는데 새언니랑 사이가 좋을 수가 있나? 오빠와 일단 사이를 좁혀보심이...
- 남편들도 처가 살면서 처제 간섭받고 장모님 잔소리 들어보세요 ㅎ요즘엔 처월드도 있잖아요모든건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알아요
- 그닥 관심도 없는 주제인데 글쓴이의 문장이 거참 수려하고 재미가 있네요. 영설지재라더니 이분이신듯.
- 한국여자들 웨스턴 라이프 스타일 우러러보면서도 한국의 악습 절대 못버리는듯해요. 아들 가진 여자는 혼수에 환장하고 시집살이에 기대하고 , 본인도 시집에서 깨지면서 시누이살이 즐기고... 결국 결혼이라는건 남녀가 행복하게 사는게 유일한 목적인데도요. 서로 피해 안주는 범위내에서 지내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지 의문 입니다. 물론 남자들도 본인이 가장이 됐으면 부모와 거리도 두고 의지하는 마음도 버려야갰죠.
- 좋은 시부모님들도 많습니다.
- 남편이 부인집 안챙기는건 당연하고 부인이 남편집 안챙기면 죄인이고.. 세상은 바뀌었다!!
- 동서갈등도 모자라 남녀갈등 또 조장하고 있네...한걸레.분명 북괴로부터 남한 교란 작전비 받고 있을거야..주말만 되면 맞벌이 어쩌구 하는 기사 꼭 내네.
- 아..왜 내가슴이 저리는건지...저도 시누이자 딸이지만. . 마치 내모습을 보는거같앗슴니다.. . 난 왜 엄마가 원망스러울까.. .
- 이건 시누맘이고 올케맘은무얼까 걍까칠한시누 나한테 연락안한다 라고 생각할지ᆞᆢ 내가 결혼칠년만에 주위에 다둘러보면 시누올켄 같은여자이기에 정답은없다 성향이맞으면 친하게돼고 아니면 딴나라사람ᆞ이기사인지 에세인지는 일기 로개인보관하는게나을듯
- 남편을 만나고 알아가고 사랑하게 돼서 결혼하는거지 시댁을 사랑해서 결혼하는 게 아닌데 자기 의지랑 관계없이 랜덤으로 정해진 사람들을 무조건 감싸안아야 된다는 밑도 끝도 없는 요구가 왠 말임 직장사람들 대하듯 예의바르게 적당한 거리에서 있으면 소임 다 한거고 만나보니 사람 좋고 잘 맞는다 싶으면 자연히 가까워지는게 인지상정인데 뭘 억지춘향으로 친해져라 마라 하는지
- 연락 안해요 내가 안해요 이건 내 문제니까 내가 알아서 할 일이요 내가 안하겠다는게 누가 강제로 시킨다는 거요?
- 한개레 기자입은 걸레~~
- 여자의적은 여자ㅎㅎ
- 정말..좋은글이네요..ㅋ 정이없네,연락도안하고 어쩌고..는 결혼도안해도고 하는얘기고, 아들가족은 좀먼친척이다~생각하고 지내는게 서로서로 스트레스안받고 잘사는거란걸 결혼하면 알게됨..
- 나중에 딱 자기같은 며느리 만나길..
- 증권가 찌라시 보다도 못한 힌겨레
- 가족 해체시대...드마라 봐라....전부 개판이지...
- 나또한 며느리이자 시누이...참 아이러니한 세상에 산다.답은 없지싶다..
- 한국여자까는애 치고 정당한 이유대는인간 못봤음 자기엄마보면 답나오는데 왜 여기서 까는지 도대체 이해안감....
- 기자넘아!!! 쓸기사가 그리없냐!!!!!
- 공감이 가기도하고 안 가기도하고..
- 야30년을 같이산 친언니도 가끔 짜증날때가 있는데 남처럼실 시누랑 불편한건 당연한거고 그렇게 투닥투닥사는게 사람인생사는거다
- 외국은 개인주의와 독립적생활이 보편화된 개념이지만 한국은 조상때부터 유교사상과 농업국가들이 그렇듯 대가족화로 살아와서 사촌지간까지 유대감이 너무 끈끈해ᆞ또 자식을 독립적인 인격체가 아닌 마치 소유물인양 평생곁에 두고 돌보고싶은 마음도 한몫함ᆞ 오늘날 자유분방하게 자란 현대젊은이들 개념과 안맞지ᆞ그러니 생각해서 도와주고 챙겨주는관심도 불편해함ᆞ애들이 소꿉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다큰 성인인데 알아서 살게 간섭이나 개입하지 말고 가만히 지켜만 봐주는게 시댁ᆞ처가 갈등 안만들고 최고야ᆞ
- 오빠나 남동생있는사람들 참고하세요 내가싫은건 새언니도싫어한다는거..또한 내까지못해주면 새언니가누구한테 하소연하겠습니까?바로친구들한테 하겠죠..즉 내얼굴에 내가침뱉는겁니다..집안에서 새언니편 한명은있어야지 가정이편안해짐..
- 전 그 시누이입니다.. ㅠㅠ 오빠랑 나이차이가 많이커서 저 초등학교 고학년 때 새언니가 시집 왔습니다.. 어리다고 무시하고 반말하고.. 그래도 가족이다보니 잘지내려고 하는데 절 위하는 척은 겉으로고 울엄마랑 저랑 이간질 한게 한 두번이 아닙니다. 나이 들어서도 그 버릇 못 고치더군요. 그래서 집에 잘 안갑니다. 깊은 이야기도 나누고 싶지 않구요. 겉으로만 지낼려고 합니다.
- 도대체 한겨례 기자들은 뭘 얘기 하고 싶은거야
- 아~~나두시댁에서 독립하고싶으다 하나에서 열까지간섭하시는 시어머님 증말 미치겠다 같이안살아도 싫다는님들 저는그런어리광마져부럽습니다
- 기자야 제목 꼬라지봐라
- 정답이십니다... 예전에... 살림살이 지금보다 더 어렵고 애들도 어렷을 적에 큰시누가 주말마다 저희 집에 온적이 있었드랬죠... 그때는 주말마다 와서 간식거리 사주니까, 애들하고 놀아주니까 감사하다고 감사하다고 전하기는 했었는데 주말이 오는게 그렇게도 싫었었습니다. 본인이야 어려운형편의 저희들 도와줄려고 속깊은 생각이었던걸로 저도 알고는 있습니다만... 그 숨막힘이란... 제 생각에도 무소식이 희소식이며 좋은 시누란 님처럼해야...ㅋㅋ
- 남편과 시댁같은 분들을 만나 너무 고맙네요.남편은 억지로 친해지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고 무리하지 않도록 많은 배려를 해주고시어머니 시누이도 쿨한 분들이시라 어느정도 서로에게 편한 거리 두면서 제가 명절같은 걸로 뭔가 해드린거에 대해서만 고맙다고 뭔가 돌려주시려 연락하거나 오시는 정도...(시댁과 시누이 집에서 저희 집이 차로 10분거리인데도 노터치)시어머니는 우리 아들같은 놈에게 시집와준것만해도 감사한 일이라고 하시면서 제 앞에선 저보다 남편을 낮은 사람으로 내려주시구요.이런 집안에 시집와서 감사할 따름...
- 관심을 꺼버린건 아니고 친해지자고 하는데내가 거절한 이유중에 하나,이런저런 말 했다가가족들 귀에 들어가기 쉽상이고.또 내인생 내가 사는거지 관심 받기도 싫으다.이성적인 경우 남자 잘못만나서 고생하면 또 뒷말 나올게 뻔하고 흠잡기 싫어서이다~~-_-;
- 시월드에서 일주일에 한번 보는데도 왜그렇게 연락안하냐 안오냐...힘이듭니다ㅜ
- 시월드가 싫다는 여자는 누구나 나중에 자신이 시누도되고 시어머니가 된다.
- 요즘 사람들 참 철딱서니없고 이기적인게..자기는 시댁간섭 안 받고 편하게 살고 싶다하지.나중에 물고빨고 하던 자식과 쿨하게(?) 지내던지소식끊고 살던지.. 그래야 인생 좀 알려나.
- 결혼하면 부인 먼저 챙셔야지. 지금이 무슨 노예시대이냐. 부려 먹으려면 돈을 내든가.
- 글쓴이가 새언니한테 정 안주는구만ㅋㅋ이딴걸 뭐 글로쓰냐? 난또 시누이가 잘못해서 신경끄는줄ㅋㅋㅋ 그냥지가불편해. 관심끈대ㅋ글쓴아 너도 여자고 너도 누군가의 새언니될지모르거든?
- 이건 뭔 개소리인가 싶다 차라리 시집살이 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은건가? 기자야 속좁게좀 굴지 마라 좀
- 아니 근데 문제는... 딱 지킬선만 지키는데 그게 또 내맘이 풀어졌다 생각하는지 지켜온 간격을자기멋대로 막 넘으려는 시 짜 들어가신 분들때문에...가족모임이건 뭐건 좋을땐 좋지만 썩 내키지않아짐
- 여자들은 저 방식이 좋든 싫든 일단 공감은 하는 분위긴데..남자들은 저게 무슨 외계풍습이냐 전혀 이핼 못한다..그렇겠지 죽을때까지 시어머니,시누이,며느리 그 어느쪽도 되지 못할테니 안 와닿겠지? 그렇다고 이운없이 여잘 싸잡아 욕하진 마라. 여자들이 평생 겪지 않을 군대. 남자들 군대가는 심정, 어려움 그 모든걸 그저 엄살이라고 남자로 태어난 니들 숙명이라고 한심해 하면 기분좋니? 남자들이 여자보다 공감능ㅉ력이 좀 떨어지는듯하네. 평생 군대 선임 갈굼속에 산다 생각좀 해봐 쫌ㅉ
- 시누랑 연락하려고 결혼한건 아니니깐요~
- 결혼왜했냐ㅋㅋ결혼때 가족하고 친지들은 왜 다 모시는거고ㅋㅋㅋ글쓴이도 불쌍하고 오빠란사람도 진짜 불쌍하다
- 12월달 결혼예정ㅡ내키 169.마누라 예정님 170.장인 185,처남 190...... 만나뵐때마다 밥이 입에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휴.게다가 담배 끊으시란다.처남은 말술에 담배피는데.난 예비 처월드가 무섭다.
- 연락 안해요 제가 안해요 이건 내 문제니까 내가 안히는거요 누가 나를 강제로 시킨단거요
- 여자관련 기사보면 댓글 읽기가 싫다. 보면 걍 닥치고 여자 상욕만함. 인간미 없다는 정도의 비판도 없음.본문은 제대로 읽지도않고 딴소리만함. 그러면서 야동은 열라들 보지. 대체 여자를 좋아하는거냐, 싫어하는거냐?
- 여기는 여자들 뭔 피해의식쩔어있냐? 평소에 재미나게 스마트폰 키보드 두드리고 있는것들이 꼭 지들만 힘든것처럼 얘기하는게 한심해보인다.
- 좋은 시누네... 그냥 무심한것도 아니고 고심끝에 나오는건데... 말들이 많어~ㅋㅋ
- 연락 안해요. 내가 안해요. 내가 안한다는데 누가 뭐라 하는거요
- 새언니랑 잘 지내려고 하다가 피 본 일인!
- 정말 무관심한 시누가 가장 좋나요? 제가 막 퍼주는 스타일이라.. 올케와 조카가 생긴다면 정말 많이 챙겨주고싶은데.. 충격이네요ㅜㅜ 저희집은 손위, 손아래 그런 개념도 딱히 없는데도 부담스러워할까요?
- 옆에서 늘~무언가를 바라는사람이 있다고생각해봐 사실 바라는건 작은 관심일수있어근데 그게 내사정이랑 전혀상관없이 개의치않고늘~~~~~~요구되지는거있지. 그것도 상사가 ;;;;;;;;다른 직원이 하면 또안되는거래. 콕 찝어 내가 항상 해야한대 ;;;;;;; 나 일하느라 박터지는데 야근하느라 코피터지는데 왜 커피안뽑아놨어요? 왜 이거 카피안해놨어요?? 기본이안되어있네~~ 맨날 이런다고 생각하면..걍 상사가 언능 이직 또는 퇴직하길 바라는수밖에 없겠지??또는 다른 새직원을 갈구느라 난 잊어주기를~~~~~~바라며 버틸겨
- 내가 글을 잘못 읽은 건가 생각도 드는데 뭔가 가족에 대한 섭섭함이 남아 있으면서 그걸 새언니나 오빠 혹은 엄마 탓으로 돌리려는 것 같아 즉 오빠나 새언니를 위해서가 아닌것 같다란 거지
- 니들 서로 다리 벌리고 보지 비벼봐... 그럼 친해질걸?
- 시누이들은 입조심만 잘하면 된다 이간질 조심하고 나대지만않으면 욕먹을일 없고 거리둘일도 없다
- 살아보니 인생을 남한테 헤코지만 안하믄되지 굳이 착한여자 컴플렉스로 살 필요는 없더라 내가 행복한것이 곧 여러사람 도와주는거란거 빨리 알았음 싶다
- 진짜로 중학동창이 시조카가 됬다 그러다보니 시누이가 엄마또래 사이도 안좋은데 자꾸 전화하려고 해서 짜증난다 자기 자식들이나 챙기고 노총각인 동생 구제해준 남의 자식에게 왜 그리 궁금한게 많은지 시부모님께 전화하고 잘 지내면 되지 왜 전화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소 신랑시켜 막아는.뒀다 나역시 남동생있지만 내동생이 지여친 소개해쥰다는데 피하기 바쁘다 내동생이랑 만나주는 것은 정말 고맙지만 시누이질하게될까 겁나서 동생통해 거절만 한다
- 결혼초 암것도 없이 시댁살 때 난 마트참기름 사먹는데 어머님 장롱에서 국산깨로 짠 시누이용 참기름을 발견했습니다 그때 알았죠 결혼초 딸처럼 살자던 어머님말씀이 가식이었다는걸 ㅠ ㅠ
- 나이가들어가니까주위에여형제많이있는사람들이젤부럽더라오빠는결혼하는순간남이되어버리고...서글프다
- 한걸레 종특=이상한 예시로 다같이 광분하게 만들어 공감대 형성하기
- 시집살이하고있는 내가 내 남동생 결혼날짜잡고 제일처음한일이 바로 관심끊기. 신혼집이니 예단이니 일체 궁금해하지않고 무조건잘했다 해주고 나는 올케 연락처는 모름. 한달에한두번 동생이랑 잘살아있냐 카톡하고 울엄마한텐 며느리잘얻었다 폭풍칭찬함.
- 사내에서 높으신 부장님이 챙겨준답시고 매일불러서 같이 점심먹고 담배필때도 불러서 같이피고 주말마다 전화해서 같이놀자고 한다고 생각해봐. 그것도 내 출세엔 아무것도 도움안주면서. 시월드와 며느리는 대략 이런 관계임 갑과 을의 관계. 그런 사이에 가족처럼 대한다 라는건 갑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 을의 입장인 사람을 자기편하게 휘두르고자 하는 것을 좋게 포장한 말일 뿐야. 가족휴가 라는 명목하에 동원되어 설거지하고 밥차리고 뒷정리하고 물떠다 바쳐주는 지금의 나처럼.
- 내가 여자들 심리를 좀 보면 ㅡ 여자는 이중적 동물 떠받들여 놓으면 마냥 기고만장해지지 ㅡ잘못에 대해 이야기 하면 막상 앞에선 미안한척 하지만 돌아서면 자기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함 또 군집을 좋아해 보기에 친해보여도 자세히 보묜 왕따 따돌림은 필수고 그래야 자신들이 돋보이니까 자신들끼리 상하 관계를 자존심처럼 여겨 시누이 시어머니 갈등이 생기는거지 ㅡ 본능적 뮨제라 못고친다 내가 친척여자분들 싸우고 서로 화해못해 안달난거 보고 자란 사람임
- 구구절절 옳은 말이네요. 남동생의 아내인 올케와 구년동안 마주 앉아 몇마디 안했네요. 돌아가신 친정아버지 뇌수술하신다고 동생네 집에 갔을때 강의 핑계로 사흘간 친정에 머문 올케에게 아무말도 않았지만 말해도 고쳐지지 않을 것 같아서요. 시누이와 올케 그냥 각자 살면서 참견 않는게 상책인듯.아들의 아내를 며느리로 생각못하는 세상에 감히 남동생의 아내를 올케로 여기면 되겠나요?
- 자기아들하고 결혼한 여자라고 무슨 새로들어온 시종마냥 부리는 사람들은 없어져야함
- 맞는말.. 무관심이 최고....
- 우리아가씨는 카드비 5천해먹고 지잘났다고 대가리쳐들고 다니는데... 꼴에 시누이라고 OOO떨믄 죽이고픔ㅠㅠ
- 글쎄. 시월드 이런걸 떠나서 원래 한국인이란 족속 자체가 남일 간섭하기 좋아하는 오지랖이고 사촌 땅사면 배아픈 사람들 수두룩한 동넨데 어떻게한들 문제가 안 생길까. 장윤정가족보면 답 나오지. 부모자식간에도 공사 구별 못하면 막장 가족된다는거. 미국은 자식 성인되면 무조건 남남이다. 다큰 자식이 집안일 거들면 부모가 그에 맞는 알바비 제공한다. 자식은 부모인생 간섭 않고 부모도 자식에게 감놔라배놔라 안함. 한국인들은 그저 끈끈한 정 뭐니 하는걸로 포장해서 오지랖 부리는데 이게 결과적으로 서로에게 좋지않다는걸 굳이 시월드경험해보고 암?
