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희 최고위원, 청와대 앞 1인 시위
2013. 8. 20. 17:21ㆍ정치사회/통합진보당
유선희 최고위원, 청와대 앞 1인 시위
[보도자료] 유선희 최고위원, 청와대 앞 1인 시위
통합진보당은 국정원 대선정치공작 사태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을 촉구하기 위해 8월 6일(화) 이정희 대표부터 시작하여 지도부가 매일 오전 11시 청와대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한다.
8월 8일(목), 오늘은 유선희 최고위원이 진행한다.
국정원 국정조사 특위가 새누리당과 국정원의 조직적 방해로 한 달 넘게 파행을 거듭하는 심각한 상황에서 이 사건의 수혜자이며 정권의 총 책임자인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 앞에 책임질 것을 촉구하는 1인 시위이다.
유선희 최고위원은 1인 시위를 앞두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국정원 여직원을 옹호하고 선거 내내 NLL문제를 제기했던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원의 대선개입사실을 모를리 없습니다. 남재준 국정원장이 잘못한 것 없다고 큰소리치고 원세훈, 김용판이 국민 앞에 고개숙이지 않는 것이 모두 박근혜 대통령이 철저하게 비호하고 있기 때문 아닙니까?
우리 국민들은 결코 국정원의 불법적인 대선개입사건을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진상을 밝히라는 10만 촛불이 타오르고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책임지라는 국민들의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통합진보당은 우리 국민들의 뜻을 받들어 반드시 진상을 밝혀내고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을 물을것입니다."
2013년 8월 8일
통합진보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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