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23일 '원로작가 초청 통일과 평화 강연회' 개최
최지현 기자 |
입력 2013-08-20 13:27:11l수정 2013-08-20 13:5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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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는 오는 23일 ‘제11회 원로작가 초청 통일과 평화 강연회’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회에는 작가는 ‘청명’, ‘비 잠시 그친 뒤’ 등의 시집으로 널리 알려지고 현재 목포대학에 교수로 재직 중인 허형만 시인이 진행한다.
허형만 시인은 통일과 평화에 대한 그의 생각 뿐 아니라 등단 이래 쌓아온 자신의 문학세계와 평생 국문학을 연구해 온 학자로서의 소회 또한 밝힐 예정이다. 또 우리나라 대표 여류 소설가 이경자 작가와 현기영 소설가가 강연자로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행사 문의는 고양작가회의(회장 정수남, 031-922-045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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