- 터치안하는게 서로에게 둘다 편할듯.ㅋ 반대로 생각해봤을때 처남이 누나남편(매형) 이랑 둘이 연락하고 이런건 별로없지않음?ㅋㅋㅋ 처남이 매형한테 이래라 저래라 터치하는것도 웃긴거고. 반대로 생각하면 매우 명쾌함
- 오빠 배우자가 왜 내 가족임ㅋㅋㅋㅋㅋ 그냥 오빠 배우자지ㅋㅋㅋㅋ 새언니가 가족인 건 대가족일 때나 가능한거지. 처제가 가족이란말 들어봄? 형부가 가족임? 효도는 셀프다 제발! 저 엄마도 왜 키를 자기가 갖고 있음?!
- 반대로 새언니가 시누이를 좋아해서 계속 찾을수도..... 하늘의 별따기 같은 확률이긴 하지만
- 정답이다 한식구끼리도 사네마네하는 세상에 왠참견이야
- 아따 여기효자들많네결혼전에 엄마아프다면 콧방귀도안끼는것들이ㅉㅉ
- 남자들은 안다룸?? 신랑과 오빠사이....둘사이도 서먹한집안들도 많던데...
- 여자가 실세인 시대라 별 수 없다~ 여자란 자식을 지키는것에 올인하는 동물인데 인간이 만든 시댁이란 존재를 이해할 방법이 없다. 임신후에 남자는 돈만 벌어주면 된다.
- 그럼 시댁 처가 양쪽 다 발길 끊고 두분만 사세요. 나중에 자식 결혼시키고 자식들과도 소식끊고 지내시고..
- 근데 남자들은 처가에 지원많이 받은 사자 사위들은 알아서 자기집보다 처가집 눈치 더 보고 당연히 여기더만 물론 속으로야 걍 돈이나 주고 부르지 말았으면 하겠지만 그런경우도 사자중에서도 아주 잘나가는 넘 장인이 멀리 사는데도 이주에 한번 꼴로 부름 자기 친목 모임 데려가고 등산가자 머하자 피곤하다고 하면서도 받아는 들이더만
- 시누이를 싫어하는 새언니들. 그런데 새언니가 아무이유없이 시누이를 싫어하게됐을까요? 울시누이는 남편동반해서 맨날 우리한테 연락해서 밥먹자고 나오라합니다 그런데 계산할때는 운동화끈 매거나 딴짓. 그렇게해서 지난 2 년간 20차례가까이 식사하면서 계산은 단한번도 안하더군요. 오만정 다떨어지던데요. 심지어 울아기 돌잔치때도 부조금도 선물도없이 빈손으로 와서 선물은 다챙겨가고, 제사날도 빈손으로 와서 제사음식 다 싸가고.시누이랑 그남편되는사람 그래놓고도 잘못한지도 모르는것 같아요.
- 개가 새끼낳아 딴집줘버리면 그로인연끝!형제도 결혼하면 그로인연끝!글쓴이가 말한 행복의조건,개로부터의 터득??
- 완전공감새언니한테 절대연락안함울 시누가 나한테 연락하는거 자체가 스트레스인지라~~~
- 여기선 남자로 태어난게 천만다행.
-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는 말이,있죠.
- 저도 가족행사아니면 일절 연락안해요 가족행사에도 새언니아님 오ㅃㅏ랑 통화하지 생각해보니 울오빠랑도 일년에 두세번 통화하겠네요 시누이와 올케사이만 아니라면 친해지겠지만 이 둘 사이란게 참 오묘해요 하지만 가족이죠 ㅋㅋ
- 참쉽지않은 결혼생활입니다!
- 여자는 요물~~~~그래서 난 여자랑은 엔조이 대상 그 이상으로는 절대 안사겨...결혼하자고 달려들거 같으면,,,바로 절교...그게 깨끗하지..ㅎㅎㅎ
- 바람직한 시누이! 무관심이 미덕이요
- 일부러 피할 건 없지만, 가능한한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이 가장 무난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며 자기 개성을 드러내기에는, 이래저래 서로 해야하고 말아야하는 불문율이 복잡한 관계이니까요.. 서로 지지하는 맘만 갖고 산다면 굳이 자잘하게 친해지려고 부대끼며 살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가족 모임이 있으면 웃으며 반겨요~
- 난 무관심한 시누이쪽.. ㅋㅋ
- 공감안가는군. 해보지도 않고 미리 장벽치고 사는거 아냐! 글쓴이 성격이 눈제인듯..상처받고 자란과거 트라우마..
- 서양인들 골반 동양인들 골반 틀려요Ebs 건전한 프로로 상식좀 쌓으세요 서양인은 애낳고 바로샤워가능 동양인은 몸조리 필요함 김치년이아니라 니네 엄마들이 팔다리허리 쑤시는걱 몸조리 못해서그래요...산증인 옆에두고 무식하게 한국여자까기만하면 곤란해요
- 시엄니랑 사이좋게 얘기하다 시누이 등장하면 시엄니 시누이편 든다 이게 시댁이야
- 나도 시월드에 연락은 거의 안하는데 한달에 한두번 시어머니 뵐때 예의바르게 잘하고 평소엔 남편한테 잘하니 연락 안드려도 서운해하지않고 오히려 완전예뻐하심. 남편이 중간에서 시월드랑 나 사이에 거리유지해주고 나를 천사며느리로 둔갑시켜준덕분임.
- 좋은 시누이네.. 연락 않는게 서로 편하지.. 그걸 뭘 저렇게 길게 썼대 .. 오빠를 너무 아끼는 시누이가 제일 피곤해 .. 마누라가 둘인것 같으니 ..
- 댓글중에 여자들 속성이라는식으로 궤변을 늘어놓은 사람이있는데. 그건 여자들의 속성이 아니라 이나라에서 그렇게 학습되어온 효과가크다 . 남존여비문화가 여자들한테도 상당한 영향을,끼치지 . 안그러겠냐? 남자도 그런문화로 자기들보다 여자를 우습게 보지 않냐? 그ㅡ거랑 같은방식임 .
- 여기서 열폭하는 남자들 자기 부모와 함께 3대가 거주하며결혼한 형제,남매 있어보면 열폭 못할거에요전 시댁에서 부모님과 사는데 사람이다보니 웃는날도 있고 얼굴 붉히는 날도 있어요 아무리 잘해도 우리나라 풍습이 며느리는 그저 남일뿐.... 그 사이에서 힘들어하는 남편이 다 필요없고 아무리 잘하고 못하고 떠나서시댁,친정, 다 멀리 가끔 연락하며 지내길 바란다는거~~~하지만 속으론 당신 부모 모시고 살길 바란다는거!!
- 시댁도 처갓집도 시집장가 보냈으면 신경들 끄고 사셔. 부인한테 시댁 일 신경쓰라고 하지 말고 남편한테 처갓집 일 신경쓰라고도 하지 마라. 자기 부모는 자기들이 알아서 챙기시길
- 뭐가이래길어ㅅㅍ..
- 현대판 시누이가 아니라, 현대판 은둔형 외톨이 얘기인데. 이상한 사람 얘기를 일반화 하지 맙시다.
- 그래그러고평생살아라.ㅋㅋㅋㅋ나두니같은시누싫음.ㅋㅋ나두포기했음. 어줍잖게친해봐야배신당할때기분더러워서 오피셜한관계유지.
- 뭔소리야... 글을 읽어도 그래서 뭐? 이렇게되네..시댁이랑은 은근하게 서로 거리를두고 지내는게 가장 좋은듯 그 범위를 넘어서면 서로 힘들어지게되고 결국 더 맘만 상해서 오해하고 곡해하고 할 것만하고 챙겨드릴땐 하고 그외엔 멀리 지내는게 가장좋은듯 시누도 그렇고...
- 남편과 단둘이 있을땐 천국인데 시댁에 있으면 신경쓰이는게 사실
- 사랑과전쟁보면 골때리는 광경들이 많은데...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거니...세상은 요지경이야...
- 창 서글프다. 글고 이런 현실이 좋냐, 한걸레 쓰레기야
- 영원히 어려운 일이지..친정 부모께는 울 올케언니가 잘하면 좋겠고 난 시부모가 나한테 기대길 원치 않으니..노후준비하고 나도 나이 들면 어떨지는 모르지만 자식한테 쿨한 부모의 상을 보여 주려 맘을 다 잡으며 사는 수 밖에...
- 여기 남자분들 많이다시네요 ㅎ 상황이 안되보면 모르죠. 정말 어릴적 국어책에서 시집갈이 개집살이 시가 문득 떠올라요. 그 와중에 시누이랑 친해지라는 오빠... 키 안돌려주는 엄마.. 그나마 시누이가 가장 잘하는 것 같아요.
- 좋은 기사입니다. 여러분 꼭 읽어보세요
- 저는 어린나이에 올케가 되서 시누둘의 친동생이라 생각한다는 사랑을 받으며...시누살이를 했더랬죠 4년뒤 나도 시누이가 되어 아무것도 안하는 시누가 되기로했죠.. 그랬더니 정말 올케가 개념을 말아드시더군요. 그래도 절대 간섭안합니다. 시누가 개입된 부부싸움이 얼마나 여자에게 고통을 주는줄알기에...
- 딱 까놓고 피한방울 안섞인 남이 결혼이라는 제도로 엮이게 되는겁니다 진정한 의미의 가족? 솔직히 말해서 평생 안됩니다 그냥 시늉일뿐 세상에서 가장 가식적인 말이 뭔줄아시나요? 난 딸과 며느리 똑같이 생각한다는 시어머니의 말입니다
- 막 기싸움하고,, 조금이라도 거슬리면 시누이끼리 앉아서 막 흉보는 곳더 있음... 애초에 관계설정이 불가능함...
- 왠지 글쓴사람이 너무 불쌍하게 느껴진다사람은 먼저 다가갈줄도 알아야 하고오빠의 가족인데 그렇게 밖에 안되나?불쌍하다
- 저랑똑같네요~전결혼전한번결혼식날한번지난추석한딱세번봤네요.저흰새언니가결혼하자마자시댁이랑은연락하지않겠다고선언하고이렇게됐는데선언하기전에도따로만나거나문자한적도없는데...이해안되지만오빠를위해엄마도저희자매도연락도찾아가지도않은지근일년되가요~
- 마음을 열고 인간대 인간으로 서로 잘해봐요그럼 의외의 행복도 많습니다나로 인해 남편의 가족애를 깨는 어리석은 여자가 바로 나일수있습니다좋은 아내 좋은 며느리 좋은 엄마 좋은 시누이 좋은 친정엄마되세요맘넓게 먹고
- 여자는 시집에 관심끊고, 남자는 처가에 관심끊고..그럼 똑같아 지는군..불푠하기는 서로 마찬가지니깐..
- 연락하라고, 좀 친해지라고 하는 것의 실체는, 시누이랑 이렇게 잘지낸다고 어디가서 자랑질할 수 있을 딱 고정도만큼만 살가워보이는 연기해달라는거. 불편할 만큼 친하게 들어오거나 뭐 요구하지 말고, 남들 내보이기 좋을 만큼만 친한척하라는거ㅇㅇ
- 시누이올케사이도 문제지만....반대로 형부처제사이도....은근히 신경전이 많다...다음편에는 형부처제편 다뤄봐라
- 우린 남동생에게 간섭 안하고 약간의 물질적 도움이나 선물만 하고 있어요 명절이나 가족 모임 때는 시누들이 음식 한가지씩 해가고요. 오히려 올케가 시누들 곁에 살고 싶다네요.관심은 접어두고 도움 요청하면 살짝 도와주면 그게 좋은 시누이로 사는 방법인거 같아요
- 이 OOO들.. 시부모가 어려워서 시월드가 싫고 명절에 시댁 가기가 싫어? 그러면서 니 남편들은 너네 친정에 잘했으면 좋겠지. 개 도둑년 심보아냐. 내 부모가 중하면 니 남편 키워준 시부모도 중한거다.
- 무관심이 최고의 배려라는거 살아보심 알겠죠 시어머니 역시 돈 주고 미주알고주알 간섭하겠다 하심 안받고 아예 명절외 안보는게 상책 아무래도 자주보면 시끄러워짐
- 내가 썼나 했네. 오빠나 엄마가 "형제지간끼리 연락 좀 하고 우애있게 살아라" 라고 하시면. "내가 연락안하고 사는게 가장 우애있게 사는거다" 라고 해요.
- 울엄마가그러는데 며느리는며느리일뿐딸이될수없기때문에예의를지키는게맞으면서도 내새끼와평생살사람이니까새로운새끼처럼품어주는게맞고 시엄마는시엄마일뿐엄마가아니기때문에 내허물이싫을수잇음을인정하고 조심하고 살아야 서로에게 가족으로 다가설수잇음을항상명심하라고햇다 서로진짜딸과진짜엄마를기대함으로써 실망과화가나게되는거라고 진심맞는말이라고생각함
- 우리아가씨는 처음부터 인사도안함. 황당해서 신랑한테 왜 인사를안하냐고 물어보니 쟤 원래저래 이러고있음... 결혼3년차인 지금까지도 인사한번도안하고 시엄니는 그것도 예쁘다고 싱글벙글하니 애가 그모양이지 .. 교회만다니면최고인줄 아는....
- 이게 뭐냐? 문제와 분란의소지는 그냥 피하겠다 도망가겠다는것 밖에 더되나? 어떤일이있을지도 모르는데 아예 도망가는거지..그래도 가끔 만나고 부딪히고 해야지 뭐 이딴글을 올리냐?
- 다들 연락안하는게 제일이라고 공감하는거보니..난언니가 늘잇고싶어해서 새언니한테 잘한다고 친해지고싶다고 많이엉겨붙었었는데.내행동이 잘못된거일수 있겠구나 라는생각이드네..뭔가 그렇구나 하면서도 씁쓸한생각이든다
- 제목과 내용이 다른데~? 신경을안써야지 생각이안나고 그래야 트집을안잡지..
- 집비밀번호절때알려주지마아놔진짜짱나네넘한거아니가
- 공감가는 글이네요... 저도 새언니랑 통화를 해본적이 없네요.... 결혼했으니 잘들 살기만 바랄뿐입니다~ 가족행사는 오빠랑 상의하구요... 절대 무시하는건 아니에요!!
- 시어머니랑 좀 친해지려 하면..시누이가 그걸 못보고 발광하는 경우도 있지...
- 세상물정모르고 무개념적인 몇몇남자애들은 알아듣지못하지만 남녀차별당하는 집안에 태어난여자애가 얼마나 불쌍한지모르는군요 친구중에 위에오빠한명있고 아래남동생 하나있는애가있었는데 분명 초등학생까지만해도 고분고분하고 마음도여리고 착한애였는데 지금은 성격이 차가워지고 그냥 감정없는것같아요 이기주의적이되고.... 그럴수밖에 없는상황이에요 옛날부터 부려먹히고 어릴때오빠한테 성추행 많이당하고 오빠,남동생 학비는 다 대줬는데 걔는 학자금대출받아서 대학갈정도로 거의 버려졌다시피 살던애니까요 이런 무서움 모르는사람이 함부로 막말하는거죠...
- 여자의 적은 여자... .
- 이게 뭔 개소리야
- 아들만 둘인데 딸이 없으니 시집들 와줄랑가..ㅠ ㅠ
- 그래서 나도 처가에도 관심껐다. 연락하지마 당신네들도 짜증나니깐
- 시자 들어가는 사람들은 잘해봐야 본전이라는 생각잘하려고 하면 간섭 하는것처럼 느낄거고 무심하면무심하다고 타박 가만 있는게 상책덧붙이면 이젠 시가쪽도 결혼할때 집마련등 결혼 비용도체면때문에 빚내서 집마련 하지말고 형편에 맞게양쪽 동등하게 부담하고 일절 우위에 서려고도 말고평등하게 결혼생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 나는 남자지만....내여동생도있고 집사람도있고...두사람사이에 미묘한게 뭔가 포착되긴하지만....겉으로는 사이가 좋으니....뭐 더 바랄께없다..
- 마지못해 할거면 그냥 이혼 하시고 혼자 자유롭게 사세요. 강제로 결혼 당한거 아니잖아요
- 시자든 뭐든이래라저래라 간섭안하는게 젤좋다그러다보니 그게고맙고 오히려더잘하게되더라나를배려하는구나 존중해주는구나 라는생각이들게만들어라 그러면 똘아이아닌이상 서로잘하게된다는거ᆢ
- 그냥 결혼하지 마라..그럼 결혼하면 무조건 즐거운지 아니..? 다들 사람이 얽히는 건데,,어려운 일도 있는거지,,네들이 나중에 부모되서,,네들 며느리가 집에는 안오고, 명절때마다 해외여행 가면 아이구 내 며느리 잘했어요~하겠다..아무튼 여자들이란..그냥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살아..그럼 사람하고 얽힐일 없다..평생 히키모리로 살아
- 나도 시누이이며 또 올케이기도 하지만 글쓴이는 귀찮아서 무관심 한걸 쿨한 시누이로 위장한것 같음.
- 꼭 저렇게 해야만할까. 우린 시누가 셋이나 되지만 가끔 곱창에 소주잔도 기울이며 잘지내고 있는데 생일때도 다모여 밥한끼하며 추카해주고 조카들도 같이 어울리며 자알 노는데. 윗글은 편할진 몰라도 너무 인간미 읍다~~좋은글아니므로. 기사내렸음 좋겠음.
- 연락 안해요. 제가 안해요. 이건 내 문제니까 내가 안하는거요. 누가 날 강제로 시키는거요.
