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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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3일] 진주의료원 폐업저지를 위한 생명버스
[5월23일] 진주의료원 폐업저지를 위한 생명버스 1. 지난 2월말 경상남도가 진주의료원에 대한 폐업결정을 내린지 세달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전국적인 비판과 반대 여론속에, 국회에서 여야합의로 진주의료원 정상화 특별결의안까지 통과되고 노-정 합의속에서 휴업을 한 달 연장한 채, 노사간 특별교섭이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정상화로 가는 확실한 전망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2. 이런 상황에서 노조는 진주의료원을 정상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으나, 경상남도는 진주의료원을 폐원하기 위한 수순만 진행될 뿐 정상화을 위한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3. 전국각지에서 진주의료원을 지키고, 공공의료를 강화하는 길에 동참할 것을 호소드리며, 이번 진주의료원문제는 향후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지방의료원 문제..
2013.08.20 -
이정희 대표, 6일 오전 11시 국정원 사태 진상규명 촉구 청와대 앞 1인 시위
이정희 대표, 6일 오전 11시 국정원 사태 진상규명 촉구 청와대 앞 1인 시위 이정희 대표, 국정원 사태 진상규명 촉구 청와대 앞 1인 시위 “대통령이 이 모든 사태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는 국민의 엄중한 뜻 전한다” 이정희 대표는 6일 오전 11시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국정원 사태의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인다. 국정원 국정조사 특위가 새누리당과 국정원의 조직적 방해로 한 달 넘게 파행을 거듭하는 상황에서 이 사건의 수혜자이며 정권의 총 책임자인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 앞에 책임질 것을 촉구하는 1인 시위이다. 이정희 대표는 1인 시위를 앞두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국정원이 지금까지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새누리당이 국정원을 변호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철저한 진상..
2013.08.20 -
핵심증인 빠진 국정조사 연장은 장례일정 늦추는 것과 다르지 않다
핵심증인 빠진 국정조사 연장은 장례일정 늦추는 것과 다르지 않다 [국조특위 브리핑] 핵심증인 빠진 국정조사 연장은 장례일정 늦추는 것과 다르지 않다. - 오병윤 원내대표, 국조특위 이상규 의원 - 11:40 정론관 국정조사 특위가 조사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핵심쟁점인 증인과 참고인 채택 관련해서는 새누리당의 몽니로 최종 결론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국정원의 민의찬탈이 본질인 이번 국정조사특위는 당연히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의 핵심 실세들이 어떻게 불법부정선거에 관여했는지를 밝혀내는 것이 그 핵심입니다. 국조특위 기간을 연장한다고 하여 본질을 비껴갈 수는 없습니다. 항간에 '김세'라고 불리는 김무성 의원, 권영세 주중대사에 대한 증인채택 없는 국조특위는 국민기만이자 진실을 덮으려는 ..
2013.08.20 -
국가정보원을 사실상 해체하는 국가정보원법 전면개정법률안 발의
국가정보원을 사실상 해체하는 국가정보원법 전면개정법률안 발의 [국조특위 브리핑] 국가정보원을 사실상 해체하는 국가정보원법 전면개정법률안 발의 - 오병윤 원내대표, 국조특위 이상규 의원 - 11:40 정론관 >> 국가정보원을 해외정보원으로 변경 >> 수사권폐지, 국내정보수집 권한 폐지, 비밀관리권한 박탈 >> 감사관제도 도입하고 공익제보자 보호 규정 마련 국정원이 국정원장의 불법적인 지시를 통해 국내정치에 개입한 사실이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지난 대선에서 대선정치개입사건이 밝혀지자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발췌본’을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불법적으로 열람시키고 전문마저 공개했습니다. 발췌본에 노무현 전대통령이 ‘NLL 포기발언’을 했다고 했지만 전문이 공개되자 거짓말로 밝혀졌습니다. 정권의 안위를 위한..
2013.08.20 -
유선희 최고위원, 청와대 앞 1인 시위
유선희 최고위원, 청와대 앞 1인 시위[보도자료] 유선희 최고위원, 청와대 앞 1인 시위 통합진보당은 국정원 대선정치공작 사태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을 촉구하기 위해 8월 6일(화) 이정희 대표부터 시작하여 지도부가 매일 오전 11시 청와대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한다. 8월 8일(목), 오늘은 유선희 최고위원이 진행한다. 국정원 국정조사 특위가 새누리당과 국정원의 조직적 방해로 한 달 넘게 파행을 거듭하는 심각한 상황에서 이 사건의 수혜자이며 정권의 총 책임자인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 앞에 책임질 것을 촉구하는 1인 시위이다. 유선희 최고위원은 1인 시위를 앞두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국정원 여직원을 옹호하고 선거 내내 NLL문제를 제기했던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원의 대선개입사실을 모를리 없습니..
2013.08.20 -
2012년 12월 16일 경찰의 중간 수사 발표는 ‘수사 없는’ ‘수사 결과’로 드러나
2012년 12월 16일 경찰의 중간 수사 발표는 ‘수사 없는’ ‘수사 결과’로 드러나 [보도자료]국정원 국조특위- 2012년 12월 16일 경찰의 중간 수사 발표는 ‘수사 없는’ ‘수사 결과’로 드러나 이상규 의원 ‘경찰 녹취록’ 공개 사이트 수색 필요성 보고받고도 수사 원칙 무시한 결과 발표 서울청 분석관들 분석 이후, 사이트에 대한 추가수사 필요성 제기 ○ 김기용 전 경찰청장 서울청 분석관실 방문시 최현락 전 서울청 수사부장에게서 사이트 분석 필요성 보고받은 사실 드러나 이상규 의원실에서 공개한 ‘경찰 녹취록’에 의하면 국정원 여직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노트북과 데스크탑 분석을 진행하던 지난해 12월 16일 오후 5시 30분경 서울청 분석관실을 찾은 김기용 청장에게 당시 서울청 수사부장이었던 최현락 부..
2013.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