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주·인권도시’는 빈말?…광주서 때아닌 ‘체게바라 징계’ 논란 ‘민주·인권도시’는 빈말?…광주서 때아닌 ‘체게바라 징계’ 논란 김주형 기자 kjh@vop.co.kr 입력 2013-08-20 15:01:00l수정 2013-08-20 16:04:25 기자 SNShttp://www.facebook.com/newsvop 시민협·인권회의·전주연 의원, “강운태 시장, 징계 철회하고 사과하라” 촉구 광복절에 때아닌 남미의 혁명가 체게바라가 화제가 됐다. 조선일보는 16일 전홍범 광주지방보훈청장의 말을 인용해 68주년 광복절 기념식장에서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체게바라 의상을 입고 합창한 것을 문제 삼았다. 이에 광주시는 ‘의상이 부적절하다’며 합창단장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해 파문을 확산시켰다. 이미 합창단과 광주시에서는 “예산 부족으로 지난해 학부모들이 사준 의상을 입혔을 뿐”.. 더보기 “한국농어촌공사, 문경 아르바이트생 배수관 사망사고 책임져야” “한국농어촌공사, 문경 아르바이트생 배수관 사망사고 책임져야” 최명규 기자 acrow@vop.co.kr 입력 2013-08-20 14:43:55l수정 2013-08-20 15:20:52 기자 SNShttp://www.facebook.com/newsvop 장하나, 안전관리의무 강화하는 ‘기업살인법’ 추진지난 5일 경북 문경의 한 저수지 배수관에서 대학생 아르바이트 이모씨가 안전장비 없이 안전관리 작업을 하다 숨진 사건 관련해 이씨의 유족들과 민주당 장하나 의원 등은 20일 발주처인 한국농어촌공사의 공식사과와 책임있는 조치를 촉구했다.ⓒ뉴시스 지난 5일 경북 문경의 한 저수지 배수관에서 대학생 아르바이트 이모(19)씨가 안전장비 없이 안전관리 작업을 하다 숨진 사건 관련해 이씨의 유족들과 민주당 장하나 의원.. 더보기 고양시, 23일 '원로작가 초청 통일과 평화 강연회' 개최 고양시, 23일 '원로작가 초청 통일과 평화 강연회' 개최 최지현 기자 입력 2013-08-20 13:27:11l수정 2013-08-20 13:54:51 기자 SNShttp://www.facebook.com/newsvop 고양시(시장 최성)는 오는 23일 ‘제11회 원로작가 초청 통일과 평화 강연회’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회에는 작가는 ‘청명’, ‘비 잠시 그친 뒤’ 등의 시집으로 널리 알려지고 현재 목포대학에 교수로 재직 중인 허형만 시인이 진행한다. 허형만 시인은 통일과 평화에 대한 그의 생각 뿐 아니라 등단 이래 쌓아온 자신의 문학세계와 평생 국문학을 연구해 온 학자로서의 소회 또한 밝힐 예정이다. 또 우리나라 대표 여류 소설가 이경자 작가와 현기영 소설가가 강연자로 나설 것으로 전.. 더보기 서울 도심 공원에서 버젓이 대마 재배 서울 도심 공원에서 버젓이 대마 재배 강경훈 기자 입력 2013-08-20 13:23:27l수정 2013-08-20 13:51:15 기자 SNShttp://www.facebook.com/newsvop 서울 도심에 있는 공원에서 대마를 재배해 이를 상습적으로 피운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3월 중순께 노원구 중계동의 한 공원에 대마 92그루를 심어 재배한 뒤 이를 채취해 총 8차례에 걸쳐 흡연한 혐의로 노모(64)씨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노씨가 대마를 재배한 공원은 평소에도 시민들이 산책과 운동을 하는 등 왕래가 많은 곳이지만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고, 노씨는 공원 잡초를 제거하던 공원관리인 오모(57)씨가 신고를 하면서 꼬리를 잡혔다. 조사결과 공원 인근.. 더보기 이전 1 ··· 76 77 78 79 80 81 82 ··· 1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