- 전재이 한번나서 여자들 매운맛좀봐야 이 이기주의가 고쳐지지 절대안고쳐진다. 니년들이 며늘고 시어머니고 장모고 동서다. 결국 니년들이 함정을 파는걸 왜모를까. 멍청한년들. 역겹다
- 완전공감입니다. 맞아요.관심 꺼주는 게 진짜 고마운 일. 결국엔 말이 중간에서 이상하게 꼬이드만요 ㅋㅋ 시집살이 개집살이..... 새언니는 다 착하다???ㅋㅋㅋㅋ
- 요샌 결혼하면 부모건 뭐건 다 남되는 세상이그맠ㅋㅋㅋ시댁가기 싫다고 징징징왜 친정안가냐고 징징징지라르 바르광들이세요ㅋㅋ 맨날 방송에서 시월드시월드 한께 즈그들이 뭐 되는것마냥ㅋㅋ하여간 요새 방송이 기집애들 다 망쳐놔요 ㅋ
- 딱 그 입장에 처한 저로써는 공감이 많이 가네요...
- 요즘은 일기장을 신문에서 읽는구나. 신문에서 볼 수준은 안되는듯
- 결혼 3년차 주부인데 시어머니랑 술 한잔 하면서 대화를 많이 나눕니다. 시댁 가는게 점점 편해지네요. 요즘은 시어머니랑 마트갈때 팔짱 끼는게 전혀 이상하지 않네요.
- 여자들 얘기듣고 있으면 참 황당한게 왜 여자들은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방향으로밖에 생각을 못하냐?? 참 한심해
- 남자들 말하는것처럼 여자가 집사와봐.. 시월드에서 얼마나 이중적인 시선을 보낼지. 얜 지가 집했다고 유세부리냐.. 아들 기죽인다 잘난척 말아라.. 돈만 벌어오면 다냐 집안일 잘해야된다 온갖 트집을 다잡을걸ㅋ
- 시엄마는 몰랐는데 시누이가 괜히 들쑤셔 모르는것도 알게되는 불편한 진실.. 걍 가만히 있는게 ...
- 한심한년들 넥니미 xxxx
- 조선시대 얘기지요. 요즘 돈 많은 집안으로 시집가면 그런다지요.
- 다들 공감하실겁니다! 새언니 입장에서는 제일 조 까 튼 경우는 나이쳐먹고 결혼안하고 무직에 혼자사는 시누가 있을때 입니다. 심심하닌깐 이런저런 이야기해서 집안에 불화나 일으키고...꼴통짓 한두가지가 아니죠 ㅋ
- 고아랑결혼해라그래야행ㅂ복하니라....
- 효도는 셀프. 서른되도록 자신을 열심히키워준 부모님께 각자효도하자. 상대집안엔 예의만지키고 살면되는것.요새 거의전세로 시작하지않나. 집해도 대출꼈으면 샀다할수없는데 여자들도 결혼준비 반반하는걸로 생각하고살았음 좋겠다
- 글쓴이 같은 시누 또는 시자 가족만 있음 이혼률이 반은 줄어들낀데...벌써부터 추석생각하면 가슴에 돌덩이 얹은거 같은 느낌 ㅡ 진짜 맹세코 나는 시어머니가 되면....명절때마다 해외여행만 다닐거다!!!! 결혼한 순간부터 빨간글씨 명절은..더이상 쉴수 없는 날이 되부러써 ㅠㅠ 요즘같이 영상통화에 카톡에 스맛폰에 연락잘되는 세상에 왜 뭐하러 그렇게 온가족 ㅡ 만나봐야 아무도 서로 좋지 않은 서로 견제하고 누가 늦게 오나 누구네 며느리가 일 더 많이 했나 이런거 지켜볼뿐인 가족 모임을 뭐하러 하는지....ㅠㅠㅠㅠㅠㅠ
- 난 시누는 없고 시댁은 동서한명뿐인데,거의 전화안함 ㅋㅋ노터치ㅋ 동서도 육아관련해 뭐 물어볼때빼고 전화안함;...문젠 동서가 좀 더 멀다고 시부모님 생신때 4~5년넘게 단 한번더 안왔다는거....ㅡ.ㅡ 어디까지 방관하고 모른척하고 나만 해야하는건지 궁금할때도 있다
- 집안 나름이지. 일반화 하는건 무리. 우리는 사돈댁이랑 나 태어나기전 70년 넘게 친한 사이(일제시대때 개성에서 같이 서울로 내려온 집안)라서, 큰누나 남편, 즉, 자형에게도 나는 어릴때 부터 봐와서 그냥 형형 거리고.. 큰누나 역시 사돈댁 시누이가 둘 있는데, 옛날부터 큰누나에게 언니라고 부르던 누나, 동생이고, 나도 누나, ㅇㅇ야라고 부르던 관계라서, 우리는 친척들 앞 아니면 그냥 형, 누나, 언니, 오빠 사이임. ㅎㅎ 집안 나름.
- 마자마자 시엄마는가맘잇는데. 시누가 시엄마역할을하려하지. 꼴갑이야정말. 글쓰신분 완전쿨해 짱 무관심이 진짜최고 !
- 서로좋아 결혼한 부부도 안맞아서 싸우는데 형제자매의 선택으로 어쩔수 없이 맺어진 시누이 형수 형부 처제가 어떻게 '우린이제 가족이야'한다고 한순간에 화기애애해 질 수 있을까?어느 정도의 노력도 필요하겠지만 어쨌든 시간이필요하고 정당한 거리는 확실히 필요한듯
- 깔끔하네....각자 폐안끼치고 각자 잘사는게 좋음..그러다보면....새언니가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면 먼저 다가와 줄 수있음...성격이 맞다면..~~^^
- 시집식구들과는 안보는게 최선이고, 친정식구들과는 어떻게든 엮을라고 만들고..남자는 편하니..?여자쪽이 시집이 불편하듯..남자도 마찬가지인데,,이건 너무 일방적이지..그래서 아예 안만나는게 최선이라고..? 그럼 결혼 뭐하러 하냐?그냥 그런거 다 싫으면 지 혼자 살지..인간관계가 혼자사는게 아니야, 사람과 얽히는거지..좌우지간 미친 여자들 많아...
- 가족이란 건 어렵구나...ㅜㅜ
- 시댁이 덜 화목해야 며느리는 편하다 화목한 가정 맨날 오라가라 지들은 호호하하 며느리는 죽음
- 시집살이도 해본 사람이 시킨다고.........
- 이게 울나라는 화려한 결혼식 쓸데없는 돌잔치문화등의 영향도 있음 물론 제사도 한몫하고 다 엮이고 주고 받음이 많아 그럼 지들이 알아서 결혼하고 간소하게 결 혼하고 제사같은거 없으면 억지로 엮이고 할 것도 없음 서양은 그딴거 없음 허레허식과 유교 땜에 그럼 덕분에 여자들 과보호도 많음 산후조리원 전세계 울나라뿐 올해 중국에 수출 미국은 애낳으면 당일 퇴원 땀흘렸으니 집에가서 샤워하고 일이주 과격한 운동하지말라하고 끝임
- 자기는 쿨한줄 알지만 실상은 존내 인간미 없는 년이네. 아주 글만 읽고 있는데도 정이 딱 떨어지게 생겼다. 진짜 주변에 있는 여자들은 저렇지 않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 기사는 일기장이 아닌데....
- 과메기놈들이 이러더라고요... 과메기 대부분이 살인범,성폭행범,사기꾼임
- 처가에 가면 장모님이 사위 맛난거 만들어 주신다고 고생하십니다.장인은 사위와 어색해서인지 자주 밖으로 나가시고...그래서 처가를 안가려 합니다.무소식이 희소식이라 믿고 살랍니다.정말 필요할때가 언제인지 잘 모르지만...그때가 되면 처가에 갈랍니다.서로 부딪히며 사는것이 인생이요 가족이거늘...개인주의가 극대화된 사회에서 가족관계라는것의 한 단점만을 극대화하여..자신의 개인주의를 회피하고 보호하려는...참...결혼은 왜할까...자식둘을 낳으면 크는동안 서로 싸우니...하나만 낳아야 겠네...생각의 그릇을 좀.
- 거참 남자만아끼는집안에서 자라시니 힘드시것네...
- 시월드,처월드 씨부리는 년놈들는 시댁,처가에 결혼 비용 다시 돌려 드리고 씨부려라. 상대방 부모 존중도 못 하면서 부부는 얼어죽을. 남편은 처가에 며느리는 시댁에 잘 하면서 까대냐? 마지못해 인간관계 유지 하며 사는 년놈들이 무슨 효자 효녀 인데 부모가 악랄한것 처럼 말해요. 인터넷에서 찌끄릴 시간에 가정과 상대방 부모에 좀더 충실해라. 못난 년놈새기들아
- 한걸레 알아먹지도 못할 이상 시도 아니고 글쓰는거 보니까 기사는 도저히 알아볼수가 없어서 안읽어 봣는데 내가 니 새언니었으면 씨9발년 아주 족쳐놧을듯
- 요즘시어머니들은 맛있는거 해놓고 먹으러오라고 부른다. 진짜 가기싫다. 가족은 대화없는 가정이 최고다.
- 여자의 적은 여자이지..완전 모순 덩어리들..
- 현시대의 가족과의 단절된 모습을 누가만들었냐. 니들 여자들이다. 니들이 개판으로 만든거야. 반성좀해라. 이기주의 종직들아 제발. 자기편하면 된다는 이기주의. 지겹고 역겹다. 이년들아!!!
- 쿨하고 싶으면 여자가 혼수비용 다 내면 됩니다.
- 세상모든시누이가 글쓴이처럼ㅎ
- 미친 한걸레, 그리고 아직 정신못차린 김치년들~
- 인간적으로 싫어서 연락안하는게 아니에요 결혼하면 왠지 불편하고 평가받는 느낌 본능적인것 같아요 이런 시누이라면 여자로써 공감해준다면 감사하고 사랑스러울듯해요
- 지금 열폭하는 아줌마들이 살고 있는 그집이 나중에 시월드라고. 다들. 다가올 미래가 암울하지 않나?
- 글 쓰신분 무척 현명해요!
- 남자들은 시댁이 없어서 모름. 꽃보다 할배에서 이서진이 딱 시집살이하는 며느리 심정임...ㅋ할배들이 암만 잘해줘도 어쩔수 없는 어려움과 불편함이 있는것과 같음;;;;;
- 이게 쿨한거냐 무슨 소리가 하거 싶은건지 모르겠다. 그냥 오빠땜에 사랑 못받고 자랐다는 피해의식 덩어리가 쓴 글
- 진정 가족이생각한다면 연락하며 살아요
- 삼일한.삼일한.삼일한.삼일한.삼일한.삼일한.삼일한.삼일한.삼일한.삼일한.삼일한.삼일한.삼일한.삼일한.삼일한.삼일한.삼일한.삼일한.삼일한.삼일한.삼일한.삼일한.삼일한.삼일한.삼일한.삼일한.삼일한.삼일한.
- 글쓴이는 무관심이 최대의 배려라고 보시는군
- 아들 딸들이..결혼해서 아무탈 없이 잘살고 잇음.. 각자 독립된가정으로서 인정하고..아무 터치 마라야 함...정말 이거 아니다 싶을때 ..폭력을 쓰거나...진짜 갈라서야할 정도로. 심각하지 않으면...그들대로 살게 신경쓰지말고 냅둬야함...
- 집 차 혼수에 관한 결혼에 모든 비용을 40%라도 부담하면 시월드같은 자동으로 없어지지 시댁 등쳐서 결혼하는년들이 요즘 김치년들인데 시월드는 싫다고? 싫어도 감수해야 되는거 아니냐 아주 심보가 도둑년들
- 여자가 집 사오면 당연히 해결될일들인데... 고민하는 여성들이란... 여성부때문에 그래 ㅋ
- 남자들은 대체 어떻게 해야함? 누나가 둘인데 장가가면...
- 시댁은 다 부자인가? 다들 집 한채는 기본으로 해주나 아들가진 집들은? 시댁한테 받은거 있으면 닥치고 기어라는 남잦이들 많네ㅋㅋ역으로 받은게 없으면 시댁신경꺼도 된단거지? 여자가 더 많이하면 처가살이 각오한단거지?^^알았으. 근데 왜 현실은 가진거 쥐뿔없는 집도 시짜 붙는단 이유로 그리들 유세일까? 그때는 꼭 전통찾더라?ㅋㅋ 그 물건이 뭐 그리 대단해서 물건소유자나 물건 생산자는 콧대가 그리 높을까 의문이네 물건이 벼슬이라는 잣을아치란 단어말곤 설명할 길이 없네!?
- 전 시누이 인데... 새언니가 먼저 절 정말 안좋아하더라구요~ 겉으론 티 안내면서 알고보니...첨엔 허물없다기보다는 가까이 지내고 편하게 지내려했는데..원래 오빠랑 사이가 좋아서요..새언닌 시누이라는 존재 자체가 불편한듯해요~ 저도 새언니가 어떤 속마음인지 알게 되면서 무관심하려해요. 오빠랑도 굉장히 소원해졌어요..저도 시댁에 손위 시누이 있지만 별갈등 없는데... 사람마다 다른듯~ 시누이 존재자체가 싫거나, 그냥 남편의 가족이라고 생각하거나... 전 후자예요.
- 두렵다고 피해버리는건 그 어떤 기회조차 스스로 거부하는 것과같다고 본다 평생 그렇게 생판 모르는 남처럼 살건가? 아니 남보다 더하지 남은 한번 보고 안볼수 있지만 가족의 범주 안에서 너무 삭막하지 않은가 누가 잘못했고 잘했다는 문제와는 다르다 가족이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어버렸다는게 안타깝다
- 얘야 새 언니도 너한테 관심 꺼버렸단다.글쓴이가 마치 갑의 입장이고 새언니가 을의 입장인듯 설정해놓고 배려하는 것처럼 글을 썼네.ㅉㅉ
- 세상 시누들이 조금만이라도 저런마인드를 가져준다면 며느리들이 받는 스트레스가 확줄어들것같다. 자주봐야 친해진다며 시도때도없이 지식구 만나려고드는 눈치없는 신랑, 자기딸들한테 전화안한다고 자주 연락하고 지내라는 막말시아버지, 다같이만나면 손하나까딱안하고 앉아서 내가해주는 밥받아먹는 시누이, 며느리가 쌔빠지게 혼자일하는거 보면서도 지딸은 일안시키는 꼴뵈기싫은 시어머니..잘해줘도 불편하고 어려운게 '시'자들인데.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가 더밉단말이 왜있겠나. 저렇게 관심꺼주고 자주볼일 안만들어주는 개념있는 시누 나도 가져보고싶다
- 연락 안 하고 살다가 부모님 돌아가시면 유산 받으려고 신속 하게 집합 ㅉㅉㅉ
- 글 안봐도 한겨레는 나라를 분열시키고 도시를 분열시키고 가족을 분열시키는 글이 가득하죠! 왜냐하면 북쪽이 본거지라서 분열을 좋아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 우리엄마한테잘하라그럼 나는지금잘못하고잇나생각이들고 화가납니다 아 왜모를까요 못한다못한다그럼더하기싫고잘한다잘한다하면 미안해서라도 좀더잘하고싶을텐데 전항상 입장바꿔생각하고 말합니다 또 오빠와이프면 나보다어려도 손윗사람이라생각하고 말조심합니다 우리시누이는 내가두살어리다고 말도막합니다 오빠를무시한다고느껴져서화가납니다 오빠잇는분 들 깊이생각해보시고 행동하십시다
- 여기 댓글쓴 아주마이들 집안은 어쩜 하나같이 그러지? ㅋㅋ 죄다 결혼 생활 실패하고 피해의식 쩔어보이는거 알아요? 결국엔 제 얼굴에 침뱉는걸 알랑가몰라 ㅉㅉ
- 집안식구끼리 부딪히면 그 많은 인수가 부딪히는데 충돌이 안생기는게 이상한거다. 좋은 방법은 부부가 서로 감싸주는거다. 지네 집안일은 지가 처리하는거. 되도록 배우자가 내 집안식구와 마주할일을 안만들어주는거.
- 좌우지간 한국여자만..왠 스트레스가 이렇게 많냐..엄살,허영,,모두 OECD최고야..거기다 된장까지..에잇..진짜.
- 개콘 편하게있어~~가 생각나네요
- 시누이들 제발 명절 부모님생신만 제사 이런 행사 외는 안보는게 상책이니 걍 행사때나 보고 사는게 도우는거
- 진짜 댓글들이 가관 이구먼ㅋㅋㅋ혼자살면서 내부모님께 효도하면서 내생활 즐기면서 사는게 정신건강에 이롭겠어ㅋㅋㅋ댓글단 이런 여자들이랑 결혼한 남자분들이 불쌍해 지는..
- 한걸레 종특나왓네 ㅎ 쬐끄만 불만도 특이한 케이스 예로 들어서 공감대 만들고 합리화 시키기 ㅎㅎ
- 왜 여자들의 시월드만 있을까?~~ 남자들도 요즘은 처월드 때문에 고생많은데 왜 이런건 이야기안하지?
- 우리 조상들 얼마나 지혜로운지 다시한번 깨닫게 된다... 삼일한
- 결혼 할때 도움안받고 각자 반씩해서 난 내 맘대로 하고 산다. 간섭No! ..물론 시부모가 첨엔 당황해하셨지만~ ㅋㅋ 지금은 본인들도 상황을 파악하신듯 . 근데 내친구중엔 신혼집 자금도움받고 시작한 애들이 나를 보더니 자기들도나처럼 살려고 그러는데 그건 좀 아닌듯. 경제적 자립을 하던가 자기들 한테 좋은것만 쳐받고 간섭은No? 이건 모순이고 도둑놈 심보인거다 . 시부모 간섭이 싫으면 경제적으로 당당해져라 여자들아.
