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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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카메라로 다른 기기 인식하는 특허
애플, 카메라로 다른 기기 인식하는 특허 애플이 아이폰의 전면 카메라를 이용해 다른 애플 기기와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특허를 공 개했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기존 스마트폰에 사용되고 있는 근거리무선통신(NFC)이나 블루투스·와이파이 등 주파수를 이용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기기 간 통신을 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美씨넷은 1일(현지시간) 애플 특허 전문 블로그인 페이턴틀리애플의 게시글을 인용해 애플이 전면카메라와 투명잉크를 사용해 기기들 간 사진·동영상·게임 등 필요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한 특허를 소개했다. 일명 ‘디지털 악수(digital handshake)'이다. 전면 카메라는 다른 기기에 감춰진 투명잉크로 처리된 부분을 인식한다. 이를 통해 보안인증을 거친 뒤 필요한 정보를 교환할..
2011.12.04 -
스마트폰 카메라도 1,200만 화소 시대
스마트폰 카메라도 1,200만 화소 시대 스마트폰용 카메라 경쟁이 점점 고화소로 치닫고 있다. 소니(www.sony.jp)와 옴니비전이 애플 아이폰4S에 800만 화소 CMOS 센서를 공급한데 이어 샤프(www.sharp.co.jp)가 지난 12월 1일 1,210만 화소 CMOS 카메라 모듈을 내놓았다고 밝힌 것. 샤프가 내놓은 카메라 모듈 'RJ63YC100'은 두께 5.47㎜로 동급 제품 중 가장 얇은데다 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은 바 타입이 많은데다 직접 손으로 들고 찍기 때문에 흐릿한 사진을 찍을 확률이 높다. 이 모듈은 내장된 렌즈를 반대방향으로 움직여 흔들림을 보정하는 기술을 담았다. ▲ 'RJ63YC100' 모듈이 탑재된 스마트폰 'SH-01D' 샤프는 NTT..
2011.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