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으로도 때리지 마라' 어떠한 폭력도 아이들에게 상처를 남긴다는 상징적 표현인데요. 요즘은 더욱 더 이 말이 깊이 와닿는 것 같습니다. 칠곡 아동학대 사건부터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곳곳에서 아동학대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안타까운데요.
때리는 것 이외에도 정서적 학대나 방임도 아동학대입니다. 더욱이 아이를 버리는 건 더 말할 나위도 없이 아이들의 몸과 마음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게 됩니다. 오늘은 곳곳에 만연한 아동학대의 실태와 대처방법에 대해서 알아볼텐데요. 어디선가 홀로 울고 있을 학대받는 아이들, 몸에 설명하기 어려운 상처가 있거나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행동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조금만 더 관심을 갖고 들여다보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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