- 여자가 집 사오면 시월드 사라진다
- 사는게 바쁘다고 시댁식구들 나몰라라하고 처가만 챙기는 며느리들,,,자기 가족이 소중한 것 처럼 남편가족또한 소중한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 하나신경 쓰기시작하면 두개를 하게되고 두개가 자연스레 세개네개가 된다.그렇게 신경쓰다보면 그사람의 모든게 짜증나게 되어있지..그냥 내비두는게 상책일수도 있지만 그게 또 가족은 아니니깐..다커서 가족이된다는건 참 어려운것같다
- 지 능력은 생각도 않하고 어디 능력있는 남자 어디없나하나 년 꼴보기 싫고 몇년 시댁에 자신을 숨기며 잘 살아가다 슬슬 본색 나오는 년도 싫다. 지부모한테는 잘한다. 근데 시부모한테는 왜 못하는가? 평생같이 살아갈 상대를 만나는데 상대의 뒷배를 보고 결혼하니 남자가 없는것이고 돈많은 남자가 청혼해주길 바라는 환상을 꾸고있는 속물년들이 결혼해 환상깨지니 시월드가 나오는것이다.요즘 외가쪽에 잘하는 남편들이 더 많을것이다. 그만큼 여자들도 시댁에 잘해라. 속물근성 버리고
- 나도 새언니한테 연락안한다가족모임하면 조카아프다하고 빠지고 이핑계저핑계.제사도없고 시엄니도없고 간섭도안한다그래서 오빠하고도 서먹하다관심끄는게 편한거 왠지 공감간다친해지려노력해봤자 언니만불편할테니언니불편하게하면 오빠한테 안좋은게 다 가니까.걍 무소식희소식.나도결혼했지만솔직히이해안간다.물론 시댁이가족이될순없다.하지만 적어도내멋진신랑낳아주신분이고 함께자란 형제인데..남자를 사랑해서 결혼하기로했다면 그남자의부모님께도 잘해야하지않을까결혼은 둘만좋으면 다가 아닌데.하 아들램이랑 딸 교육잘시켜야겠다.
- 아니, 며느리가 시댁에 잘하는건 당연한 도리인데 뭔 불만들이 이렇게 많냐. 피해의식이냐
- 진짜 남자 여자 떠나서 결혼 하면서 부모 도움 안 받은 부부만 징징 대라. 도움 받았으면 간섭도 받아. 왜? 받기만 하려고? OOO 거지냐? 시댁이든 처가든 결혼 비용 받았으면. 징징 대지 말고 닥쳐. 징징 대려면 돈 돌려주고 씨부려라. 졷도 없는 년놈들이 불만만 졷나 많고 받기만 하고 살고 깊어 가지고 ㅉㅉㅉ
- 약간...야박한 느낌나지만, 나름 쿨~~한 대처법같네여~~ 나도 우리 올케에게 일부러 연락 잘 안해요...손윗시누라는 존재가 그리 편한 거아닐듯해서^
- 대한민국 여자들 엄살은 전세계 1위다 ㅋㅋ 군대가면 80퍼는 자살 아니면 관심병사다 ㅋㅋ
- 성인이돼고 결혼을 했으면~ 서로 독립적으로 살아야지~ 가족이라는 틀에 끼워맞춰 정있고 우애있는 가족만들려고 노력하다보면 오히려서운한맘이 더 생긴다 글쓴이처럼~ 오히려 좀무덤덤하면서 속정이있는게 최고지~~
- 시누이 정말 어려운거같아요 저는우리새언니보다두살이많아요 또 제시누이보다두살이어립니다 그런데 살림하는 제시누이는저를가르치려하드라고요 저도시엄마옆에살고 제새언니도 울엄마옆에삽니다 저는저희시누이가 수시로전화해서 자기엄마한테잘하라고 머라고짜증냅니다 나는 우리새언니한테전화해서 항상고맙다합니다 우리새언니도나도직장인입니다 내맘과같다고생각하고 새언니가 대단하다 새언니고맙다 수고한다하면 저희새언니는 더울엄마한테잘하더라고요 또 저한테도 자주전화하고 잘속마음도 얘기합니다 친구처럼 지냅니다
- 오빠랑 나이 차이가 많이나서 어린나이에 새언니를 가져서 너무나도 좋았는대 새언니는 그게 아니구나...나는 새언니랑 친해지고싶은데...ㅠㅠㅠ
- 남자들보고 안겪어보면 말하지말라는 논리에 빚대어, 시집안갔거나 시누이 없으면 조용히하시고. 시누이 욕하고 있는 아줌마들도 당신들 남동생, 오빠의 배우자들한테 당신들은 진상시누이 일수 있고, 당신들이 진짜로 애지중지키우고 있는 아들의 배우자의 시애미될거고, 며느리가 당신들 딸을 엄청나게 싫어하면 참 기분좋겠지?'웃기고 있네. 나는 절대로 그렇게 안될거다'라고 하는 사람들. 억울해도 당신들 새언니나 며느리들은 당신들 싫어할거야. 나중에 당신이 살고 있는 그집이 시월드야. ㅎㅎ
- 울와이프는 시누이랑 올께랑 똑같이 시러합니다 사람은 자기입장에 맞춰 세상의 틀을 만들어 나가는 지능체니까요ㅋ
- 여자들이란. 멍청한 종족들. 너도 시누이고 동서고 형님이다. 이빙신들아. 한심한 종족 이기주의종족
- 자기합리화 대박. ㅋㅋ
- 한국 김치년들보면 개념이없더라 지꼴리는대로 말하고 지꼴리는대로 행동하고 힘들고 어려운건 남자한테 넘겨버리는 꼬라지도 그렇고 한국남자들이 책임지고 김치년들 정신교육 좀 확실하게 시켜야한다
- 난 내집살때 반보태고 혼수안하기그렇다고 친정어무니가 큰 가전 다사줬는데..시댁이 며느리도리안해서 서운하대 ㅡㅡ;;;;;;;;;;;;;;결혼첫해에 큰손주 귀한딸내미 낳아주고 둘째 손자로 예비중인데... ... 서운하대...... 며느리로써 말하는데 나도 시댁도리안해주는거 서운합니다!!!!!!!!! 자기들죽으면 장례비랑 제사만 내아들 물려줄라고 대기중이고 유산은 상속포기하라고하고!!!!!!! 제사절대 내아들테안줄거네요~~~~~~~~나야 순딩이 남편 만난죄로 암거두 안받고 제사차리겟지만 내아들은 아니되오!!!!!!!!!!
- 여자가 도대체 하는게 뭐냐? 의무 책임은 회피하면서 권리만 주장하고 호의를 베풀면 고마움을 모르고 그게 당연한 권리인줄 알고 남에게 피해 좀 주지마라 민폐 끼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냐? 그걸 또 비판하면 고칠 생각은 안하고 어맛! 난 잘못 없는대요? 자기합리화 하면서 회피나 하고 결혼하면 역할분담해서 남자는 돈벌어오고 여자는 집안살림 하는데 살림도 올케 안하면서 남자보고 돈 못벌어온다고 비난하고 남탓만 주구장창 피해의식 쩔고 시기질투 쩔고 운전하다 사고나면 꺆!꺆!어맛!어맛! 소리만 꽥꽥 지르고 대처도안하고 도대체 여자는 뭘 하냐?
- 연락 안해요! 내가 안해요! 내가 안하겠다는데 누가 날보고 뭐라 그러는거요!
- 시월드건 처월드건 결혼하면 독립한 가정이다 생각하고 상관말자 둘이서 알아서 잘살게 ... 내식구와 결혼한 사람이 내 부모님께 못한다고 탓하지말자 내부모지 그들 부모는 아니다. 우리 부모 대접 못 받는다고 서운타 말고 본인들이 더 효도하자 .
- 우리누나는 매형보다 더 시댁을 잘챙기고 매형은 우리집에자주 놀러오고 나보다 집안행사를 더잘챙긴다 서로 부모님같이 생각하면 문제가 안생긴다
- 저도 그러고 있는데 제가 손위라 올케가 신경쓰여하는것 같아요.몇번 안되지만 올케편 들어줄려고 노력하는데 아마 모르겠죠.아직 이것저것 해서 갖다주는 엄마가 짠해보이네요.
- 장인장모는 내 가족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왜 명절날 찾아가야 하죠??
- 진정 좋은 시누이네오~~~
- 이게 뭔소리야? 한걸레야 제발 기사좀 알아먹게 쓰는년들만 기사쓰라고해 왜 한걸레에 기사쓰는 계집년들 기사는 당췌 알아먹을수가없냐? 넌 기사쓰는거 보니까 아주 씨9발 호되게 쳐당해야할듯
- 동서지간도 마찬가지. 무소식이 희소식
- 인간적으로 시댁 도움없이 결혼 니돈으로 한년들 비공눌러봐라 함 세보자지들 결혼할때 도움 받아놓고 시월드엔 들어가기싫고
- 2남2녀 우리 가족. 올케들 얼굴에 시댁 식구 너무 싫어요가 써있네요 그래서 절대 개입 안합니다 전화도 안하고... 그랬더니 진짜 10년 넘게 안보네요 뭐 저도 좋네요 근데 이상하게도 설날에 아이들은 꼭 보내네요추석엔 안보내고. ???
- 연락 안하고 쿨 하게 살으니 좋지? 유산도 쿨 하게 포기 하자.
- 혼자 살지 왜결혼햇누?
- 고아출신 능력남이 최고신랑감임??
- 그래도 연락은 하고살아야지 이렇게 댓글 다시는 분들 정말 뭘 모르는거라고 생각합니다.연락안하고 산다는게 기본적으로 만나는걸 제외하고 말하는거지 연락 끊고 안면 몰수하고 산다는걸로 생각하다니...기본적으로 명절 부모님 생신 남편생일, 제사(추도식) 그외 각종 집안행사...아무리 안다녀도 한달에 한번은 시댁에 가게 되는데...거기에다 가타부타 시누이까지 연락해대면 좋을게 뭐가있나...쯧
- 나도 1남2녀중장녀 신랑도 1남2녀중 막내 결혼할때 위로 누나 둘있는데 결혼4년차인 지금까지 정말 사이좋게지낸다 나둘째낳을때 형님이 큰애데리고가서 계속돌봐주시고 신랑 장기출장갔을땐 시누네집에서살았다 그리고 매주 시누네 놀러가는데 가면 애둘다봐주시고 난 그시간에 머리도하고 잠도자고.. 정말 울시누들볼때마다나도 남동생결혼하면 울형님처럼해야지 하는생각이든다 올가을엔 애둘맡겨놓고 신랑이랑 둘이서 해외여행도간다
- 시월드에서 털리고오면 남편한테 내리갈굼한다는 OOO 잇는데 군대도 안갓다온년들이 진짜 갈굼이 뭔지도 모르면서 남편 갈군다네 ㅋㅋ 남편이 참고 그냥 들어주는거지 군대식으로 남편이 갈구면 여자들 자살하고 싶어질껄 ㅋㅋ 남편 무서운줄 모르네 하여튼 한국여자들 지들 편한것만 졀라리게 강요해요
- 난 시누보다 손위동서가 더 싫다! 진짜 친해질수없는 스탈!
- 터치는 싫어. 유산은 빨리 줘
- 그런데 우리나라처럼 관계에 집착하는곳도 없는듯..그냥 각자 독립된 가정인데 서로 관섭없이 싸워도 자기들끼리 해결하라고 그냥 놔둬야지 하여튼 오지랖은....
- 왕 공감입니다. 새언니랑은 적당히 거리를 두자는게 제 지론이었는데 이런저에게 이해가 가지않는다고 친구들이 뭐라고하더라구요.적당히거리두며 지내다 필요하다고 요청할때만 도우면되지요. 친절을 베푼답시고 나대는게 더 신경쓰이게 할수도 있는게 시월드잖아요. 다행히 저도 그런 시누이만나서 너무편하네요!
- 우리나라 여자들은 이기주의와 자기편애주의로 머리가 꽉찾습니다. 약간 정신들이 이상한 성이되었아요. 걱정입니다
- 과연 쿨한것이 가족관계에 좋은 정서일까요..
- 우리집 시누이는 자긴 잘난딸이라며 친정집에 들어와살며 자기 부모님 비위 맞추며 모든 행사때 일찍가 친정일에 설쳐대서 나를 나쁘고 딸보다 못한 며느리로 만든다.항상 그 시누이가 시댁 식구와 더욱 멀어지게 만든다.시어른도 그 잘난딸이 최고라며 아들 내외 한테 함부로 대하고 아후 정말 얄미운 시누이다.저렇게 친정일에 관심안가져주는게 최고의 시누인듯하다.
- 시월드 싫으면 군대나가라 애도 안낳고 시어미니도 안모시고 의무도 안하겠다? 쓸모도없는것들은 한국을 떠나라
- 난 결혼 10년차 남성인대. 처가집이 싫다. 아무리 노력해도 불편하고... 처형도, 처제도, 동서, 처남... 싫다.그래도 웃는다. 가식적으로. 아내를 사랑하니까~ 휴~
- 다들 공감하실겁니다! 새언니 입장에서는 제일 조 까 튼 경우는 나이쳐먹고 결혼안하고 무직에 혼자사는 시누가 있을때 입니다. 심심하닌깐 이런저런 이야기해서 집안에 불화나 일으키고...한두가지가 아니죠 ㅋ
- 결혼 후 17년 단한번도 시누이 전화받은 적 없다. 넘넘 편하다. 가끔 명절에 얼굴보면 서로 적당히 예의 차리고...쿨한 우리 시누이가 행복했으면...
- 그러길래 김치년들아 남편 시댁 등쳐서 집사고 차사고 다해쳐먹고 사는 주제에 알아서 시월드 감독에 들어가고 시월드 시월드하면 안되지 불편해서 감수해야지 병8신같은녗들아 ㅋㅋㅋ
- 공감백배~저도그러거든요~만나면반갑게인사나하고평소땐신경끄고살기~괜히시누이랍시고나는챙겨준다고하는게상대방은불편할수있고나도내가이만큼챙겨줬을때상대방에게바라는기대감같은것만생기고~시누올케가가까운사이이면서도굉장히미묘한사이인것같아요~결혼하고애기낳고살아보니정말평소땐신경끄고사는게정답같아요~많이만날필요도없구~
- 시댁 싫으면 이혼 하세요.
- 제목만 보고 댓글다는사람 진짜 많네.
- 난 시누입장인데 기념일에는 아낌없이 선물하지만 평상시엔 노터치 연락도 안한다. 그래서 그런지 명절에 가끔 만나면 나랑 새언니랑 사이좋음. 변죽이 좋아서 어쩌다가 한번만나도 말 잘붙히고 하는데, 말 하다보면 나나 울엄마한테 언니가 악감정이 없음을 느끼겠다. 하기사 싫은소리고 나발이고 연락 거의 안하는데 싫고좋고가 뭐있누 애가졌을때 생일에 결혼기념일에 선물은 따박따박 챙겨주고 ㅡ.ㅡ
- 올케분 원래 성격이그럴수도(?) 있지만 우리나라는 시댁이 스트레스와 갈등의 의미로 통하잖아요..저두 올케 입장이고 또 시누이 입장입니다만...저희 시집은 십년을 추석이며 설이며 휴가를 자기네 가서 일만하고 음식차려 바치고 왔는데 며느리로서 한게 없다고 합니다...아직도 이런 시집사람들이 있기에 제나름으로는 제 올케에게 거의 연락도 않습니다..저는...우리 시집사람들이랑 연을 끊고 살고싶은데.. 홧병 생길거 같은데.. 저처럼 우리 올케도 그럴까봐 잘지내겠거니..합니다.
- 지 남동생이 룸싸롱 다니며 카드 긁는다는대도 내가 못해서 그렇다고 소리치는 드센 시누둘, 어찌하오리까? 그냥 남편을 버리고 싶네요. 시누들이 귀한 남동생을 포기할것 같지 않아서요.
- 글 중간중간 쓸데 없이 갖다붙인 말이 왜이리 많어 ㅡㅡ; 그런다고 잘 쓰는 글은 아닌데 .... 내용을 떠나서 참 난잡하게 작성된 글이다.
- 구구절절 공감가는 글이네.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말... 그래놓곤 화살은 남자들에게 돌리기 일쑤...
- 혼수비용 여자가다해야된다는 남자는 무직인가?
- 시월드만 있냐 처월드도 있는데
- 이세상에 시댁이 좋은집이 어딨을까나
- 잘 지내는 집도 많다. 그러나 가족이라는 이름하에 대접만 받으려 하고 군기나 잡으려 하는 시댁들 때문에 여전히 이런 얘기가 나오는 거다. 바쁜 세상, 서로 힘내서 잘 살자고 하는 게 가족이다. 며느리면 시댁에 잘해야지 그따위밖에 못해? 라는 식의 태도를 가진 사람에게 가족으로 잘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나?
- 당신은정말멋진뇨자^^
- 어제부로 미래시엄마 예약되었는데요아들은 내어놓고 키워야겠다 이생각이 먼저들어요내새끼아닌거마냥 이 아이 행복을 우선해서!!!!!!아들내외가 행복해야 내가 행복한거니까~^^ 나드ㅡ노력할라구요 ㅋ
- 여자가 혼수비용 다 지불하면 시댁에서도 간섭안합니다.
- 얌마....OOO하고 자빠질래....썩을늠....하는짓거리가 천날만날 개거품물고 인생 허송세월 다보내고.....이제와서도 정신못차리고 허우적거리는 우리의 똘아이....썩을늠아...언제까정 사부랄을 노래부르면 부정적으로 비관적으로를 칭구삼아 살거여....넌 세상 말쫑인거여....인생 다산거여....썩을늠....당장 자빠져라....살면 뭐하누....세상좀비얌.....밥만 축내는 좀비시키얌....인생을 다시 살아라...아적도 살날이 살아온 날보다 많질 않느냐....썩을늠아.....인생을 뒤돌아 보고....다시 인생을산다라는 독한 각오하라.
