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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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 내년 3월 출시설
아이폰5, 내년 3월 출시설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5가 내년 3월 공개될 것이라는 설이 나와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애플 전문 리뷰 사이트인 아이라운지(iLounge)는 애플 소식통의 정보를 인용해 “기존 아이폰 시리즈보다 훨씬 더 큰 디스플레이를 가진 아이폰5가 내년 3월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아이폰5 예상모델 아이라운지는 “우리 측 소식통에 따르면 아이폰5는 아이폰4S보다 화면 크기가 8㎜ 더 커졌으며, 알려진 것처럼 둥근 곡선의 형태는 아닐 것으로 보인다. 올해 안에 공개된다는 설도 모두 루머이며 내년 3월 선보여질 것”이라고 전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아이폰5의 스펙은 4인치 디스플레이와 알루미늄 소재의 케이스를 장착했다는 것, 그리고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계와 LT..
2011.12.03 -
`추락하는` RIM..加정부 "보물같은 기업, 지원해야"
`추락하는` RIM..加정부 "보물같은 기업, 지원해야" `블랙베리`가 스마트폰 경쟁에서 사실상 낙오되며 부진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는 리서치인모션(RIM)에 대해 캐나다 정부가 "보물같은 기업"이라며 지원의사를 내비쳤다. 2일(현지시간) RIM은 예정에 없던 성명서를 내고 "애플과 구글 안드로이드 진영에 시장점유율을 내준 탓에 3분기 매출액도 예상했던 53억~56억달러에 못미칠 것"이라며 "올해 연간 순익목표도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고백했다. 이에 따라 RIM 주가는 9.74%나 폭락했다. 지난해 최종거래에서 58.13달러를 기록했던 RIM 주가는 이날 16.77달러로 마감돼 올들어 지금까지 무려 72%나 추락했다. 이처럼 회사가 극도의 어려움에 빠져들자 시장에서는 또다시 피인수설이 불거졌다. 이미 ..
2011.12.03 -
이동통신 3세대 서비스가 4세대보다 좋은 4가지 이유
이동통신 3세대 서비스가 4세대보다 좋은 4가지 이유 -요금, 휴대폰 종류, 서비스지역, 애플리케이션 등 -내년 상반기까지 3세대 서비스가 4세대보다 이익 ‘최첨단 기술보다 오래된 서비스가 좋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서비스 회사들이 4세대(LTE) 서비스 가입자 모집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당분간은 3세대(G) 서비스가 4세대 서비스보다 낫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통신 관련 전문가들은 3세대 서비스가 4세대 서비스보다 나은 점으로 요금, 휴대폰 종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지역 등 4가지를 꼽고 있다. 요금과 관련 3세대 서비스에는 4세대 서비스에서 찾을 수 없는 소비자에게 유리한 요금제가 있다.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가 바로 그것. 통신사들은 4세대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2011.12.03 -
[이동통신 속도 경쟁] 답답한 무선인터넷은 그만… LTE보다 더 빠른 놈이 온다
[이동통신 속도 경쟁] 답답한 무선인터넷은 그만… LTE보다 더 빠른 놈이 온다 서울에 사는 주부 신현수(35)씨는 최근 스마트폰의 무선인터넷 속도가 부쩍 빨라져서 신기하게 느끼고 있다. 4세대 이동통신(4G LTE)은 요금이 비싸 기존 3세대(3G) 이동통신 서비스를 계속 이용하는데, 이전보다 인터넷을 이용하는 체감속도가 2~3배 빨라진 것이다. 이는 신씨가 가입한 KT가 지난 6월부터 3G 통신망을 확장하고 무선인터넷 속도를 높이는 신기술을 적용했기 때문이다. ↑ 이동통신사 직원들이 4세대 이동통신(4G LTE) 장비를 설치하고 있다. 통신사들은 무선인터넷 속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신기술을 개발하는 중이다. 이동통신 업계에 속도 경쟁이 불붙었다. 가입자 70만명을 넘어선 LTE 통신망은 물론이고 대..
2011.12.03 -
구글ㆍ다음 '스마트폰 위치정보 수집' 무혐의
구글ㆍ다음 '스마트폰 위치정보 수집' 무혐의 스마트폰 사용자 위치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한 혐의로 수사를 받았던 구글코리아와 포털사이트 운영업체 다음커뮤니케이션에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김봉석 부장검사)는 최근 두 업체를 무혐의 처리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수집된 정보는 위도ㆍ경도 등 GPS 위성정보일 뿐"이라며 "스마트폰은 접속 IP가 있는데 항상 옮겨 다니기 때문에 IP 주소만 갖고 사용자 위치정보라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앞서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5월 구글코리아와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스마트폰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무단 수집한 정황을 잡고 두 업체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구글과 다음이 모바일 광고 플랫폼을 이용, 광고를 목적으로 이용자..
2011.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