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사회(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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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세 비서 단독범행 개연성 낮아… 배후·공범 수사력 집중
27세 비서 단독범행 개연성 낮아… 배후·공범 수사력 집중 여당 의원의 운전기사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서울시장 범야권 단일후보의 홈페이지를 단독으로 마비시키는 범죄를 저질렀을까. 경찰은 지난 10월2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중앙선관위와 박원순 후보의 홈페이지에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을 감행한 범인이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의 수행·운전비서인 공모씨(27)라고 발표했지만 이 사건에 대한 의문점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과거 공공기관 또는 금융기관에 대한 해킹이 주로 경제적 이익을 노리거나 사회적 불만을 표시하기 위한 목적이었지만 이번 사건은 '선거 방해'라는 뚜렷한 목적을 띠고 있기 때문이다. 경찰 조사 결과 최 의원의 비서 공씨는 재·보궐 선거일 전날인 10월25일 밤 유치원 때부터 알고 ..
2011.12.03 -
'대북 송금 의혹' 김영완, 檢 조사 후 곧바로 '출국'
'대북 송금 의혹' 김영완, 檢 조사 후 곧바로 '출국' 8년여 만에 극비리 귀국해 검찰 조사를 받은 현대그룹 비자금 사건의 핵심인물 김영완씨(58)가 검찰 조사 직후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최재경 검사장)는 최근 자진 귀국한 김씨를 서울 서초동 대검청사로 불러 조사했다고 2일 밝혔다. 김씨는 미국 시민권자로 2003년 현대아산 대북송금 의혹 사건에 대한 특검이 시작되기 직전 미국으로 출국해 돌아오지 않다가 최근 귀국해 자수하는 내용을 적은 서면을 제출하고 검찰 조사를 받았다. 8년 만에 귀국한 김씨는 그러나 검찰 조사를 받은 뒤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검 관계자는 "김씨가 검찰 조사를 받은 뒤 해외로 출국했다"며 "미국으로는 가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어 "김..
2011.12.03 -
고양이가 만든 하트
고양이가 만든 하트 바닥에 등을 맞대고 누워있는 두 고양이 element Font font-family font-size font-style font-variant font-weight letter-spacing line-height text-decoration text-align text-indent text-transform white-space word-spacing color Background bg-attachment bg-color bg-image bg-position bg-repeat Box width height border-top border-right border-bottom border-left margin padding max-height min-height max-width min..
2011.12.03 -
박지은 캐스터 노출 논란
미스 유니버시티 출신 MBC 기상캐스터 박지은씨의 논출 논란이이 대한민국 아나운서로 확산 되고있습니다. 트위터에 공개된 박지은씨 사진 미스 유니버시티 출신이고 외모로 수익을 창출 하는 입장에서 뭐라 할수는 없지만 대한민국 정서에 논의 거리가 되기도 하네요 다음은 박지은 캐스터의 구글크롤링 이미지 수집 내용입니다. ============================================================================================= element Font font-family font-size font-style font-variant font-weight letter-spacing line-height text-decoration text-align tex..
2011.12.02 -
한나라당의원 비서가 선관위 홈피 DDos 공격
한나라당의원 비서가 선관위 홈피 DDos 공격 지난 10월 서울시장 등 재보궐선거 당일 중앙선 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nec.go.kr)를 분산서비스공격(DDoS)한 범인이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실의 직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서울시장 선거 등에서 투표율이 낮으면 야당 측에 불리할 것이란 분석이 있었던 상황에서 여당 의원실 직원이 선관위 홈피를 공격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정치권에 큰 파장이 예상된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이 같은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국회의원실에서 근무 중인 K모(27)씨와 실제로 공격을 진행 한 IT업체 직원 3명을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K씨가 어느 국회의원실 소속인지 밝히지 않았으나 K씨는 한나라당 ..
2011.12.02 -
보이스피싱 범죄. "러시앤캐시, 영업정지 전에 돈 갚아라?"
"러시앤캐시, 영업정지 전에 돈 갚아라?" 영업정지 위기에 처한 국내 1, 2위 대부업체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러시앤캐시)와 산와대부의 고객정보가 유출돼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피해가 발생했다. 금융감독원은 이들 대부업체에 대한 현장검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지난달 말부터 러시앤캐시와 산와대부 고객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피해사례가 19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일 밝혔다. 피해금액은 290만원. 금감원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액 자체는 크지 않지만 수법이 교묘하고 개인정보 유출의 경로와 규모를 정확히 파악할 수 없어 2일부터 현장검사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이스피싱 범죄 일당은 이들 대부업체가 영업 정지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악용했다. 고객들에게 "12월부터 영업정지가 되니 ..
2011.12.02