- 결혼은 여자들끼린 친해질 수 없단거아녀. 니들은 친구들끼리도 결정적일때 뒷통수 때리자나
- 너무 안보고 사는것도 문제라 생각이 드네요. 집안행사 있을때 먼저 가서 같이 집안일 도와가며 일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가만히 앉아서 호호대며 지시하지말고ㅡ당연 생일도 문자하나정도는 남겨야 되지 않나요? 좋은시누이는 아예 연락을 끊는것보단 센스있게 집안일 도와가며 사이좋게 지내는 사이가 되는거라 생각드네요ㅡ
- 감정을 너무 말하지않고 살면 저렇게 쿨한다해도 서로 알지 못하니까 오해가 쌓이죠...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지않고 교류도 대화도 없는 가족들은 오해가 많이생겨 저같은경우 더 고독하고 슬퍼지더군요... 시월드는 이렇게 저렇게 잘하려고 또 맘먹고 싸늘하게 생각해버리려해도 서로에게 힘든거같아요. 너무 달리 살아온탓에 서로 자기가 산그대로 흡수되길 바라죠... 그냥 서로 마음을 비우고 서로 대놓고 우리 쿨하게 간섭말고 살자고 결혼식날 도장찍고 문서 받아놓고 싶네요... 내딸결혼할땐!!!
- 손위 시누이가 울 애한테 선물 공세하는것도 힘듬...뭐 하나만 받아도(필요없는것 포함) 머리를 조아리고 감사하다고 몇번을 인사해야하니(시엄이 시킴)정말 죽을맛...너무 지나친 관심도 (주말은 아침 9시부터 5번 전화하심) 중간에서 티도 못내고 혼자 짜증만내는 남편도 정말 죽겠음
- 그냥 동거하고 살든가 ㅡㅡ 해야할건안하고 하고싶은건 다할라고드네 드러운것들
- 난 친언이랑도 잘 연락 안하는데...
- 시어미, 시댁 싫으면서 아들 가지고 싶어 하는 여잗ㄹ은 뭐야? 니 아들 장가 가면 니가 시어미고 니네집이 시월드다.
- 아들 낳지말고 딸 좀 많이 낳아라 그래야 여자가 넘쳐나야 남자가 여자 다섯을 거느리며살지
- 100퍼 공감해요 ㅋㅋ 저도 함부래 ~ 새언니들이랑 만날일없으면 별 연락 안해요 저희엄마에게도 항상 말해줘요 아들집가서 오래있을 생각하지말라고 ㅋㅋ 대접받을려는 생각말라고 그렇게사는게 서로가 피곤하지않게 사는거니깐요 ~
- 여자들에게 말한다. 여자는 결혼과 동시에 친정과는 남남이 되는거다. 결혼식때 유독 신부와 신부 부모들이 우는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인 것이다. 그러니 결혼하면 친정부모님께 못다한 효도를 시부모님께 열심히 하기를 바란다.
- 필자 센스가 갑이십니다~
- 맞는말임....시누들은제발 자기오빠나 동생와이프가어려운줄알아야함....친구같은 시누이는없음..결정적일때는뒤통수침
- 저두 시누이지만 먼저 결혼했어요 그런데 살다보니까 자꾸 언니가 미워져요~^^ 친정엄마는 절대로 관섭하지말고 처음부터 당부하셨죠? 그렇게 세월이 흘려 둘다 아이엄마가 되었습니다 전 시댁식구들과 1년에 한번은 여행도하고 가끔 아이가 어릴적에는 행사나 가까운데 놀러갈때는 시어른이 생각나서 같이 가자고 합니다. 손주랑 아들이 얼마나 보고싶을까하는 마음에.. 그러나 울 올케는 자기끼리 다니고 전화한통 없어요~ 좀 잔정이 없는 사람같아요. 남자들은 여자 눈치보고 그냥 복잡한거 싫어하기때문에 크게 생각않한다
- 다 맞는 말인데?가족 같네 안같네 유난 떨 필요없어 한평생 서로 피해안주고 살면 스트레스 안받고 건강하게 사는거야
- 딸키워봐야 말짱황이라니깐. 아들이최고지
- 난 남자지만 울장인이 처남하고 내결혼생활 쑥덕거림서 처남이 어러쿵저러쿵하면 열받을 듯
- 이런 거 보고 댓글들 보면 느끼는건데, 지금 우리나라 20~30대 여자들은 시댁 식구 = 내 남편의 가족인 남 이라고 생각하는듯. 특히, 결혼한 주변의 누나나 동생이 자기 남편보고 니 엄마 라거나 니 동생 그러는거 들으면 진심 소름돋음.
-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맞는말이다.
- 시댁이 싫으 사람은 아들 낳지 마라. 지도 싫으면서 며느리 볼 생각은 왜 해? 너는 틀려? 그건 니 이기주의고
- 니들도 아들 낳으면 시어미요.남자 형제 있으면 시누여.미련한 년들아. 어병같은 글에 좋다고 달려드네. 애들 학교 보내놓고 할일 없냐? 놀토냐? 졸 한심해보여.ㅉ
- 시끄러워
- 난 이래서 결혼같은거 안하려고
- 언니와남동생이 있는데 둘다조카가있어요..근데 올케와 안친해지니 조카볼일도 집안행사뿐이고.. 조카랑도 안친해지더라구요.. 저희 어릴때도 이모와 고모의 차이가있었잖아요..
- 방송에서 본게 생각난다 결혼을 하면 엄마의 아들이 아니라 한 여자의 남편이고 자식이 아니라 다른 젊은 여자의 남자 라는말...부모의 지나친 사랑이 아들가정의 불화를 불러온다는걸 왜 엄마들은 모르시나요
- 집들이도 안 간 것은... 다른 이유가 있는건가요? 쿨한 척 본인 편한대로 살고있는 건가요?새언니랑 등돌리고 사는 얘기하면서 엄마의 차별까지 들먹여야했는지., 이거 사적인 일기인가요?
- 중간이 참 어렵지 너무 관심없이보이는것이 어쩌면 더 무서운일일수도있고 그렇다고 연락오는건 더 싫고.. 사람들 성격나름이지만
- 우리나라는 가족 호칭 이런거좀 바꿔야한다. 남자는 마누라 동생한테 쉽게 반말하고 또 윗서열이라 처남 처제가 함부로 말을 할수없는 대상인데,, 여자는 아니거든. 아가씨 도련님 ~ 하셨어요? 이래야지 욕안먹으니 진짜 남존여비중에 대표적인 사례임. 언어가 행동을 지배한다는 말이 있듯이,이런 미개한 호칭부터 정리를 해야함
- 그냥 서로 피 안섞인 남인거 쿨하게 인정하고 며느리,시누이,시어머니가 서로 예의 지키면 트러블 날거 없다. 남의 일에 미주알고주알 간섭하는거 좋아라 하는 사람이 어딨냐? 성인인데 각자 알아서 살게 놔두면 다툴일 없다. 부부사이의 일인데 제 삼자들이 끼어들어서 훈수를 두니까 문제가 생기는거지. 우리나라는 그놈의 정에 너무 얶매여서 되려 관계가 틀어지는거다. 그리고 효도는 셀프다.각자 솔선수범으로 잘 하는거지 강요하는거 아니고~
- 당신도 늙으면 시어미가 된다. 나는 다르다 라고 하겠지만 니 며느리는 그렇게 생각 안한다.
- 결혼할때 여자집 남자집 여자들이 몇명인지도 봐야한다.결혼뒤 몇십년동안 고모할머니들 잔소리에 고생하는 엄마를 보면(엄마에겐 고모) 시누도 시누지만 그 윗 세대 사람들이 몇명인지도 중요하다
- 어리석고 미련한 여자들아 너 자신이,친정오빠가 결혼하면 시누이가 되고, 아들이 결혼하면 시어머니가 된다네...한심한 여자들아!시댁에 등지고 살수록 네남편은 삶이 고달퍼 진단다.
- 시누이 입장인 저와 지금의 상황이 딱맞아 아주 공감이 가네요~ ㅋ
- 시누이뇬이랑 연락 안한다 관심을 꺼버렸으니까 ㅎ
- 이 글, 내 남편 동생이 쓴 줄 알았네 글 쓴 님아 새언니 행복이 오빠행복이고 그것이 다시 엄마행복되어 너의행복 가정행복된다는 깨우침 잊지말고, 말한마디 행동하나라도 새언니한테 예쁘게 굴면 된다 중간에서 이간질하지말고, 시댁에 하는 거 없냐면서 뒷담화하다가 가정 풍지박살내지마라 글쓴이보니 문장력은 있는 거 같은데, 노력은 없이 은근 시누이 까대는듯? 시누이입장인 내가 남기고픈 말ㅡ당신도 여자니까 결혼해서 시댁겪고 느낀후에 그 때 떠들어라 걍 입다물고 조용히 챙겨 시엄마되는 네 엄마랑 쿵짝쿵짝 합작품만들거나 시누이 잡을 궁리하지말고.
- 요즘 배우자감 1순위는 고아 입니다! 신경쓸거 없고 가족들 없어서 이런저런 일로 문제 생길것도 없고. 집안문제로 트러블 생길것도 없고. 참 세상 오래살고 볼일이네요. 고아가 배우자감 1순위라니!
- 가져갈때는 똑같이 가져가면서 일생기면 아들이니까 다하란다 이러니 싫어할수밖에‥
- 그렇다면 시댁에 아무것도 원하지마라. 내가아는 여자는 시댁에서 매번 돈을 받아쓰며 간섭받기 싫텐다. 니미 그게 말이되, 경제적으로 완벽하게 독립도 못하면서...
- 슬픈 현실이지만 참 공감가는 기사네요...
- 서로 돈 빌려달라지 않구 서로 투기하지 않고 필요할때만 만나면 됩니다
- 시어매들 자기딸이 고생하는건 싫고 며느리가 호강하는건 더 싫어함
- 신랑 사랑해서 결혼하는데 시어머니 시누이까지 사랑해줘야될껀 없지..쿨한게 좋은듯
- 그냥 무인도에서 혼자 살아라
- 우리 엄니 우리집에 오시면 와이프가 한 음식에 손을 안대심... 왜그럴까? 배달음식 시키면 잘 먹으면서... 괜히 나까지 미안해질 정도로 티가 많이 남.
- 기집의 적은 기집인데 미친 꼴페들은 남자를 적으로 몰아가며 온갖 전횡을 일삼고 있다! 여성부를 발라버려! 아청법을 발라버려! 성매매특별법을 발하벌려!
- 뭐 절대 자랑은 아니지만 부모돌아가시고 형제없다. 돈만 많이벌면 나름 괜찮을듯 ㅈ같은 시댁식구들땜시 스트레스받는것보단 처가집가서 이쁨받는것도 나름 괜춘할듯 돈이나 많이벌면 나는 준비완료일듯ㅇㅇ...
- 우리집애기네 새언니 친정옆집에 살고 울 엄마 홀어머니 그집에 찾아가지도 않고 부르지도 않고 시동생둘 연락도안하고 일년에 두어번 만나서 잘놀고 헤어지고 끝인데 가끔 부러움
- ..시..는 다 싫다.
- ㅇㅇ 운영하는 큰누나 미쿡에서 사업하는 작은누나 를 가진 내 남동생 ~~ 미리말햇어여 결혼할 아가씨 만나면 누나들이랑 왕래 거의 없다라고 말하라고 ~~~
- 다 사람 나름이다. 썩은음식 주위에는 구더기랑 파리가 있고 . 꽃 주위에는 나비가 오기 마련이지. 다 니들 하기에 따라 주위사람들도 좋은사람.보고싶은사람.함께하고픈사람이 되는거다.이런 수필은 니 블로그로 ㄱㄱ
- 돈많고 키180이상 훈남 고아랑 결혼하면되곘네
- 아 정말서글프다 난 얼마전에 새언니생겼는데 ㅠㅠ 이제 무관심으로 일관해야하나 서글퍼지는구만
- 여자남자반씩 결혼시작하는 커플들도 많으니 여자들도 이젠 당당하게 자기주장을 내비칠수 있는듯 .근데 시부모가신혼집 해주고 그러면 종속관계로 살아야지. 세상에공짜없음. 반면에 자식이 부모한테 손안벌리고 결혼했으면 부모도 감내놔라 배내놔라 할 자격이없는거임. 며느리 노릇기대하는거 자체가 도둑놈 심보지.
- 맞네요. 친해지려고 하는건 가식입니다. 시어머니 살아계셨을때는 큰며느리 엄청 치켜세워 작은며느리 감정사게 하더니 돌아가시니까 사소한거에도 날을 세우네요.그래서 연락 안하고 삽니다. 시월드... 시누이 일곱이신분 또 있나요?
- 남자인 내가 결혼한후에 처남이 뭐라고 하면 짜증날텐데,여자도 시누이가 뭐라 하면 짜증나는건 똑같지. 처남이나 시누이나 대하기 어려운건 마찬가지
- 하. 댓글들 보니한국 여자들은 고아랑 결혼가족있는 한국 남자들은 외국인이랑 결혼이게 정답인듯
- 그냥 시른걸 어떡해 ㅜ 며느리에겐 의무와 책임을 강요하는 사회분위기가 바뀌지 않는한..
- 한줄요약 : 보빨남 / 김치녀는 삼일한
- 그리고 그럴꺼면 결혼을 왜했느니.. 철없다느니.. 너도 늙어봐라는등.. 본인이 며느리가 되어보시오 그래야 그 맘 알지..
- 원래여자란 종족들이 미개하고 천박하며, 사회성이떨어지는 동물이라..이해해줘야죠뭐 ㅎ
- 끄덕끄덕..재밌게 잘 봤다..ㅋ
- 시누이니 시엄마니 며느리니 각자의 인생을 살면 됨. 왜 시월드란 말이 생긴 거냐면 시자들이 남의 인생에 오지랖 떨어 그런 거거든. 그러니 미리미리 취미도 갖고 친구도 만들고 각자의 인생을 즐겁게 사는 법을 배우시오. 며느리 잡아봤자 아들 불행해지는 거임.
- 이쁜며느리 대접받고 시집가도 시엄마와 시누이는 한편이고 본인들의 사고방식에 맞추어 살아야하는 요즘은 "시"자가 싫어지내요
- 무조건 잘 살고볼일입니다..시누이도 어느정도 살아야 이러니저러니 말을 할수있는 세상...찢어지게 가난해봐요...부모도 배척하는데 어떤 며느리가 쳐다나보는줄압니까?? 부모형제지간에는..돈이 먼저입디다!!! ...경험이 뼈저리네요...ㅠㅠ...
- ㅋㅋㅋ난 평생 이해가 안될 주제임 시월드라는거ㅋㄲㄱ아무리 생각해봐도 시어머니라는 사람은 그냥 내 남편의 엄마일뿐임; 내 어머니가 아니라; 솔직히 남편이 내 부모 부를때 장모님 장인어른 이럴텐데 난 왜 내 남편 부모한테 내 부모부르듯이 어머님아버님해야돼; 내가 결혼을 한다는건 내가 사랑하는사람이랑 같이 살고 애 낳고 같이 키우고 같이 늙고싶어서인데 왜 거기에 꼭 시집살이라는게 끼냐고ㅋㅋ아직도 같이 사는사람들도 있더라;
- 댓글남자들 대부분이 여자들은 살림이나 제대로해라 머이런식인데 요즘 전업주부있긴하나?내주위엔 거의 맞벌이부부가 대다수인데 애낳았을때빼곤 어느정도시간지나면 복직하지안나? 지자식까지낳아준 마누라한테 다들 잘해라 여자가남자보다 돈더많이 버는경우도 잇다 요즘이무슨 쌍팔년때보아니고..
- 시누이.며느리.시어머니..난..이건 다될수 있는데..친정엄마가 될수 없어..너무슬프당..
- 시누이 역할놀이라니.. 문학글을 넣어서 읽기 지루해요중복내용많고 정리도 안되어있고 읽기싫어서 스크롤 쫘악 내린 사람은 저뿐임?
- 다들 공감하실겁니다! 새언니 입장에서는 제일 조 까 튼 경우는 나이쳐먹고 결혼안하고 무직에 혼자사는 시누가 있을때 입니다. 심심하닌깐 이런저런 이야기해서 집안에 불화나 일으키고...한두가지가 아니죠 ㅋ
- 너무잘할려고샜던게시댁에는불편함만가져다주었더라구요.불편하다네요. 저도 조카들도...시댁에일년에몇번오는거제가잠이너무많아엄마도불편해하니자고가지말라네요ㅠㅠ10년넘게어머님섭섭해하실까친정에서안자고시댁에서잤더니고작이런말이나듣네요.일찍일어나야어머님운동가시거나수영가시길래7시30분에서늦어도8시에는일어났는데... 어차피어머님은재로만준비해놓으시고제가다양념하고식사준비하는거라별생각없었는데며느리인저한테는모든게섭섭한가봅니다. 또그러더군요. 어머님용돈고작10만원주면서20만원가져간다고... 어머님이아이들용돈을꼭주세요. 항상죄송했었는데...
- 시댁은.. 잘해도 욕얻어먹고 못해도 욕얻어먹기 때문에 적당히 거리두는게 맘 편함
-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아무리 살갑게 잘해도 시누가 있으면 게임 끝이다. 시부모가 며느리를 딸처럼 생각한다해도 딸과 똑같이는 해주는 시부모는 없다는.. 애낳고 살면서 뼈져리게 느끼고 있다. 며느리는 며느리일뿐 딸이될 수 없음을..
- 시누이도 여자요.. 시어머니도 여자요.. 시누이도 다른집 며느리요.. 시어머니도 다른집 장모인데.. 결국 이런 문제는 여자들의 기본적인 심리인듯.... 회사에서도 여자들 보면 편나뉘고 자기것만 챙기고 희생정신이 떨어지는게 결국 시월드니 이런 문제가 생기는 근본원인이라고 생각되네요.. 여자비하발언이라고 생각지마시고 객관적인 사실이니 ...
- 아줌마들드러워여 ㄲㅈ셈
- 아직 시누이는 아니지만 꽤 공감되네요 대체로 여자분들은 많이 공감하시는듯 아무래도 며느리 입장에선 시누가 어떤 사람인가를 떠나서 연락하고 신경쓸일이 있는 것부터 어려운 일일거같아요 피 섞인 내 가족, 친척이랑 잘 지내는 것도 힘든데 결혼에 의해 맺어진 가족이 엄청 잘 지내기란 쉽지 않은듯..
- 괜찮아 난 동생 없어 ㅋㅋㅋ 외아들이거든 ㅋㅋ
- 연락안해요 내가안해요 내가안한다는데 누가 나를 강제로 시키는거요?
- 연락해도OOO 안해도OOO 지긋지긋한 인간들
- 저도 워낙 무심한 시누이인지라 늘 맘에 걸렸던 그 무엇...어깨가 가벼워지네요. 멋지십니다!
- 앞으로도 연락하지마. 가운데 낑겨서 골치 아픈일 아예 없어서 좋으니깐.
- 요즘 여자들 문제가. ..많다.....지 엄마도 당해봐야 안다
- 이건 정이없는게 아니라 오히려 배려하는거지 이렇다고 해서 막상 일이라도 터졋을때 모른척하냐? 그건 또 아니거든,,
- 진짜 OOO병들 나셨네. 그럴거면 가족 친지간 연락 다 끊고 산속에서 혼자 살던가.
- 글 멋지게 잘 쓰셨네요 저도 올캐가 둘있지만 싹싹하게 잘 하려고 노력하는 올캐한테는 그런 시누이가 되더이다 근데 항상 트러블메이커 다른 올케는 시댁에 이쁨을 못받으니 가정이화목하지 않더라구요 시엄마도 시누이도 아들의 여자를 받아들이기도 맘을 비우는데 시간이 필요한거 같아요~
- 매스컴이 더 부추긴다.. 잘지내는 고부도 얼마나 많은데
- 결혼10년차..시댁의 무서움을 알기에 저는저희 새언니랑 연락안하고 지냅니다..그 친구분이 저일지도..저도 친구들에게 그렇게 말하고 다니거든요..최소한 우리집에 들어오는분은 편하게해주고 싶었어요
- 그냥 서로 둘다 할도리 할 예의만 하고 지내는게 편함. 아무리 애써도 피안통한 남인데 친언니나 친딸이 될 순 없는거잖아. 그리고 막 신경써서 챙겨줄라하고 그러면 더 불편하고 부담될듯한데..
- 시짜 들어간사람 꼴보기싫으면 결혼하질말던지 결혼혼자하는거 아니란건 다 알텐데 잘지내볼려고 노력도 안하고 무조건 싫다하는건 아닌듯하네요 어느정돈 공감가긴하지만 왠지 씁쓸하네요 저런관계는 어쩌면 남보다도 못한거아닌가요 그래놓고 지들 어려운일격을때 시짜들이 모른척하면 욕하고 넘이기적인거지 ......
- 진짜공감가요 우리시누이도제발 그냥관심좀꺼줬음좋겠어요.. 저한테 매일친동생처럼생각하라고말하는데 그럴때마다소름돋아요.. 시어머니도은근 시누이한테잘하라고 분위기조성하고.. 지금형편에시부모님챙기기도힘든데 무슨시누이식구까지챙깁니까. 시누이는그냥 제발 가만히주는거없이받는거없이 무관심으로 지내는게좋아요. 주는거없이미운게 어쩔수없는시누이니깐요
- 연락 안하는 시누가 쿨한 시누냐? 글보니 연락 뿐 만이 아니라 아예 지 새언니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는 인간이구만 좋다고 댓글다는 무개념 여자들. 차라리 결혼을 하질마라. 수준 떨어지는 것들아. 연애만 해 그냥 .
- 시~자는 생각만해도 짜증부터나는건 뭔지....난 울시모 전화만와도 머리가 지끈지끈~어쩔수없는 우리나라 고부관계~며느리 옆에두고서 딸이 최고라는 시모...정말 짜증남!!!
- 결혼한지 18년이 다되어가는데도 우리시누이는 오빠를 빼앗꼈다는 아직도 종종 말하는데, 어떤 맘에서 하는건지 가끔 궁금......
- ㅋㅋㅋ 재미있네요 근데 그거 생각해봤어요? 막상 본인이 결혼하면 올케언니도 가족처럼 느꺼져서 이것저것 상담할걸요 일부러 거리두는것도 조금 올케측에서 섭섭할수도있겠네요
- 여자가 도대체 하는게 뭐냐? 의무 책임은 회피하면서 권리만 주장하고 호의를 베풀면 고마움을 모르고 그게 당연한 권리인줄 알고 남에게 피해 좀 주지마라 민폐 끼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냐? 그걸 또 비판하면 고칠 생각은 안하고 어맛! 난 잘못 없는대요? 자기합리화 하면서 회피나 하고 결혼하면 역할분담해서 남자는 돈벌어오고 여자는 집안살림 하는데 살림도 올케 안하면서 남자보고 돈 못벌어온다고 비난하고 남탓만 주구장창 피해의식 쩔고 시기질투 쩔고 운전하다 사고나면 꺆!꺆!어맛!어맛! 소리만 꽥꽥 지르고 대처도안하고 도대체 여자는 뭘 하냐?
- 좋은 자세긴 한데..왜 슬프게 쓴건지? 마치 시누이가 되기위해 태어난 슬픈 운명이나도 된양..님은 시집가서 시월드에서 시누이랑 같이 오손도손 살아보소~검은머리 파뿌리 될때까지
- 시누이도 되고 며느리도 될 입장에서 보니까 가볍게 넘길수가 없네요..내가 시누이로서 잘해주려는게 오히려 며느리될 사람의 입장에서는 부담이 될테니까..아직 먼 이야기지만, 저희 남동생이 결혼하면 부인될 사람한테 가방 하나 사주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그것조차 조금 부담이 될듯.. 그래서 그냥 안해주려고요~ 안 만나고 안해주는게 최선일것 같음...
- 우리도 명절 때 친정갈 때 올케 출발했는지 확인 후 친정감
- 시자 시작하는건다싫다는결혼안한 여자들 참한심하다 니들도 아들낳으면 나중에 시어머니여
- 여자들 정말 어이없고 웃긴다!!!!!!!!! 내여동생 집에 와서 시누이 흉보고 욕하고 지 올케 못마땅해 하고 내아내도 친정가서 내여동생 흉보고 욕하고 지동생 아내 못마땅해하고 처남한테 들으니 처남댁도 자기 친정에서 내 아내 흉보고 욕하는거 마찬가지라네!!!!!!!!!
- 내글이구나ㅋㅋ 처음엔 기대했다가 기대치의 밑바닥을 도니까 새언니랑은 연락안하고 관심도 끊기더라 걍 연중행사만 할 뿐이고 오빠랑 따로 가끔 볼 뿐이고ㅋㅋ 걍 오빠랑 같이사는 여자사람 느낌
- 오빠가 편하게 살도록 도와주는 여동생이네 ㅎㅎ 요새 올케들은 시월드에서 당하면 뒤에 가 남편을 조집니다 ㅎㅎ 아들이나 남자형제 속 편히 살게 하고프면 글쓴이처럼 간섭말고 두세요... 당신들 간섭이 아들 인생 괴롭게 만들어요..
- 명불허전 김치년!!!!!아웃!!
- 읽는내내 글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10년 넘게 결혼생활해본 저로써는 님이 아주 현명한 선택을 하신것같습니다~!!!!!
- 연락하면서 잘해주는것보다 안해주는게 더좋은건가요? 얼마전에 새언니를 맞이했는데..
- ᆞㅣㅡ얼마전나이어린시누이가어쩐일인지전화를했습니다. 아주오래된일부터저한테서운했던일을말하더군요. 어머님이서운했던일까지 모두다...깜짝놀랐어요. 어쩜저리도시어머님얘기하시는거랑똑같은지.... 딸과엄마사이니모든걸공유했겠지요ㅠㅠ근데저더러그러더군요. 요즘며느리중에누가시어머니한테따박따박말대규하냐고..!그래서저10년만에처음으로어머님이부탁하시는거사정이있어안되니며칠미루자고했는데어머님이너무화를내셔서많이허무했다했습니다. 그이후로아무리잘해도나는남이구나라는생각이머릿속에서떠나질않네요. 10년을넘게어머님이말씀하시면"네"라고만하고살아왔는데....
- 여자들 의견은 들어주다보면 다 부정적인 쪽으로밖에 안가기 때문에 여자들 의견은 들어주는 척만라고 수용은 안해야 한다.
- 남자도 처남이나 매형이랑 친한 사람 못봤음 대체로 형식적
- 나랑 비슷 하군.내가 어린나이에 홀시어머니.누나2있는집에 시집을 왔더니 너무들 나대셨어.지금도 여전(현재는 신랑을 통해서 모든일을 통보받고 통화하고 있슴)오빠보다 먼저 결혼한 내가 생각 한것이 새언니한테는 관심을 가지지말자 였어요. 넘 관심을 안가져서 1년에 4~5번 얼굴 보나 싶네요. 명절때는 얼굴못 봐요.우리가 가면 항상 먼저 친정으로 가고.제사때는 오빠가 와야 그차타고 와서 제사지내고 전부치는일. 멀리있어서 빨리 출발 하라고 설겆이 내가 하고 .15년이지난 지금은 내가 넘 무심 한가 싶기도하고....
- 시어머니가 날 싫어하면서도 결혼 9-10년차 경 내가 전화 몇 달 안했다고 며느리 디스~ 외면당한지 1년 됬어요. 이건 몬 개황당한 경우임?
- 딱 저네요.. 약간은 어색하면서..어려워하면서..시댁에서의 내모습 생각해서.. 먼저.. 이해해주고.. 좀 챙겨주고..연락은 되도록 자제하기...엄마가 머라하면...중간에서 자르기... ㅎㅎ남들은 머랄지 몰라도 적어도 제생각엔 이게 맞는듯싶고새언니도 나름 편해하는듯.. 언니가 편하면..오빠가정 편하겟고.. 그게 젤 중요하죠..
- 와 우리 시누님 이 글 좀 보셨으명 ㅎㅎㅎ
- 우리 시누이는 자기입으로 말한다.시어머니 다음은 시누이라고...못난 나를 잘난 자기동생이 거둬 먹이는줄안다. 이정도면 정말 쿨한 시댁인줄안다. 자기는 할말다하고 뒤끝없는 좋은 성격인줄안다..망할....
- 시댁식구와 며느리는 적당히 거리를 두는게 평생잘지내는법입니다. 서로 사이가 안좋아야한다는말이아니라 친해지는데 한계가 있는 관계라는 말입니다.지금 오빠분은 여동생과 자기와이프가 친해지길 원하시는데..욕심입니다. 친해지게 하려고하시면 많은 문제들이생깁니다.씁쓸한현실에 오빠분은 놀라시겠지만 필자께서 잘하고 계신다고생각합니다.
-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 없다는말! 참! 아버지깨 늘하시던? 모든일?을 덮을수? 있는단어... 그러나... 안아픈! 손가락?은 없어도 길이 차이를? 둔다는거(+ ̄Δ ̄)
- 뭔가 결혼후도고생길이로구나.. 아니 결혼후가고생길인가ㅠ..
- 남자랑 달리 끈끈함 같은게 없구낭ㅋㅋㅋ
- 아직 결혼안했으면 한번 만납시다.
- 여기에 악플다는넘들 다 똑같은 사람들이겠지? 니들이 시월드를 아냐? 잘해도 욕 못하면 당연히 욕..요기에 보탠다고 깝죽대는 식구들 눈치먹고 사는 며느리들의 기분을 무슨수로 알겠냐? 알고 싶지도 않겠지 니들이 겪을일이 전혀 아니니까 모르면 그냥 조용히 보고 치워라 뭘 아는거 처럼 10선비 노릇하며 지꺼리고 있는가?!
- 그놈의 시댁에대한 피해의식...그러면서 자기남동생 와이프한테는 사나운 여자들의 이중성
- 제발 나에게도 무관심이 찾아오길~시누5명인 난 아마 전생에 아주 큰죄를 지은듯ㅜㅠ
- 여성분들은 시누이가 될수도 며느리가 될수 있겠죠잘지내는 사람들도 있고 그냥 인사만 하는사람불화로인해 못지네는 사람들이 있을꺼 같은데...그건 다 제각기 이유가 있겠죠...그건 본인들의 몫이고 난 기사가 맘에 안듭니다 왜 모두 그런거처럼 싸잡아 몰아가지요?안그래도 요즘 드라마다 가족간에 쇼프로에서 보면 다 그런식인데...기자의 일기형식처럼 모순이 가득한글 한심합니다...
- 간섭할거라는 선입견 가지고 있으면 말만 걸어도 간섭같이 느껴지는거다.
- 나에게는 배려라지만 때론 그것이 상대를 불편하게할때가 있지요그래서 적당한 거리라는게 어려운 가봐요시간이 모든걸 해결할거라 믿어요
-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살면됨
- 4남매중오빠한명...새언니랑연락안하고일년번ㅡ명절두번,생신두번ㅡ이리보고산다..생신도무조건식당..식당서밥먹고바이바이경비는모든집균등.....이게가정의행복이라생각함..알아서오빠부부둘이잘살면되고난나대로잘살면되지시누이가무슨감투라구...
- 우리 어머니와 외숙모의 관계를 보면 정말 올케와 시누이는 연락않고 사는 것이 정답처럼 느껴집니다.
- 저도 무관심 입니다.그래서 나만 이런가 했더니 아니라 좋아요.주변에 며느리 입장인 사람들 들어보면 시댁에선 몰해도 다 싫다.무엇을 받는건 좋은데 받으러 가긴싫다안해주면 안해줘서 싫다 해주면 꼭 그냥주지 오라한다.모든불만.그래서 전 그냥무관심.가족이기보단 내동생의 부인.어쩜 참견하는 시댁은 며느리를 가족으로 생각해서 만들라고 그러지않나 싶어요ㅋㅋ우리집은 명절날도 딸인 저하고 의논.김장도 저랑하고요.우선 언제 할거아 말만하고 오면 오고 안오면말고 그닥 생각을 안해서 물어보면 울엄마 왈."오면 불편해" ㅋ
- 아 제 이야기같아 공감 백배입니다 저도 새언니랑은 연락안해요 그렇다고 사이가 나쁜것도 아니고 명절때나 만나면 또 잼나게 이야기하고 웃으며 지내지만 그 외에는 따로 연락하거나 만나지는 않아요 그게 젤 편한거 같아요 아무리 좋은 시누이래도 시누이는 시누이에요 ㅎㅎㅎㅎㅎㅎ 무소식 희소식 정답입니다
- 시.누.이...서른넘어서도 결혼식장에서 주구장창 셀카나찍고 아직도 지 오빠라고 나이먹고도 돈빌리는 전화하는거 보면 어이가 없긴하더라
- 시대가 변했고 그에따라 가족상도 바뀌는거죠 바쁜세상에 현명한선택이에요 저도 오빠부부 둘사이만좋고 별탈없이 지내는게 부모에게도 효도하는거라 생각하는 중이라...
- 자주 만나지 말고 가끔(1년에 4번정도 설날,추석,여름휴가, 연말) 만나서 밥 먹고 헤어지면 되는거 아닌가? 너가 뭘 잘못했네 말았네 간섭할꺼 없다. 각자 잘살면 되는거다.
- 자매끼리 있는집이 훨 낫다 남매는 컸을때 더 남되더라 자매는 모여서 수다떨고 형부끼리도 잘 놀게되고...난 우리집 자매만있는게 조으다
- 이기사 좋다.무소식이 희소식임 ㅋㅋ
- 울시누랑 비슷하다..내가 집에도 놀러오고 자주보자고해도..울시누도 글쓴이같은 마인드라~~물론 아직 결혼안했고 본인삶을 사는라 바쁘기도 하지만..내생각에 시누는 자유롭고 쿨하고 좋은사람이다. .친하게 지내자며 자주만나고 그랬음 과연 그런 생각을 할수있을지...자주 못만나도 우린 가족이다..시누가 좋은일있음 나도같이좋고 슬픈일있음 나도 슬픈~
- 일단 새언니편을 많이 들어주세요^^그리고 대화를 자주하다보면 많이친하게되요.. 새언니도 제 가족이잖아요 전 새언니앞에서 오빠 흉도같이보고그러는데. 쩝;;ㅋㅋㅋ 가서 가치 밥도해먹고 차도 마시고 그래요
- 어리석은 부모들아 품 안의 자식이다. 그리고, 무개념 시누이들과 무개념 며느리들은 들어라. 니들이 그러는건 똑같으니까, 서로 헐뜯고 힐난하는거야. 가족? 웃기고 있네. 그럴려면 뭐하러 결혼을 해? 그냥 혼자 맘 편하게 살지. 니들은 피를 나눈 가족과는 1년 365일 평화와 안녕이 항상 지켜지나 보지? 때론 다투기도 하고 살텐데. 며느리니 시누이니 하는 후천적으로 맺어진 관계에 대해선 서로 이해와 포용이란게 극히 모자라고 없다시피 하지. 왜일까? 답은 간단하지. 진짜가 아니라 무늬만 가족이라 그런거야. 니들 말처럼 그게 가족이냐?
- 시누.시엄마라고 다 그렇지는 않음...인성문제인거지..요즘은 며느리들도 대찬 사람들 많은듯..
- 다필요없고 이웃사촌이 최고여
- 애초에 아들만 편애한 엄마가 문제구먼..
- 진짜 상동감 ㅠㅠ 무심함이 젤 고마워요. 관심 가지는 척 하다가 책잡기 젤 싫어요
- 시누이 마음 공감해주는 글에 심하게 고맙네요. 저희는 시누이 한명에, 올케 셋이라...시누이는 올케들 눈치에 아예 왕래를 끊고 멀찌감치 뚝떨어져서 남이다라고 생각하고 사는데. 무소식이 희소식 맞고, 안보고 사는게 속편합니다. 해준것도 없고 받을것도 없고...ㅎㅎ몇년전부터 시월드라는 신조어의 출현에...사실 시월드 행세도 한번도 않했는데... 멀찌감치 뚝덜어져서 사는 저같은 사람들은 많이 불편했었습니다...단, 아들들 셋이나 낳아 없는살림에 가르치며 키운 엄마는 어머니로써 좀 불쌍하다는 생각은 남아있네요. 며느리들이 상전입니다.
- 나가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글쓰신 분이 시간지나 보면 음주 페이스북만큼이나 후회할 수도 있는 글입니다.
- 핏줄과 남은 어쩔수 없는관계..둘이 미친듯이 친했다가..오빠가 바람나서..다른여자데려오면 그때도 새언니 편에 설까요?인생은 늘 가식적인거예요..자기입장으로돌아가면..이기적일수 밖에 없는게 현실..너무친하려고하지말고..자연스럽게 세월이 흐르면..그냥..가족처럼 편해지지..않을까요? 너무 잘할려고 조급내다보면..오히려..상처가 커질수도 있어요~~~
- 내 아이디의 뜻이 뭘까?
- 시누보다 손위 동서 미친것들 많다
- 여자의 적은 여자!!!!! 시누이 싫어하고 미워하면서 친청가서 시누이가 하는 짓 그대로 하는거 또한 올케지!!!!!! 남자들은 술자리에서 처남이나 매형 만났을때 그런 여자들을 어이없어하고 욕한다!!!!!!!!!!
- 쿨한척기사쓰느라애썼네 당최집중도안되고머라는지
- 시누인 시댁시부모두분 하늘로가고,지팔짜상팔짜갑자기 시어마시 콧구녕바람넣더니 집수리한다고 돈내란다..멘붕잘해줄필요없다..시짜들은
- 진짜 쿨하고 멋지다..시누이들이 친해진답시고 이것저것 참견하면,이것또한 시집살이가 따로없다..
- 연락 안해요 제가 안해요 이건 내 문제니까 내가 안하는거요 누가 날 강제로 시키는거요
- 정말, 진짜, 무지, 엄청, 대따, 열라 좋은 시누이네요 친구분이 했던말이 진리네요^^*
- 시자 들어가는 사람들 일절 연락 안해주는게 제일 고맙답니다
- 너무길어서 스크롤 내렸네...
- 나도 먼저 안부전화도 안하는 편. 그런데 한 번 전화하면 올케들 폭풍 남편 욕하는데 나도 다 공감되는 거라 서로 남편 욕하느라 몇 십분 통화해요.못난 남편들 만나 고생하는 게 다 자신들의 선택의 몫이지만 왠지 내가 미안하더라구요~ㅋㅋ
- 시부모는 빚물려주고 남편이 빌빌거리는데 시누이한테 방긋웃어줄 마음의 여유가 생기진 않는게 사실
- 신랑죽은지 14년 재산 딸들한테만 다 물려주고 하나밖에 없는 친손녀 불치병 걸려있는데혼자 벌어 겨우 근근히 살아가는데 아직도 시누이 시어머니는 매년 명절때마다 집안에 뭔일있음 며느리가 보탬이 되길바라네요 어떡해야할까요
- 시누이와 친한건아니지만 가끔 남편땜에 싸우고 화나서 카톡이라도 시누이에게 말하면 그래도 잘받아주고 이해해주니 고맙네요 가끔 아쉬울때 와주고 아이 어릴땐 응가기저귀도 갈아주고 진심 고마운데 그래도 시자는 시자인지 간혹 말한마디에 예민해지고 화도난다는...
- 같이 사는 사이도 아니구 가끔 얼굴보는 사이에 신경쓰고 연락하고 하다가 괜한 오해 만드느니 이렇게 물흐르듯 사는게 좋을것 같네요... 현명한 시누이인듯 ㅋ 한두해 사는것도 아니구 몇십년 살다보면 자연스레 가족이 되어있지 않을까요.
- 피 섞인 자매끼리도 피 터지게 싸우는데... 시누이랑 갈등 없으려는 건 너무 큰 욕심이지 ㅋ 열린 마음으로 살아라 쫌 ㅋ 자매들처럼 한 살이라도 많은 사람이 더 참으면 됨
- 난 시누이 새언니와 처음엔 서먹했지만 새언니 결혼10년차 지금은 친해요 글고 새언니한테 잘해야 울부모한티도 잘한다고 엄마칭구들한테 항상 들었어요근데 내가 며느리가되고 시댁에 시누이가있는데 대화를안해요 연락해도 씹고 참 우리 친정이랑 많이 차이나죠 암튼 누구나 며느리가됩니다 친하게 지내자는건 아니에요 간단한 말은 할 수 있지않나합니다
- 물론 지나치게 아들 가진 유세하는 시집도 있긴 하더라. 그런데 말이다 그 아들하고 살 맞대고 살면서 그 부모 욕하고 그 형제들이랑 담 쌓고 지내는 건 아니지 않나? 또 친정에 오빠나 남동생이 있다면 친정에 가는 순간 자기도 시누이.. 시집이면서 말이다.
- 저두 무관심이 최고라 생각해요 며느리 사위 얻어도 똑같이 피곤하게 뭘 신경써요 게을러서도 싫어요
- 좀만기다려봐라 본인은나중에시어머니,시누가안될것같지??저기아들이며느리눈치보느라연락도안하면과연본인은어떨까?내주변에시댁하고가까운곳에살면서시댁하고가족처럼지내는분들이많은데개인적인생각으로는어렸을때집안교육,인성,본인성격입문제인분들이시댁싫어함 시댁문제라고하는데뭐든본인하기나름임 나중에본인은시어머니,시누되면아마볼만할듯
- 글 참 공감하며 잘 읽었네요~ 저도 이제 곧 시누이가 될 예정이면서 동시에, 두 시누이의 올케 입장이기도 한 사람으로서 생각하기에..물론 이게 정답은 아니겠지만, 최선(가장 착한)의 역할극인 듯 해요.. '그냥 냅둬라~'
- 자식낳아 애키워봐야 정신차리지?
- 친해지는 단계는 있어야 되는데, 연락 안하니까 더 서먹서먹하고 오해생김. 아니 친하지는 않더라도, 인사는 좀 해야되는 거 아님...??? 관계에 대한 센스없고 이기적으로 구는 새언니, 마주하기 싫어서 관심끔.
- 그냥 시누이는 남처럼 입 닫는게 좋다고 본다 형식적으로 인사하고 오빠 결혼생활에 아는 척 말고 시어머니도 아들 부부생활 딸에게 애기말라 시누이 본능은 어디 안간다
- 딸은 잘 키워야합니다!!! 특히 엄마의 입김에 의해..딸의 가치관이 세워집니다..즈그아빠를 등신취급하고, 세상에서 가장 시집못간 엄마라며 평생 넋두리하는 엄마밑에서 자란 딸들의 말로가 어떤지압니까??상상 이상입니다..제대로 잘 살아가고있는 아빠의 딸이라면, 즈그아빠보다 더 나은 남자 못골라 시집못가거나..이혼합니다..반대로 즈그아빠가 목불인견이라면 그보다 더 후진인간이랑 결혼하거나 이혼합디다..왜냐..가치관이 비뚫어져있기때문입니다..이땅의 딸 가진 엄마들이여...딸의 인성..책임이 그대들 손에 있소이다
- 난 시누가 셋있는데.. 평소 연락 안하고 지낸다.. 그렇다고 만나면? 분위기좋다.. 서방식구들이 연락을 원래 잘 안하는 스타일이라.. 가끔 전화좀 하라고 내가 서방한테 부추길정도.. 무뚝뚝하고 그런 타입이랄까? 일년에 한번 가족모임이 있는데 만나면 같이 이야기도 많이하고 분위기도좋고.. 난 시댁이 좋다.. 내가족이 아니라 불편한건 있겠지만 시자라고 무조건 싫어하는것도 문제있지.. 나도 누군가한텐 시누 혹은 시어머니가 될수있는걸..
- 결혼하면 제사때빼고 명절에는 시댁가니까 볼일없고 제사때만 웃으며 보면되지...맞아 현명하네
- 아무리 잘해줘도불편한게 시댁식구에요 관심을 끊는것이 젤착해보이고 얄밉지도 않아요
- 새언니든 형님이든 마음 안맞으면 인척상 파트너로 대하면 되는거야 쌩까는건 진짜 아니다.상대가 예의없이 좃같이 굴면 안면몰수해버리면서 연라끊으면돼 세상 힘들게 살 필요있나?
- 마음의병이 병을 더키우는법 하늘한점우르르 내 자신이 한점부끄럼이없으리 거울을 보며 욕을하면 다시그욕이나에게로 돌아오는법 본인에게도질못이 있을듯....
- 연락 없는 시누이가 최고의 천사이다. 어차피 시어머님 용돈 시어머님 생활비 시어머님 카드값 시아버님 제사 생신 등을 모두 울신랑 월급의 절반이 나가는데 아파트 대출금, 자동차 할부금으로 나머지 월급의 절반이 나간다. 이 상황에서 시누이까지 엉겨붙으면 자살할 거 같다.
- 시누이 ..평소연락없다가 남편과 싸우면 기어이 찾아와서 모진말하는 여자.
- 김진님 웹툰 `아랫집 시누이`보고 사이 좋아보이길레 거의 다 그른 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닌가 부네
- 올케ᆞ시누이가 뭐가필요햐 남처럼 연락안하고 지내는게 젤속편한거것혀
- 결혼생활 불행한 사람들 여기 다 모였는가ㅋ.. 하긴... 불만 아닌게 없지 사는 것이....... 아무리 그래도 행복하단 사람들 댓글에 악플 달고 그러진 말자. 초혼연령 높아지는 데는 취업난 전세난도 있지만 ㅋ 미즈톡의 시월드 글들도 한 몫함. ㅋ시월드 글만 보면 무서워서 결혼 하겠는가...
- 난 우리 시누이랑 친해지고픈데.. 잘해주는 시누이지만 거리두는 걸 보니 섭섭하든데.. 사람마다 다 틀린 것 같다.
- 정말 좋은 시누이ㅎㅎ진짜 연락안하고 관심 끊어주는게 정답
- 결혼과 동시에 독립이라는 생각을 모두가 했으면 좋겠다. 둘이 잘살고 각자집에 셀프효도나해
- 무소식이 희소식ㅋㅋㅋ 괜히 끼어들지마 ㅋㅋ
- 딸바보가딸을바보로만들었구나 오빠가불상해
- 어렵네요 하지만 너무 덤덤 무관심해도 가족같지않을것 같아요 가끔은 안부도 묻고 보기도 하고 하는게 좋지않을까란 생각해보네요 저는 시누가 4명인데 자기들끼리는 친하고 자주보고 그러는데 저한테는 연락을 잘 안하더라고요 가끔은 서운해요 ㅋㅋ
- 음 우리집은 새언니랑 매일 통화하는데...조카 옷이며 선물이며 놀러가면 언니가 일찍 내려간다 삐지고 자매처럼 지내는데....오히려 연락안하면 걱정되고....꼭 그렇게 정없이 살아야하나요
- 글읽다보니 우리 아가씨가 쓴 글인가했네요딸은 엄마에게 막해두 되고 올케언니는 잘해야하고시댁 모든행사 챙기고 시부모님 생신아침상을 당연히 챙기는 올케언니에게 달랑 케익 하나 사와선 "부모님 생신챙기는거 이제 언니가 해요"라는 황당한 말을 남기고며느리는 잡다한일 다시키며 딸은푹쉬라는 시어머니께서 며느리가 딸보다 더좋다는 빈말에... 올케언니 찾아와 난리치는...
- 친정엄마 외할머니할아버지 살아계실때 외숙모들한테 암말도 안하고 사는게 할머니할아버지 위한일이라고.... 그 시절에도참 현명하던거 같아요..
- 그러게요...입장바꿔서 생각을 하다보니...울 오빠들이랑은 어느새 빠이빠이...새언니들이랑은 항상 서먹서먹...새언니두 힘들겠지만 시누이도 힘들다는 걸...일년이 넘어도 우리들은 따로 연락하거나 하진 않네요 가끔은 무심한듯...나나 새언니들이나..
- 그래서 당신이 새언니한테 바라는게 뮌가요?당신 오빠 밥차려주고 당신오빠의 아이를 낳아주는사람이예요 당신보다 윗사람인데 당신이 먼저 살갑게 나갔나요? 신행갈때 면세점서 명품가방부탁한게 전부라고요? 당신이나 새언니한테 잘하면서 언니한테 바랄게있음 바래요. 기브앤 테이크모르나?
- 서로서로 잘지내는 관계도 있어요. 형제처럼. ^^
- 가족의 유대관계는 많이 사라졌죠. 개인이 중요 할 뿐...씁쓸하면서도 공감은 가는기사......하지만 변화에 너무 순응만 하려는 소극적결론.....사람들마다 느끼는게 다를기사...
- 서로 맘 안쓰고 살면 남이지. 지가 귀찮아서 아무것도 안하면서 변명을 뭐이렇게 길게 늘어놓냐? 만나면 어색한게 니가 지금까지 못하고 있었단 증거다.
- 결혼한다하니 내 가방 엄마 가방 사줘야 하는거알지?시모 명품가방사주니 시누가 바로 몇달간 빌려가고(받은건 작은 전세.생색쩜...예단 현물 현금 바리바리했죠 말나올까바)아기 100일쯔음?몇번 나보고 애랑 너무너무 심심하겠다며 평일에 혼자 애델고 시댁가서 놀으래요 애2달쯤됐을때 시부 생일상 차리래요할말 많지만 이정도만....며느리이자 시누이인 사람은 왜 이중인격처럼 다른 행동하는건지...자신의 시누이 시모는 하면 욕하는 행동을 왜 올케한테 할까요
- 그냥냅두는게 답인걸..... 아주 일찍 깨닳았다 ㄱ
- 시누이랑 정부랑 너무 같네요.정부에 높은분들 제발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월급가져가는거 신경 안쓸거니깐... 밥값할거라고 책상머리에서 머리 굴릴수록 더 살기 힘들어져요.....
- 어린시절도 공감되고 열손가락 어쩌구하는것도 공감된다. 나도 이런생각 많이 해보는데 울엄마 평소에 오빠한테 하는것 보면 새언니가 생겨도 울엄마랑 문제있음 새언니편 들어줄것같음
- 울오빠 결혼이년차 나보다 8살어린 새언니...시누이 노릇 안하려고 무소식 하지만 똑같이 무소식하니 기분은 별로더군
- 한겨레 기사가 언제부터 기자 일기장이 되었는지.....
- 난2남4녀중막내 애경사때만 마지못해문자로하는데뭘~
-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맞는말이네요 연락안해야 좋은 시누이 시엄마 되는세상
- 새언니조아~특종뉴스 happychina.kr
- 오랜만에 감동있는 글귀를 찿았내요 참괜찮은 생각이군요 나는남자지만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나중에본인은시어머니시누가안되는줄아나봐
- 잘지낼려고 하다가 새우등터진 상태임..이글을 좀더 빨리봤더라면 새언니를 미워하지 않게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등터지고 속썩은 다음 깨달은건..장가간오빠는 일년에 네번보면 많이보는거라는거추석.설날.제사.벌초..이것도 많네요일욜날 벌초가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간밤에 뜬눈으로 있다가 지금 영화관이네요..오빠도 첫째. 새언니도 첫째.곧 나올 둘째조카가 불쌍해집니다둘째조카는 예비시누이 ㅋㅋ..나중에 새언니 시어머니되면 우짜는지 지켜보겠어.
- 이곳은 곧 전쟁터가 됩니다. 성지
- 멋쪄요^^이런시누이가 과연 존재할까요..
- 요새 시월드해봤자 뭐그리 빡빡하고 힘들다고, 힘든게 아니라 아예 마음을 닫아버려 상종하는 것 자체가 싫은거지.
- 결혼하면 고아처럼 사는게 아내를 도와주는 거군..
- 저희 시누이도 저한테 먼저 연락 안해요..제가 먼저연락하는데..그래도 서운하지 않아요..시부모님보단 시누이가 편하지 않겠냐며 자리도 바꿔앉아주고..제가 시댁에서 며느리 입장이라는걸 누구보다 잘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걸 알거든오..요즘 시누이들은 예전 엄마세대 시누이랑은 정말 달라요..말도 잘통하고.오히려 제동생은 형님스트레스 많이받더라구요..아가씨가 잘해주려고하는걸 아니까 저도 더 노력하게돼요시댁에..저는 저희 아가씨 정말 좋아해요^^
- 시누가 말을하면 왜 간섭한다는 생각부터하냐시누도 좋은소리로 말하고 좋은쪽으로 생각하면되지우리나라사람들은 이게 문제야 남이 옆에서 생각해서 말해주면왜 참견하냐며 역정을 내지 ㅡㅡㅉㅉㅉㅉ
- 난올케들한티 기념일 잘챙겨주고 잔소리한번 안하는데 일년에 단한번도 전화한통읍당 ᆢ ㅜㅜ
- 우리집에 시집온 두명의 올캐들!!전생에 나라구했나보다!! ..국영기업체 간부남편에, 시댁엔 일년에 딱 두번!! 전화일절없음,..삼성가 딸들이냐구요?? 천만에요..지방지점근무하다만난 현지인들입니다..남편덕에..놀고먹고 .참..편한 인생이죠?..통장에..따박따박 월급찍히죠..시집에선 평생 뭐라하는사람없죠..남편은 걍..머슴같죠..히야~~담생엔,나두..나두...
- 쿨한시누이닷이런시누이를 만나야지없으면 젤좋겠지만.......
- 이런.....그냥...예날처럼 조부모님모시고 사는 대가족으로 바뀌어야되 서로가서로를 이렇게 남보는듯한 세상이 됬구나~
- 전 시누이한테 쿨하려고 안친한게 아니라 정말 관심이 없네요. 조카나 좀 챙기고 말지.친정엄마한테 못하는거 같아 잔소리조금 할까 하다가도 나시집보낼때 돈쓰시던거랑 아들 장가보낼때 돈쓰던 단위가 너무 틀린걸 보니 엄마 편들 생각도 싹 없어지고요. 내가 너무 무심한가 가끔 생각했는데 저 글 읽으니 위안이 되네요.
- 나두 며느리자 시누입장. 누나라 먼저 며느리가 된 입장이고 위로 좋은 시누가 있어서 나두 딱 고렇게만 해야지 배웠다. 시누가 그러더군. 남편이랑 잘알고 결혼한거지 그 식구들은 생판 남인데 결혼하는 순간부터 너무 식구니 가족이니 묶으려하면 힘들더더라고. 완전 공감. 시간이 필요한거임 서로.
- 이미 오빠랑 새언닌 현관열쇠바꿨을거예요..
- 참 멋진글이다 그쵸?? 안그래도 요즘 세대가 다들 제각기인데 아주그냥 기름들이 붙네...아주 훌륭한 기사구려...
- 잘하려고 하지마세요 받는입장에선 부담스럽고 때론 원치 않는 관심이 참견이나 간섭일수 있고 ,주는 입장에선 나는 이만큼 했는데 ...라는 마음이 자기도 모르게 생겨 서운함이 생기고 그서운함이 오래묵으면 미움이되고 원망이 되니까요.. .가족간에도 적당한 거리를 유지 해야 원만한 관계를 가질 수 있는것 같아요
- 나는 시누이가 될 일 없어서 몰랐는데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이 정말 맞군요
- 내 얘기네~ 나도 어느집의 며느리가 될거라 그런지 남의 모습같지 않으며.... 옛날 못배우고 시집살이하던 시절처럼 그렇게 할 생각도 없고 하고싶지도 않다 그냥 시누이는 아들이자 남편인 오빠처럼 중립을 지키는게 제일 속 편한듯...나도 며느리로 애엄마로 아내로 살아봐야 언니가 잘못할때 한마디 할 수 있다는 생각...아직은 더 살아본 언니에게 얘길해봐야 안먹힌다고 생각하니까...하지만 일정부분 언니처럼하면 시부모가 서운해하신다는걸 알고 하지말아야겠다 느끼는게 있어 배우는게 있다는 점은 좋은점이랄까...
- 저도 시누가 두 명이나있어요~~님 말대로 간섭하려고드는 시누 정말 밉더라구요 잘 하시는겁니다~~새언니가 다가올때 다가가심 되요~
- 어떤 시어머니들은 명절때 며느리가 친정으로 가면 안좋게 보고 결혼한 딸래미는 꼭 와야되고 그 딸도 결국은 누구네집 며느린데도 말이지
- 난 이것이 부모교육의 문제라고 본다.. 사람을 사귀는 것도 스킬인데.. 어려서부터 부모가 시댁식구들을 어려워 하며 쩔쩔매는 모습만 봐왔나.. 적당한 선 속에서 가족으로 인식할수 있는 수준의 커뮤니케이션은 있어야지.. 문닫아 놓고 나는 착한 시누이라고 광고하고, 거기에 맞장구칠 아줌마들은 수두룩이고, 그런 아줌마들아.. 당신들도 아들낳아봐.. 나중에 시어머니되어서 똑같은거 경험한다..
- 인천에 사는 21살돌싱인 소심맘인데요. 지금 이게중요한게아니에요..어그제 클럽에가서!남자를만낫는데요! 키는 겨우182밖에안되구 대학은 지잡대나왓다길래-^ 연봉은얼마받냐구하니까 겨우 5000받는다네여...차는 뭐타구다니냐하니까 엄마꺼타구다닌다니길래 무슨차냐니까 그냥국산차라네요 세상에 한심해도 어쩜이리한심한지 더이상 못들어줄것같아서 면상에물뿌리고나왓네여ㅉㅉ
- 좀 안타깝네요.. 충분히 친하게 지낼수도 있는데 스스로 문을 닫아버리다니.. 나중에 님이 결혼하고나서는 어떤 이유에서건 후회하실텐데..
- 난 친한줄 알고 편하게 대했더니 어느순간 지 기분 안좋을땐 어디 감히 시누이한테 라는 포스가 나오더군요 어처구니가 ㅋㅋㅋㅋ 저런생각을 가진 사람은 어쩔수 없나봐요 신경끄고 연락 안하는게 상책. 형제가 없어서 동갑 시누이랑 친자매처럼 지내는게 바람이었는데 꿈이 너무 컸나보네요 그렇게 지내시는분들 너무 부럽 ㅠㅠ
- 난 결혼 12년차지만 시월드는 못겪어보고 살았다 시누가 셋이지만 참 좋고 다 잘해줘서..난 과분하게 복받은듯..
- 나도 시누가 있지만~ 시부모님이나 시누 만나기전에는 또 무슨말을 하나 불편하겠네 싶다가도 막상가면 잘놀고 편하게 있다 온다~ 시누랑 연락도 자주하고~ 자주보면 정든다는 말이 맞는듯~ 연락 안하고 안보면 그냥 남보다 못한사이 되는거 아닌가 ㅜ
- 잘해줘도 불편한 게 시댁식구지요. 새언니가 먼저 손 내밀 땐 거절 마시고 조금씩 가까워지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저도 이런 시누이가 될 예정인 듯ㅋㅋ
- 저도 그런시누랍니다 전 저희시댁에 갖은간섭과 하루에기본5통씩전화하시는시아버지 이틀이멀다사고저나하는시누이 진짜미쳐버리겠어요 그런스트레스를 너무잘알다보니 최대한연락안하고사는게서로서로에게좋다고생각합니다 올케 아가씨 입장에서생각해보세요 연락안하는게젤좋은시누이입니다
- 만사가 부정적인거 보니 여유롭지못하고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듯ㅉㅉ 그런 마인드로 결혼하면 남편은 얼마나 괴롭힐지ㅉㅉ
- 나도 형수님하고 연락 잘 안하게 되던데 이분 맘 적극공감 내가 아무리 잘해봐야 난 시월드에 사는 사람 남의 사람인데 단순히 가족이란 이름으로 우리처럼 살아라 하는게 오히려 불화의 시초라고 생각한다 어차피 형네 가족은 형네 스타일로 사는게 맞는거 같다 난 내스타일대로 사는거고 그걸 가지고 뭐라하는 사람들 보니 나중에 새식구 들어오면 어케 할지 뻔히 보인다 착각하지 말자 며느리는 딸이 될수 없고 사위는 아들이 될수 없다 서로 몇십년을 다르게 살아온 사람들인데 그 차이점을 인정하지 못하면 결코 가족이 될수 없다 틀린게아니라다르다로봐야된다
- 새언니랑 연락 안해요 내가 안해요 내가 안한다는데 누가 날 강제로 시키겠다는거요
- 세줄요약 해줘 글이 오글거려 못 읽겠다
- 40대 주부지만.. 댓글들 보니 좀 너무 한다 싶네. 남편이 좋고 마누라가 좋으면 그 가족들이랑 좀 맞지않는다고 해서 이처럼 욕하는 건 아니다 싶은데.. ㅠ 싫어도 내남편 내아내 가족인데 남보다 못하단 생각이 드네.
- 울 아가씨란 사람은 내 연락 씹는건 괜찮은거고 내생일 따위 축하한단말도 잊으면 그걸로 끝이면서 내가 씹기라도 한다면 꼬치꼬치 따지며 자기가 윗사람인냥 날 가르치려 든다 시자가 싫은이유는 이런점들도 한몫하지... 내가 밖에서 알게된 사람같음 절대 상종안했을 스타일인걸 넌 왜 모르니? 평화를 위해 입다물어 준단걸 알아야지 제발 딱 너같은 시누만나거라 ^^
- 길 넘길다ㅜ 근데 시누이보다 열쇠갖고있는 시엄이 문제네.
- 일베충들은 손가락이 분질러져서 키보드질, 스마트폰 못했으면 좋겠다. 댓글창만 보이면 말인지 방구인지 구분 못하게 OOO같은 것만 뱉어냄
- 댓글들이 다..다 그지 같은 환경에서 결혼 생활하고 위선 떨며 사는사람들 천지네..불쌍한 그지같은 인생들..그리 살바엔 머리깍고 산속으로 들어들 가..
- 1월 예랑인데 공감이 많이 되네요 여동생한테 잘해야지
- 새언니한테잘해야 니오빠 니부모한테잘하고 너랑니신랑한테도잘하는거모르냐?저도시집가서 똑깥은꼴당해봐야 정신차리지
- 저도연락안해요사실 새가족이라고 빨리 친해지고 챙겨주려고 노력많이했는데 새언니는 그렇게 생각안하는거같더라고요먼저전화하는법이없고.. 연락하면 별로반가워하지않고..내가뭐가아쉬워서 연락하고 노력해야대나 짜증나던데나도 며느리입장이라 이해는되지만 너무 남되는거같아 좀 서운하기도해요. 가족이란게 뭐이런가싶네요
- 나는 시누이이자 며느리인데 이기사 너무마음에와닿는다밑에는 정없다느니 이게 가족이냐느니별얘기다하지만 정작 그들은 겪어보지도 않고 글만보고얘기하는게 웃겨
- 시댁 식구를 남이라고 생각하면 자기도 남대접 받으면 되는거고,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가족대접 받으면 됨. 우리 엄마는 시누이랑 단 둘이 제주도 여행 가는 사이... ㅋ 다 하기 나름이고 마음 열기 나름이다. 새언니와 시누이가 서로 잘해야되는 것.. 한쪽만 잘하니까 탈이 나는 것이다.
- 미혼이라 아직 잘모르고 하는말일수도 있지만 옛말에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이 있잖아요...그래서 나도 시누가 되면 최소한의 안부만 묻고살 예정임ㅇㅇ
- 어차피 시간 지나서 얼굴 볼일도 자꾸 생기면 정이 들수 밖에 없어요 자연스럽게 정들어 가족이라는 인식 생기기 전까지 억지로 뭔가를 하는것보다는그냥 흘러가는대로 두는게 서로가 좋지 않을까요글쓴이는 정녕 쿨한 시누이네요
- 걍 나 하고픈데로 살다가 죽는게 제대로 된 내인생이다. 남 눈치보며 남하는거 다하며 살면 나 죽을때 남이 대신 죽어주는것도 아니니까.
- 결혼 해봐요 그래야 알지 시월드라고 언론에서 떠들어대니 간접경험을 진짜인양 생각하는 거 아닌가
- 저를 보는 듯 했네요...저도 그런 시누이...
- 아~~~재기갑이 그립다
- 이게김치녀들수준임ㅋㅋㅋ
- 서로 터치안하는게 미덕이죠...느낌 아니까~
- what kind of classes do you have? do you know? are there any marketing classes? becuz i want to take it during semester.and where is your class located? and how long does it take? oh only 10minutes thats great i have to go somewhere afterhow much does it per class?can i pay by credit card?
- 최고다..... 제일 최고임. 여기서 뭐라고 하는 사람은 눈치없는 남편이나 자기 몫까지 간섭하고 뒷담해주 사람 원하는 시어머니일 듯 하네요. 모든 며느리한테 물어보면 제일 고마운게 연락 안하는 "시" 자 돌림 들입니다. 뭐 크게 입원하거나 그럴 때야 방문 하고 하면 좋지만 평소에 연락 없는게 제일 고마운 것. 잘하고 계시네요.
- 나도 웬만큼 중대한 일 아니면 시시콜콜한 안부는 묻지않는다 그래도 가끔은 새언니가 서운할랑가? 자문도 해보는... 요 기사보니 내가 일뜽시누이구나ㅋㅋ
- 남편의 가족과는 남이라는 걸 인정하고 상호존중하는게 최고. 글쓴 시누이 참 맘에드네. 가OOO 분위기 강요하면서 사실상의 종살이 눈치주는 집들 많은데. 한국문화에서 가내서열에 며느리 위치라는게 뻔하잖아. 그냥 서양처럼 명절때 얼굴 보고 밥먹고 안부묻고 내 남편의 가족, 내 아들의 가족 이렇게 지내는게 짱짱. 생일때 선물이나 좀 챙겨주고 조카들 뒤봐주는 거나 도와주고. 깊게 엮이면 감정 상할수밖에ㅜ없는 관계. 갑을관계이기 때문.
- 처음 네이버 댓글 답니다200프로 공감해요연락안 하는것 크게 최선입니다홀어머니 외아들에 동갑 시누이뾰족새도 그런 뾰족새가 없습니다가정의 행복을 위해엄마와 오빠를 생각한다면 그냥 죽어 지내세요
- 시시시자로 시작하는 시집간 당신은 며누리지만... 친정간 당신은... 시시시자로 시작하는 시누이 입니다
- 한겨례 이새끼들은 블로그를 하는건지 신문사를 하는건지 모르겟다
- 시 시 시자로 시작하는 말은? 시스터 시스타 시Bal 시부ral 시레기
- 남자지만 남편노릇은 시집살이보다 더한거같아요차라리 어디먼데가서 살고싶은 생각도 ㅠㅠ
- 이런시누가 진짜 좋은시누임 시집가보면 자기가 새언니한테 최선을 다했음을 알겠지요 아무것도 안하는게 최선임을
- ..
-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읽다 중간 포기
- 시누이도 시누이 나름 근데 결혼 안한 시누이는 시댁이 뭔지 모르니 더 텃세가 심함 지도 나중에 해보면 알겠지 싶다
- 트렌디한 샤우팅?이걸 기자라고 ㅋㅋ
- 솔직히 둘 사이는 딱히 안부주고받는거 빼고는 할말도 없는데 .. 형식상 예의상 하는건지 서로 알기때문에 어쩌면 큰일 아닌이상 연락안하는게 편한듯해요 ㅇㅇ;
- 대부분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이 부정적인 생각과 피해의식에 쩔어있는데 글쓴이 역시 콩가루같은 가정환경에서 자란것이 눈에 훤히 보이는 기사네요..몹시 안타깝고 불쌍하네요..
- 남자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야.. 돈줄땐 우리 사위 거려도 결정적일땐 결국 지 딸 두둔하고 편들더마.. 시어머니가 불편해? 남자도 장모 더럽게 불편해. 마냥 좋은 옛날하곤 사회가 많이 바꼈다 기자야.
- 왠 수필이 뉴스란에...
- 그냥 귀찮아서 신경 안쓰시는거 같은데. ... 물론 엄마한테 직언을하는거보니 어느정도 사리판단을 하시는거 같지만... 글을 읽다보니 너무 차가워요 그래도 가족인데....
- 나는 못된시누이고 착한새언니다 ㅋㅋㅋ
- 시월드는 시월드. 아무리 간섭이 없고 쿨하게 지내도 싫고 불편한 존재. 너무 싫다 진짜 시자 들어간 님들아.
- 연락 안해요제가 안해요이건 내문제니까 내가 안하는거요누가 날 강제로시킨단 말이오
- 참 ᆢ아이러니한 관계죠ᆞᆢ시누이 올케사이가 ᆢ어렵다 뭐가 맞는건지ᆞㅛᆢᆞ
- 서로 쿨한게 편한거지,결혼해보니 시어머니는 내 엄마처럼 될수없고며느리는 딸이 될수없더라.시누 올케 사이도 마찬가지겠지.그래도 세월이 흐르다보니 정이들더라. 보고싶기도하고무슨일있으면 팔이 안으로굽고.
- 남자 입장에서도 장자 들어가는 사람과 그 일가족과는 되도록 마주치고 싶지 않다. 여자 입장만 있냐?
- 왜케길어
- 뭐 글쓴이가 이해는 된다만 너무 자기중심적인 사고만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다. 결국 집안에 큰일생길때 서로 챙겨주는건 가족인데..이정도의 무관심은 좀 아닌거같다
- 역시 기사수준이 한걸래네 ㅋㅋ 사랑과 전쟁 한편보고 소감문 써놨노?
- 그렇게 시 자가 싫은면 혼자살지 결혼 왜했냐?
- 연락안해요 내가안해요 내가안한다는디
- 기사야? 소설이냐? 기사면 팩트와 간결성이 생명이거늘 한겨레는 이 따위로 밖에 글을 못 쓰냐? 문리대 출신이 자랑이냐?
- 너무 길어서 읽다가 포기...
- 글을 어설프게 꼬아서 쓸거면 차라리 보기편하게 쓰는게 좋습니다.
- 저도 그렇게 지내요 있는듯 없는듯 시자붙은 사람들은 최대한 안보이는게 최고 인거같애요
- 명불허전 한괴례 사회 갈등 조장 기사..
- 어머니가 이렇게 말씀하신적이 있어요 '열 손가락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은 없어. 헌데 더 아픈 손가락은 분명히 있어' 그말듣고 이불속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 일기는 일기장에...
- 기사가너무길다.... .
- 예언 합니다. 이기사는 곧 전쟁터가 됩니다.
- 오마이뉴스급이네;;;
'news > 서로 다른 시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쿠시마원전 항만내 바닷물 방사능 수치 급상승 (3) | 2013.08.24 |
---|---|
일본은 왜 독일과 정반대의 길로 갈까 (0) | 2013.08.24 |
'앞바퀴만 남기고 사라진 자전거'…자전거 도둑에 '몸살' (0) | 2013.08.24 |
[단독]산업용 전기료, 주택용보다 더 올린다 (0) | 2013.08.24 |
양건 감사원장 돌연 사의표명...말 못할 뭔가 있나? (0) | 2013.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